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매 해 남양주에서 열리는 평화캠프에 함께하던 교회학교가
올해는 우리 학생들끼리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후원 덕분에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차량 운행으로 도움 주신 집사님들과 넉넉히 놀 수 있도록 간식비를 지원해주신 선생님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낮에 서울랜드에서 놀고 난 뒤에는 교회로 돌아와 저녁기도회를 드렸습니다.
아이들에게 생소한 기도방식인 '떼제'를 소개해주었고요,
특별히 설교는 감신대 재학중이신 심승미 전도사님이 해주셨습니다.
중등부 친구들만 참석하여 기대만큼 많은 학생들이 함께하진 못했지만
선배들이 빠지니 더 신나게 논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ㅎ
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들과 더 좋은 곳에서 모일 예정~
첫댓글 화창한 가을 날씨 만큼 아이들 표정을 보니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 수고하시고 애쓰신 전도사님과 샘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루라서 얼마나 아쉬웠을까요? ^^
모두의 얼굴에 즐거움이 뭍어나 있네요..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우리 청소년들과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청소년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와~ 너무너무 신나보여요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날씨도 아이들 표정도 밝디밝네요~
여름수련회를 대신한 하루 놀이마당과 떼제기도회, 심승미전도사님의 말씀까지.. 참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이었겠어요~
준비해주시고 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