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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는 "수원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분들과 이재준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2019년 광교산 산불이 항상 기억나는데 그때 수많은 공직자분이 고생하는 모
습을 봤다"고 적었다. 이어 "어제 산불 감시대책본부가 운영된다는 기사를 봤다"며 "잠시
휴식 시간에 드시고 힘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컵라면을 준비했다"고 썼다.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SNS에 "수원시의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소식을 접하고 공직자
들을 위해 소중한 간식을 준비해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첫댓글 정말 넘 훈훈해요!
따뜻한 라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