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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블랙야크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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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산행후기☜ 개인후기 백두대간을 마치며(솔방울 생각)
솔방울 추천 0 조회 111 08.08.25 12:3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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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5 13:06

    첫댓글 아~ 솔방울님도 그러셨군요. 저희들도 처음엔 왕따가 된 듯한 외로움? 스스로 굴러온 돌맹이가 된듯한 그런 기분~ 저만 아프다고 엄살피운것 같아 죄송한 맘이 들구요. 또 다시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모두모두 정말 자랑스러울겁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8.08.25 13:12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 08.08.25 13:38

    동엽령~빼재에서 처음본 아우님은 약하고 순하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대간을 계속하면서 그것은 기우라는걸 알았어요. 항상 선두에서 저력을 보여준 님은 진정 산꾼이었습니다. 앞서 가다가도 여러번 자리를 내어주며 사진찍기 좋게 포즈를 취할때에는 착한 동생같은 생각이 들곤 했지요. 즐겁고 행복했던 산행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08.08.25 13:50

    감사합니다. 따뜻한 이끄심에 감사드립니다.

  • 08.08.25 14:00

    저도 2구간부터 참석했었는데 바로 뒤에 솔방울님 발소리 씩씩했읍니다. 제가 라멘 끓여 드렸었는디...ㅋㅋ 암튼 수고 많으셨읍니다. 멋진 갈채 받을만 합니다.

  • 작성자 08.08.25 14:02

    그래요. 그 때의 라면 맛 정말 고마웠고요,,, 시원한 도랑물에 발 담그는 여유, 그 맛에 등산 하지요? 근데 자주 못봐 서운했습니다.

  • 08.08.25 14:38

    누군인지 몰라도 처음산행시 찍은 사진이 오늘 보니 솔방울님이군요 솔방울님과 저는 그렇게 사진으로 인연이 끈끈한 정으로 이어졌나와요 그리고 몇번의 알바도 추억으로 남고요 아픈튼 고생 하셨습니다 그리고 항건 건강하시고요

  • 작성자 08.08.25 15:11

    운경님의 성실한 산행태도, 본받고 싶었습니다. 대단한 열정을 가지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산에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 08.08.25 15:30

    넘 수고했고요.대단합니다 .앞으로 존인연으로 산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글고 북밭쳐서 울고 싶었네요.

  • 작성자 08.08.25 15:38

    회장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요.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회장님도 이젠 여유를 좀 가지시고요...

  • 08.08.26 10:35

    장 하십니다. 그 큰 아픔을 이겨내시고 오늘의 모습으로 돌아오신 님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이 모두가 님의 불굴의 의지와 용기, 그리고 인내와 실천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기에 더욱 찬사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08.08.26 13:29

    감사합니다. 님의 열정에 비하면 저는 아직...? 종주 축하드립니다.

  • 08.08.26 14:32

    정말 축하드립니다.무엇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기쁨은 더욱클것이라 생각합니다.앞으로도 건강관리 더더욱 잘하셔서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하시길 빕니다.그리고 앞으로 산에서 더욱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08.08.26 18:29

    님의 희생과 봉사에 모든 회원들이 안전하게 종주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8.28 22:42

    가슴에 묻어두었던 깊은배려와 관심을 드러내는데 1년하고도 6개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이시간에라도 끈끈한정으로 이어진 형제와같은 님들이였다는걸 글을빌어 알게해주셨습니다, 새침떼기 같던 솔방울님 언제부턴가 부드러운 옆집 아자씨가 되어주셔는데 .........수줍움은 왜 여자보다 더하신데 ㅋㅋㅋㅋ

  • 작성자 08.08.26 18:29

    내내 수고하셨구요... 앞으로도 많은 배려 부탁드립니다.

  • 08.08.26 18:37

    역경을 이겨내고 철인으로 우뚝선 모습 진정 멋집니다. 제가 모시던 소장님의 말씀을 듣고 연유를 알고있었습니다만, 마무리를 휼륭하게 지으신데 대하여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8.08.26 22:49

    감사합니다. 자주 뵙고싶네요...

  • 08.08.27 18:36

    글을 읽는 동안 다시금 대간가족이 눈앞을 스칩니다..~ 홍주형님의 절절한 사연속에서 많은 용기와 건강의 중요성을 또..~한번 일깨워 주시는~..군요. 한편의 논픽션 글앞에서 제~두눈이 충혈되고 잔잔한 이슬이 내리는 이유는 무얼까요..ㅠㅠㅜㅜ

  • 08.08.28 11:17

    그 먼나먼길 험한길을 해쳐서 드디어 진부령에 도착 하셨네요.정말 수고 많으셨구요.항상 성실하신 형님의 모습에 많은것을 배워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산에서 또 뵐께요.

  • 08.09.03 03:11

    진한 감동에 앞서 코끝이 찡하네그려,그런 개인적인 아픔이 있는줄 모르고 만나면 속없이 술잔을 권했으니... ...무릅고장으로 7구간까지 하다만 산행이라 자네와 함께할순 없었지만, 있는듯 없는듯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고있는 모습들을 카페와 허수 꼬감을통해 접하고는 있었네그려.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자네의 신념과 의지에 찬사와함께 대간완주를 축하드리네...

  • 작성자 08.09.04 08:17

    감사하시, 대간길에 자네같은 친구와 함께했으면 좋았을 것을...항상 밝은 자네의 모습을 닮고 싶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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