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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우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천진암 성지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이화연 maryrosa 추천 0 조회 127 11.07.25 01: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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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5 08:01

    첫댓글 우리 일행을 포함하여 일곱 분의 고해 성사를 위하여, 몬시뇰님께서 12시 미사를 이야기하시면서 20분이나 늦추셨습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의 고해성사를 매우 중요하고, 많은 분이 참여하시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 11.07.26 10:58

    모든 친구들, 보람있고 멋진 시간들 보내셨군요. 게다가 빽도 있었다니... 언제였었는지 잘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누가 데리고 가 준 곳이었는데 참 좋았던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오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기도 하구요...

  • 11.07.26 14:24

    이광성 바오로님 박영선 베네딕또님 이화연 마리로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편을 알선해 주신 병석 스테파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난점심 먹게 해주신 김종애 루치아님 감사합니다. 모란까지 일부러 들리셔서 무거운 사람 픽업 해 주시고 또 데려다 주신 베네딕또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름을 맨 꼭대기에 올리시지 않으셔도 되는데.. ㅎㅎ.. 점심식사 후에 화장실 간 사이에 저를 혼자 남겨두고 ㅠㅠ 샛문을 잠그고 다들 가셔서 아직까지도 놀라서 가슴이 벌렁 벌렁 한답니다. 저는 길눈이 무척 어두워서 어디로 가야하나 한참 생각하고 샛문을 안에서 간신히 열고 나왔지요. 그래서 성조들의 무덤에는 못갔답니다. 저 혼자

  • 11.07.26 14:31

    그곳에 두고 오면 제가 얼마나 무섭겠어요? ㅎㅎ 그래서 베네딕또님 놓칠까봐 부랴 부랴 돌아왔어요 ㅠㅠ 그래서 연령을 위한 전대사는 받을수 없었는데요.. 가만 생각해 보니까.. 저보다 저를 더 사랑하신 분들이니까 아직까지 그곳에 계실리가 없다.. 진즉에 천국에 계신다.. 하고 깨달았답니다 ㅎㅎ 옥수수 먹으러 갔다가 또 저만 옥수수 밭에 두고 오시는 일이 있으면 어쩔가 걱정이 되어서 지금 찰옥수수 사다가 먹었습니다 ㅎㅎ 너무 너무 맛있네요. 저보다 저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옥수수 밭에 가구요..

  • 11.07.27 08:48

    아이구 또 사고쳤나보네요. 인원 파악은 '아까 맨크럼' 이 기본인데 어찌하여 아담한 님이 아니 계신 것을
    아무도 몰랐단 말입니까? 정말 죄송합니다. 아직까지도 놀란 가슴이 벌렁 벌렁 하신다니 거듭 미안 미안 합니다.
    다음 모임에서 마음을 푸시고, 미안한 마음을 갚을 기회를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 11.07.27 12:01

    그러니까 시방 옥수수 밭에 놀러가자고 데이트 신청 하시는 것입니까? ㅋㅋ.. 사오정 버전입니다 ㅎㅎ

  • 11.07.28 08:00

    그럼요. 원주 번개팅에 함께 하십시다.

  • 11.07.30 21:15

    성당 봉사활동을 하면서 하느님께서 주신 봉사직을 통하여 만들어 주신 것이니 빽이라 말씀하시면
    하느님께서 주신 당신의 빽이 아닐런지요?

  • 작성자 11.08.14 22:04

    E.Y.Elizabeth 님, 묘역에 가서 기도해야만 전대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십시오.
    성지에서의 미사 참례만 하여도 된다니까요.
    우째 그런 일이 벌어졌단 말입니까? 지송하기도 하여라.....
    옥수수 축제에 가시면 바오로 회장님이 특별 관리하실 것 같으니까 꼭 참석하시고
    특별관리 받으신 재미난 후기 좀 올려주세요.

  • 11.08.20 13:20

    이화연 maryrosa 님 그렇군요..
    옥수수 축제에 못갔어요.. 왜냐면 저는 더위를 못참기 땜에..
    화연님도 옥수수 축제에 못가신다고 하신것 같은데
    후기는 누가 쓰죠? ㅎㅎ
    정말 궁금해요.
    특별관리는 이 다음에 받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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