|
요즘 한국사회와 관련해서
TV나 인터넷 뉴스 보는 게 두렵고 치가 떨릴 때가 많아서
일부러 신경을 끄려고 할 때가 많아지네요..
특히, 최근의 학교폭력 사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나서부터
더더욱 그러합니다..
이미 우리 카페는 다음의 글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를 다뤄본 바 있습니다.
- 빵셔틀을 아시나요 : 학교폭력에 대한 단상들 (2010-9-14)
- 한국어 언어생활에 깃든 사회적 전제들 (2010-1-22)
요즘 TV들마다 토론회도 하고, 대책이랍시고 제시합니다만...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저는 자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가 한국사회의 미래를 결정짓게 될 것이란 느낌을 강하게 받아
개인적으로 이 문제에 관해 20년 정도 매우 깊은 관심을 갖고 추이를 지켜봐 왔습니다만..
지금 현재 제가 느끼는 것은..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것이고..
이명박 정부가 3년간 개판친 것에서 발생한 여러 부작용들과 더불어.
이 사태가 터져나오기 시작함으로써,
한국사회는 이제 단순한 정권교체 정도로는 해결책이 없는 사회가 되었다는
예감이 강하게 들기 시작합니다.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당연히 정권교체를 해야겠습니다만..
현재의 야당이나 진보진영이 가진 의식수준 가지고는..
차기 정부가 한나라당이 집권하는 것에 비해
그 시기만 늦출 수 있을뿐.. 결국 파국으로 가게 되리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여기까지 생각을 하고 나면..
다음에 제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좌절감을 느끼게 됩니다..
중요한 패러다임 시프트를 위한 저술을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조용히 한국사회를 떠날 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
분명 그 기로에 서 있는듯 합니다..
제 개인의 운명이 그렇다는 것 뿐만 아니라...
한국이라는 사회와 국가가 가진 운명이 그런 것 같습니다...
학교폭력에는 한국사회가 가진 모든 모순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사회만 잘못된 것도 아니고...
애들의 인간성 자체도 나쁜 놈들이 많다는거죠..
물론 그런 애들 부모는 안봐도 뻔 합니다만...
애들이 하는 짓이 조폭의 수준을 넘어섰다는 것이고..
애들 싸움이나 학교폭력을 해결하려면...
실은 성인세계의 조폭부터 다 잡아들인 후에나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성인세계의 조폭을 다 잡아들이려면
SK의 최태원 같은 자들도 종신형을 때릴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 자들이 불구속이 고작이니...
어디서부터 해결하겠습니까...
100분 토론에 나온
소위 청소년 문제를 이해한다고 자부하는 강지원 변호사 같은 이들이
고작 내뱉는 말이 <우리 어렸을 때도 불량서클이 있었다>로 시작하는 데서..
기가 막혀 말문이 막히게 되더군요...
지금 한국 사회의 학교폭력은
분명하게 1990년도 전후로 시작된 새로운 문화로서
그 이전의 학교폭력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저는 그 출발점부터 분명하게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 왔습니다만..
이 문제를 대처하는 어른들이 우선은 이 현상에 대해 무지하고..
동시에,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어른들부터 바꿔야하는데...
너무 늦어버렸다는 느낌입니다..
이명박 정권의 출범과 함께...
10년 동안 그나마 자제를 하고 살고들 있던,...
한국사회의 모든 양아치, 사기꾼 간사한 자들.. 등등이...
딱 3년 동안 준동하니 사회가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전에 일부 종교계에나 존재하던 "광기"의 현상들이..
사회적 주류가 되어 버려서...
좌우를 불문하고 한마디로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다 미쳐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갖고 정권교체 해봐야
뭐 얼마나 바뀔 것이며...
우리가 이런 한탄을 하는 순간에도
전국의 어느 곳에선가...
또 두들겨맞고 고문당하며,...
크메르루주 정권 시절의 죄수들 같은 공포 속에 살아가는 애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부지기수입니다...
한국의 한교 전체가 하나의 조폭조직으로 재편됐다는 것을
자녀들을 두고 게신 회원님들은 알고나 계십니까???
여러분들이 학교 다닐 때는
주먹이 세면서도 조직에 들어가지 않는 독고다이들이 있었죠.,..
그런 친구들이 가끔은 힘없는 애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말이죠.,..
지금....
