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나눔산악회 46회차 산행 합천 가야산(1430)
1.만물상코스 위치: 경남 합천군 가야면
2.만물상코스 높이: 칠불봉(1433m) 상왕봉(1430m)
3.산 행 일 자:2015년 10월 25일 (4주 일요일)
4 대전 출발시간10월25일【 오전】7:00유성온천역1번출구앞★ 정각 출발합니다
7:05-갈마네거리앞
7:10-유승기업사앞
7:13-롯대백화점앞
7:15-웨딩홀 앞
7:20-시민회관우체국앞
7:25-문창동문창회집앞
7:30-길전자앞
7:35-가양동돈판소판앞
7:40-만남예식장앞
☆.차량 탑승시간을 준수합시다
5.산행 코스:백운탐방지원센타-만물상-서성재삼거리-백운교-
백운동주차장 (5.86k,4시간소요)
6.준비물:간식,물,맛난점심,여벌옷
7.회 비 : 조식,(뒤풀이) 제공 = (25,000원)
예약은 온라인 또는 전화로 합니다.(길전자:010-3406-8572)
선입금(25,000원) 선착순 45명 접수입니다.
요금은 아래계좌로 완납하시면 됩니다.
농협 356-0668-2972-03 길상현
합천 가야산 伽倻山 1430m》
가야산은 예로부터 ‘조선팔경’ 또는 ‘12대명산’의 하나로 꼽혀왔다.
그 복판에 우리 나라 3대 사찰인 해인사와 그 부속 암자들이 자리하고 있다
<가야산의 산맥> 백두대간이 덕유산(1,614m)에 이르러 원줄기는 남쪽의 지리산으로 향한다. 한편 하나의 지맥이 동쪽으로 뻗어 대덕산(大德山, 1,290m)·수도산(修道山, 1,316m)과 단지봉(丹芝峯, 1,327m)을 거쳐 가야산에 이르러 크게 산세를 이룬다.
주봉인 상왕봉(象王峯, 1,430m)과 두리봉(1,133m)·남산(南山, 1,113m)·단지봉(1,028m)·남산 제1봉(1,010m)·매화산(梅花山, 954m) 등 1,000m 내외의 연봉과 능선이 둘러 있고,
가야산은 경북 성주와 경남 합천이 경계를 이루는 영남 내륙의 영산으로 , 해인사, 청량사, 삼원사지 삼층석탑, 황제 폭포 등의 명산 이다.
예로부터 소의 머리와 모습이 비슷하다고해 우두산(牛頭山)이라고 불렀으며, 석화산, 상왕산, 중향산 등으로 불렸다
◇가야산 - 이름은 이 산이 옛날 가야국이 있던 이 지역에서 가장 높고 훌륭한 산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야의 산'이라는 뜻으로 부른 것이라 전해진다.
하나는 인도의 불교 성지 부다가야 부근 부처님의 주요 설법처로 신성시되는 가야산에서 유래한 이름의 이다.
◇상왕봉 - 주봉 상왕봉의 ‘상왕’은 ≪열반경≫에서 모든 부처를 말하는 것으로 신성시한 이름 이다. 오랜 옛날부터 산정에서 행하여지는 산신제에 공물로 소를 바치고 신성시하여 왔다.
◇우비정 - 상왕봉 남서쪽 바위아래 세모난 입구안에 우비정 샘이 있었다. 사람하나 겨우 기어들어갈 입구. 우두산의 소코 샘의 이름 이다.
◇칠불봉 - 칠불봉은 가야국 김수로왕의 일곱왕자가 허황후의 오빠 장유화상을 스승으로 모시 고 3년간 수도후 생불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내려오는 봉우리이다
성주군에 속한 칠불봉의 높이는 1433m로 합천군의 상왕봉보다 3m가량 더 높다. 그래서 성주 사람들은 가야산 정상을 칠불봉으로 바꾸자고 주장하기도 한다.
◎ 가야산 만물상
국립공원 지정 이후 38년 만에 등산로를 개방한 가야산 만물상. 한마디로 ‘기암괴석의 향
연’이고 ‘자연의 교향악’이었다.
코끼리바위, 돌고래바위, 기도바위(일명 부처·불상바위), 두꺼비바위, 쌍둥이바위 등 갖가지 모양을 한 바위가 지천에 뽐내는 듯 널려 있다.
◎기도바위는 아직도 기도가 끝나지 않은 듯 세상을 등지고 면벽 좌선하는 모양이다. 수천 년의 세월을 버텨온 그 자세가 언제쯤 끝이 날지….
◎ 코끼리바위는 몸통을 감추고 수줍은 듯 길쭉한 코만 드러내고 있다.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다. 가만히 턱을 괸 형상의 얌전한 돌고래바위가 있는 반면, 마치 먹이를 달라고 점프를 하는 듯한 모습도 있다.
