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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판교성당
 
 
 
카페 게시글
판교 성프란치스코성당 신축현장 사진 2월 6일 현장 모습입니다.
태형이 추천 0 조회 286 13.02.06 11:3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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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6 12:06

    첫댓글 성당의 모습을 보니 전체 그림이 그려지는 것같습니다. 천정의 모습이 아주 좋았구요 어떻게 저렇게 처리할 수 있는지...
    설계 및 시공에 참여하신 모든 분의 노고가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감사드리구요.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정말로
    멋잇는 성당을 지워 주실 것을 믿으며 모든 분께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 13.02.06 12:38

    멋진 성당 내부의 모습이 확연히 드러나보이네요. 장엄한 성전이 완성되어가는 모습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13.02.06 12:57

    성가대석이 멋있군요. - 멋진 성가대에서 멋진 성가를 부르실 분! - 빨리 빨리 오시기 바랍니다.

  • 13.02.06 13:54

    자세한 설명과 여기저기 여러 각도로 사진을 올려 주시니 절로 성전이 그려 집니다, 자상하신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성전 천장의 조명등이나 음향기기가 고장이 났을 때 작업을 용이하게 하는 구조물은 설치 안하나요?이를테면 천장 가까이에 공사하는 사람이 다닐수 있는 통로?가 필요하지 않은지요!
    그렇지 않으면 필요할 때마다 기중기를 불러야 되나요? 참 궁금합니다!?

  • 13.02.06 14:04

    오늘 그동안 골조공사를 위해 설치해 두었던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무사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300 톤급 대형 크레인이 하나 하나 조심스럽게 내려서 분해하고 차에 싣고 있습니다. 크레인아 그동안 너 수고했다고 어루 만져주고 왔습니다. 천정은 현재 3층 성당 바닥 부터 12미터 입니다. 밑으로 3미터 내려 성당 본 천정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3미터 사이에 배관과 전기선 등이 매립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cat way 즉 사람이 다니면서 정검하고 교체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잘 챙기고 있습니다. 필요할 때 마다 크레인을 불러서는 안되겠죠. 형제 회장님 높은 관심에 감사드려요. 주임신부

  • 13.02.06 14:07

    그리고 지난번 성당 외관 치장벽돌 색깔에 대해서 요셉 형제님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 외관 치장 벽돌은 레인보우라는 5가지 색깔의 붉은 빛을 띄는 벽돌입니다. 지금은 좀 붉게 보이지만 나중에 밝은색(회색 계통)의 메지를 찔하면 여성들이 화장하고 파운데이션 한 것 처럼 샤방 샤방 할 것입니다. 기대하세요. - 주임신부

  • 13.02.06 14:54

    아! 벽돌에 메지칠을 하는군요. 길 건너 낙생중학교의 밝은 벽돌색깔이 부러웠는데 괜한 기우였습니다

  • 13.02.06 14:22

    아! 멋진 성전내부 입니다.이상태로도 감동입니다.17일 그날을 기다립니다.하느님! 감사합니다.그리고 수고하신 모든분들, 주님과함께 행복한 명절되세요!!

  • 작성자 13.02.06 14:46

    안녕하세요~ (주)코렘시스 김태형 주임입니다.
    14:20분 타워크레인 해체가 안전하게 완료되었으며, 현재 상차중에 있습니다.
    설 연휴 잘보내세요~~^^

  • 13.02.07 10:25

    + 찬미예수님
    드디어 장엄한 성전의 내부 모습 전체가 보이네요^^* 건축관계자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내부 마무리공사에 모든 정성을 다하여 정말 멋지고 장엄한 성전이 되도록 우리 모든 신자들도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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