한국의 학교에서는 그게 불가능합니다....
전국에서 제일로 주먹이 센 놈이라 할지라도
독고다이로 나가는 순간... 죽습니다...
한마디로 거대한 구조 속에
애들이 딱 3가지.. 귀족(가해자), 평민(방조 및 동조자), 천민(피해자)으로 나눠서 살고 있죠...
불량써클도 딱 하나 뿐입니다...
바로 "일진"들 뿐이죠,.,.
1990년대로 들어오면서,
3월말이 되면 반에서 "짱"(1980년대 말에 잠시 '캡'이란 용어였음)이 나오고..
4월이 되면 학교의 "짱"이 나오고..
5월에 되면, 최소한 서울의 한 구나, 지역 단위로 서열이 정해지고...
가을이 되면, 고3들은 조폭조직으로 취업하거나 산업연수를 나섭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초등학교까지 쫘악 연결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폭력적인 언어..
즉 "왕따"의 반대말인 "짱"이란 말을
대통령에게 붙이고.. 대통령 스스로도 그것을 즐기기까지 했습니다..
물론 노무현 대통령은 이 말의 어원을 생각해보지 않아서
젊은이들과 호흡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만...
이미 그 시기에도,
저 같이 그 용어가 가진 폭력성과 잔인함에 대해 사색하는 사람은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투표했던 대통령이지만.,.
노 대통령과 노사모 팸덤 현상에 대해 우려를 했던 것입니다..
노사모야말로,
학교폭력 1세대들이 최초로 사회에 발을 디딘
세로운 경향 속에서 출발했다는 점...
아마도 인식하지 못하는 분들 많을 것입니다..
저는 이 문제가 한국사회를 박살낼 것이란 생각에서
1990년대부터, 기회만 있으면 언급을 하곤 했지만...
이제 문제가 불거져 이 사회 전체가 해결책을 추구하려는 이 때에..
정작 사실상의 전문가에 가까운 제 생각은...
<이제는 늦었다>..
는 것입니다..
아마도 학교폭력을 해결하려면
한국사회의 판사들 40%, 검사들 60%, 경찰관 80%, 공무원 60%.
교사들의 70%를 짤라내고 새로 뽑아야만...
그나마 그 다음 어떤 계획이나 정책을 수립할 엄두라도 내볼 수 있습니다..
애들이 폭력에 시달리는데..
<애들을 때릴 권한을 안줘서 그렇다>... 고 말하는 교사들에게 뭘 더 맡기겠습니까??
교사들이 애들 많이 패면, 학교폭력이 없어질거라고 믿습니까???
한 마디로 말해
<사단장이 장교나 하사관들을 패게 해줘야는 사병들끼리 구타가 줄어든다>고 말하는거랑
거의 같은 수준이란 말이죠...
그리고 군기와 서열 문화로 되어서 선배보면 90도로 인사하는
주요 언론사 기자들 80% 정도도 다 퇴출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자기들이 그런 문화이면서, 학교폭력을 안타까와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군대는 어떻습니까??
이 문제 역시 우리 카페는 2차례나 다뤘죠...
- 이 대통령께 : 군대를 모르면, 젊은 애들 실정이라도 좀 압시다 (2011-7-2)
- 울 아버진 해병대, 난 육군 : 누가 더 많이 맞았을까?? (2011-7-7)
여기서 이야기 했듯이
젊은 애들은 "정신이 나약해서" 죽는 게 아니라
"죽을만큼 때리니까" 죽는거란 말이죠..
요즘은 학교폭력을 통해 발전된 구타와 가혹행위 모델이
군대로 역수출되고 있다는 걸 노땅들은 모르는거죠...
심지어는 대학 내에서 운동부나 연극영화과 이런 데는 물론이고...
점점 더 일반 학과들에서조차 군기를 잡는 현상이 넓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결국 이런 범죄행위를 "재미"로
조선일보 계열사가 올리는 상황에 왔죠...
(보도) 스포츠조선 2012-1-7
‘감수성 실제 군기’…내시 앞 김대희 원산폭격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감수성'의 대기실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유세윤은 "선후배 사이에 서열과 지켜야할 선은 있으나 스스럼없이 막 대해도 이해해줄 수 있는 친분과 무대 위 역할의 경중을 따지지 않는 분위기가 개그콘서트가 롱런할 수 있는 힘"이라고 말한 바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 |
보는 순간 한마디 나오더군요...
