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道樂山] 964m
단양의 바위산 도락산은 옛부터 "도를 즐기는 산"으로 알려진 수려한 풍광의 단양의 명산이다.
도락산의 유래는 우암 송시열이 "깨달음을 얻는 데는 그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또한 즐거움이 함께 해야 한다"는 뜻에서 산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월악산 국립공원 동쪽 끝자락에 바위로 우뚝솟은 도락산은 북쪽으로는 사인암이 서쪽으로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등
단양퍌경 중 4경이 인접해 있어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능선에는 형봉, 신선봉, 채운봉, 검봉 등의 암봉이 성벽같이 둘러 있는 명산이다.
널따란 암반에 직경 1m 정도의 웅덩이가 파여 있는 신선봉은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 좋은 곳으로
이곳에서 북쪽으로 소백산 주름이 그림같이 펼쳐지고, 도솔봉, 수리봉, 황장산, 문수봉, 용두산 등이 시원스럽개 조망이 된다.
첫댓글 참석 합니다.
중앙역 탑승^^
참석~~
남태현 최동길 신청합니다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도락산 함께 합니다 ^~^
환영합니다 입금인했습니다
자리주세요 ~~^^
네 환영합니다
방익희님 신청합니다
환영합니다
김성순님 신청합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