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신의 돈이 귀하면 남의 돈도 귀한것 인데 그렇지 않은것 같다
그동안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면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 든다
피해자가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것 처럼 행세 하던 사람들의 얼굴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그동안 많은 더러운 소리를 들으면서 묵묵히 일을 하였지만 참으로 돈이
더러운 존재라는걸 새삼 깨닫는 요즘이다.
이 단체를 이끌어 오면서 쓴 돈이 상상을 초월한다.
이제 남은 것은 이충효에게서 받은 군위 땅이 성과의 전부다.
그때 나는 회원들에게 약속 했다 만약에 일이 잘못 된다면 회비만큼은 땅을 처분해서 돌려 주겠다고
그래서 그 땅을 채권자 사무실에서 자금을 관리하던 김정희여사 앞으로
등기를 하고 회비를 낸 회원들은 공정을 해 놓았다
2년 동안 몇번 연락을 해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참으로 한심하다
그 땅을 팔아서 회비를 낸 사람에게라도 배분을 해줘야 하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적다
죽어서도 떳떳하고 살아서도 떳떳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는가???
피해자들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주지는 못할망정 그들에게 조그만 상처가 되는것을 나는 원치 않는다
이제라도 김정희씨 부부는 피해자들을 생각해서 조속히 땅을 처분하여
회비를 낸 사람에게 자그만 돈이라도 돌아가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
윤호근이가 사기꾼이면 회비를 낸 사람들에게 땅이라도 팔아서 금액을
나누어 주어야 우리는 사기꾼 소리를 듣지 않는다 관심이 있는분은
연락 주세요 010 2327 2224 010 2852 2225 조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