개새끼들!! (기자 + 개그맨들)
학교폭력 문화와 연예인들의 무례함의 증가 시기는 바로 1990년대로서
두 현상이 아주 시기적으로 일치합니다...
그 이전에는 자기들끼리 무대 뒤에서 군기를 잡든 말든...
방송이나 공식 석상에 나오면,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로서 자기들끼리도 "~~씨"라고 호칭을 했죠..
요즘은 시청자가 보든 말든 지들끼리..
선배님, 대선배님, 선생님 등등... 아주 꼴갑들을 떱니다..
그런데 문제는. .. 그것을 보는 관객들 또한 아무런 문제를 못느낀다는거죠.
물론 야구나 추국, 농구 감독들이 인터뷰 나와서
자기 선수들을 <걔는~~>, <영식이는...>
이런 식의 호칭을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죠...
하여간..
이렇게 사회 전체가 자기집단 중심의 예의만 강조하다 보니...
어느새 방송에서도 자기 아버지에게
"우리 아버지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사라지고..
"우리 아버님이"라고 하는 자들이 부지기수로 늘어났죠...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두신 회원님들은
혹시 자신의 자녀가 왕따가 아닌지 잘 살펴보십시요...
그리고 만일 왕따가 아니라면
가해자이거나, 방조자(중간지대)일 것이고..
현재 상황이라면 그 외의 경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문화 속에서 성장한 초기 세대가 이제 곧 40대로 진입하게 됩니다..
이 말은
나꼼수에 열광하는 젊은 민주시민들 중에서도
최소한 절반은 학교다닐 때, 가해자였거나 방조자..
그리고 아주 드물게는 피해자였을 것이란 점입니다.
지금은 누가 자신을 열광적으로 지지하는 것조차 두려운 시대입니다..
하여간... 어떤 때는
아마도 한국사회의 이러한 문제가
너무 착한 민주세력 덕분에...
별의 별 놈들이 다 살아남은 덕분에 개판된 게 아닌가도 싶습니다..
김영삼 씨를 청와대에서 대면하면서
방송에서 "제가 대통령님 후배"라고 떠들던 조영남 같은 자들 설치고 다니죠...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건전" 방송을
어쩔수 없어서가 아니라... 스스로 적극적으로 하고다니던 송해 같은 사람들도..
슬슬 너무 많이 풀어줬더니...
요즘엔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는다>면서
이제는 한나라당조차 사용하지 않는 멘트를
사실상 관공서인 기업은행 광고에 나와서 떠들어댑니다...
이런 사람들 과거 발언들만 편집해서 다큐멘타리 만들어도 재밌을 겁니다만...
일단 한나라당 박살내고.. 정권교체 합시다...
하지만 단순히 김대중, 노무현 시대로 돌아가는 정도로는
한국사회의 미래는 없습니다...
새롭고도 매우 선도적인 정책과 정치철학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단지 선명성 경쟁만 있고,,
무엇이 새로운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없고...
이 상태로 민주진영이 정권을 잡고 나면...
그리고 거기서 사람들이 희망을 못보게 되면...
파국이 옵니다....
물론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그 파국은 더욱 빨리 올 것입니다만....
그 파국이란 무엇일까요????
우리가 이 나라 저 나라 살펴보면서,
위기상황에 대한 감은 무지하게 빨라졌는데...
현 상태로는 파국이 보입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이 부분부분은 정말들 똑독한데..
정보들을 취합해서 정리하는 과정에서 왜곡이 발생하여, 살짝들 돌아버립니다...
가끔씩 제가 바라보는 거리에는 한쪽 뇌만 20배쯤 커져버린 사람들도 보이고..
외쪽팔만 포크레인만큼 커져버린 사람도 보이고.,.
오른쪽 발가락들만 산처럼 부푼 사람들도 보입니다..
물론 겉은 말짱하죠..
그런데 몇마디 나눠보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5년 전에는 3명을 만나면 1명이 미쳐있었습니다..
지금은 3명을 만나면 2명이 그렇습니다...
다들 듣도 보도 못한 종교들 하나씩 갖고 있습니다..
다단계 피라미드 종교 및 그로부터 갈라진 다양한 분파들..
남 뒤통수쳐서 사기치는 종교 소속 신자들...