◎ 두꺼비바위는 원체 덩치가 큰 녀석이라 옆을 지나쳐도 그 형체를 금방 알아차릴 수 없다. 한참을 지나 뒤돌아봐야 제대로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그 외에도 광개토대왕비석처럼 생긴 바위, 쌍둥이바위 등등 그 형상은 이루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비바람에 깎이고 씻긴 기암괴석들은 억겁의 세월을 대변하고 있다. 그 긴 세월 동안 각각의 바위들은 마치 ‘자연의 교향곡’이라도 연주하는 듯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모습이다.
◎상아덤 만물상 능선의 백미는 그 능선 끝 지점에 있는 상아덤까지 계속된다. 상아덤에 올라서면 만물상의 모든 형상이 한눈에 들어온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한참을 이리저리 뜯어본다. 이쪽, 저쪽으로 방향을 돌아가며 살펴본다. 카메라 셔터를 아무리 눌러도 지겹지 않다. 그런 만 가지 형상을 한 만물상이다.
◇상아덤 正見母主 - 서장대 상아덤에 가야국의 신화가 전해 오는 성스러운 공간이다. 아득한 옛날, 이 상아덤에 성스러운 기품과 아름다운 용모를 지닌 ‘정견모주 여신이 살고 있었다.정견모주는 가야산 자락에 사는 백성들이 가장 우러르는 신이었다. 여신은 백성들이 살기 좋은 터전을 닦아주려 마음먹고 큰 뜻을 이룰 힘을 얻기 위해 밤낮으로 하늘에 소원을 빌었다. 그 정성을 가상히 여긴 하늘신 ‘이비하 는 어느 늦은 봄날 오색구름 수레를 타고, ‘여신의 바위’란 뜻의 상아덤에 내려앉았다. 천신과 산신은 성스러운 땅 가야산에서 부부의 연을 맺고 옥동자 둘을 낳았다. 형은 아버지인 천신을 닮아 얼굴이 해와 같이 둥그스름하고 불그레했고, 아우는 어머니 여신을 닮아 얼굴이 갸름하고 흰 편이었다.
그래서 형은 뇌질주일(惱窒朱日), 아우는 뇌질청예(惱窒靑裔)라 했다.
형은 대가야의 첫 임금 ‘이진아시왕’이 됐고, 동생은 금관가야국의 ‘수로왕’이 됐다. 이 기록은 최치원의 ‘석순응전’과 ‘동국여지승람’에 전해 오고 있다.
만물상 코스
백운동주차장에서 600m 지점에 있는 백운동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되는 만물상 탐방로는 서성재까지(백운동 탐방지원센터 ~ 만물상 ~ 서성재 ) 약 3km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체력적으로 결코 쉽지 않은 구간이기 때문에 산행 초보자들은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코스 첫 1km구간은 경사도가 가파르다. 국립공원 지정 이후 38년 만에 2010년 6월 등산로가 개방 되었다. 코끼리바위, 돌고래바위, 기도바위(일명 부처·불상바위), 두꺼비바위, 쌍둥이바위 등 갖가지 모양을 한 바위등 만물상을 이룬다.
만물상코스
※ 현지사정에 따라 산행일정,산행코스는 변경 될수도 있습다.
○ 산행예약 문의및접수
◈ 연락처 회 장 010-9403-5330
산대장 011-450-8915
총 무 010-5407-2044
여총무010-2631-2754
길전자 010-3406-8572
버 스 010-5152-1199
(불가피하게 예약취소시는 꼭 사전에연락 바랍니다)
** 산행시 안전사고는100% 본인 부주의 과실이니 각별히 조심하여주세요 **
단풍빛 고운 하늘성채 가야산(경남/합천) 만물상 산행
가야산 하늘성에 가을이 물든날
<상왕봉>
가을빛 곱디고운 날 이 빛과 색에 흠뻑 젖어들고픈 맘..
<만물상 바위군락>
첫댓글 9,10 배영식 예약
정명호님외1명13,14번예약감사합니다
신행화님입금감사합니다
김경일님 예약감사합니다
유재선님예약감사합니다
관광 가는 놀이계에서 어디가는 날이네요....관광가는날이유,,돈은 두었다가 11월에나 가야 합니다.
길위원장님 죄송해요...저도 가야산 꼭 가보고 싶은데유 그날잡아서요,,,제가 총무거든요,,,어절수가 없어요,,
김병인님예약감사합니다
김상환님예약감사합니다
강석주님외1명예약감사합니다
29,30번 박신열님 예약감사합니다
이재분 님예약감사합니다
이순호님예약감사합니다
정회중님예약감사합니다
23,24 김성태님예약감사합니다
예약회원중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시
전화 문자 부탁 합니다 010-3406-8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