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원 포토에세이】
■ 6월의 남새밭 길을 걸으며
― 남새밭은 어머니의 보물 창고
윤승원 수필문학인, 전 대전수필문학회장
※ 2006.6.22. 에 올린 글을 2023.6.24. 에 다시 읽다. (필자 윤승원)
첫댓글 매년 아들의 '포토에세이'를 통하여 뵙는 어머니.그러고 보면 어머니는 여전히 곁에 계십니다.
어머니가 가꾸셨던 남새밭은 자연의 보물창고였지요.고추 몇 개 따고, 오이도 따서 상추쌈 먹으면 세상 부러울 게 없었던 시절이지요.자애로우신 어머니의 웃는 모습이 곱고 아름답습니다.
상추쌈을 고기보다 좋아하셨던 어머니입니다.
첫댓글 매년 아들의 '포토에세이'를 통하여 뵙는 어머니.
그러고 보면 어머니는 여전히 곁에 계십니다.
어머니가 가꾸셨던 남새밭은 자연의 보물창고였지요.
고추 몇 개 따고, 오이도 따서
상추쌈 먹으면 세상 부러울 게 없었던 시절이지요.
자애로우신 어머니의 웃는 모습이 곱고 아름답습니다.
상추쌈을 고기보다 좋아하셨던 어머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