현실의 북한과 다른 북한을 만들어놓고,
그것을 라엘리안(UFO 신봉자)의 분파로 만든 사람들...
역으로 북한을 단순무식하게 적대시하는 종교인들...
계곡이나 산속에 오두막 지어놓고도 헌금을 강요하는 사이비 생태 종교인들.. 등등...
참으로 기발하기까지 합니다...
자...
다음 정권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 것이고...
그들의 정책으로 인해...
우리 옆집 자녀들은 학교에서 얼마나 덜 맞고 살 수 있을가요???
과연 우리는 파국을 피할 수 있을까요??
<남의 도움받다가 남 돕는 국가는 한국 밖에 없다!>
요즘 누군가가 열라게 외쳐대는 말이죠...
파국으로는 안 갈거라고요???
<남의 도움을 받다가 남을 도와주는 나라라 변한> 기적의 나라이기에,,,
<G20 국가였던가, 파국적 비극에 이른 국가>로 나아가는 기적 쯤은
위의 기적보다는 훨씬 식은 죽 먹기라고 할 수 있죠...
오늘은 정말 술 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첫댓글 저도 참 두렵습니다 ,,, 짱 이란게 비춰지고 폭력이 미화되고 군대 폭력에 군대는 당연히 그럴수 있어 ,, 뭐 이런식의 집단 최면이 결국 모든 일과 연결되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두렵습니다.
이런 폭력이 직장 학교 사회 당 등등 에 퍼져 있지 않을까요??
크세의 겸둥이 보아즈 올림
이런 물리적 폭력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사고를 지배하는 정신적 폭력이 더욱 심각한거죠...
그런 게 바로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서열을 먹이는 대상으로 나타나는 문화를 만듭니다..
선배님, 대선배님, 선생님.. 이런 호칭을 입에 달고 사는 연예인들의 문화나..
직장 내의 권위주의...
여성에 대한 차별...
다문화 소수인들에 대한 차별...
물리적 폭력만 사용 안할 뿐
그 안에 나타나는 생각의 구조가 동일한거죠...
그리고 특히..
이런 사고의 구조에 지배를 받는 사람일수록
실은
윗사람이나 강자에게는 비굴하고..
아랫 사람이나 약자에게는 야비할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한마디로 2중적이 되는겁니다
마찬가지로...
이런 권위의식이 있는 사람들일수록...
지연, 학연 등등
자신에게 유리한 기준을 필요할 때 끌어다 씁니다..
따라서. 학연 지연 많이 따지는 사람들과
야비한 사람들.. 그리고 비굴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실은 한 가지 증세가 나타나면 ..
다른 증세들도 복합적으로 가졌을 가능성이 높은거죠...
그리고, 그 증세가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이
언어생활.. 즉 말하는 거에 가장 잘 나타나죠..
특히 아랫사람 혹은 나이 어린 사람 대하는 거라든지..
생활 속에서 자신보다 약자로 보이는 사람들...
가령 살고 있는 아파트 수위 아저씨라든가..
술집가서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방식.,, 등
요런 거 살짝 보면
대충 드러나는거죠,...
이런 문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사법적 제도 같은 게 느슨해지면서
사회 전체가 야비해지고...
그러면서 학교폭력도 나타나는 것이라서
학교폭력이 바로 한국사회의 모순을 그대로 집약한거죠..
그리고 현실적으로
제가 왜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하면 말이죠...
이 학교폭력은
우선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데..
지금 나오는 대책들 보면, 다 교육학자적 입장..
즉 제3자적 입장에서 말들 하고...
그리고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들에 대한 보호가
FBI가 증인 보호 하는 수준으로 이뤄져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다는거죠
그러니 대책은 없는거죠
그런데 학교폭력이 처음에는 어른 사회의 모순에 영향을 받다가
이제는 학교폭력이 한 20년 지나니까..
학교폭력이 사회 전체를 재구성한다는 게 더 문제죠..
좀 막된 말로 말하자면..
학교폭력을 통해
한국이란 나라의 국민성이 더 비열해지고 야비해진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정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게 지금 원래 야비한 놈들인 한나라당 세력은 물론이고..
야당조차도 젊은이들의 빠딱한 시각을 반영하게 된다는 데 문제가 있다는거죠..
그래서 오게 될 다음 파국이 무엇일 것인가????
그것은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말해보도록 하죠..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