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율전 초등학교(2차시)
2018/05/23
대상: 초등 1-6학년(6명)
시간: 2시-4시
놀이: 가위바위보, 쌩쌩이,비석치기
활동가: 배금순, 전미영
1.마음열기- 부뚜막에 잠든 고양이,부엉부엉 가위바위보
2.마술로 여는 그림책 이야기
3.놀이- 쌩쌩이 돌리기, 비석치기
부뚜막에 잠든 고양이와 부엉부엉이는 가위바위보로 진행되는 단순한 놀이에도 아이들은 너무도 재미있어 하다보니 초반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각자 개성있게 꾸민 쌩쌩이를 들고 열심히 돌려보고 난뒤
신기한 마술 이야기에 집중합니다
비석치기는 아무래도 단단하고 무게가 있다보니
안전에 대해 설명하고 개인별/팀별로 진행했습니다
승부에 상관없이 즐기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서
같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번역 중입니다...
수원 율전 초등학교(3차시)
2018/05/30
대상: 초등 1-6학년(7명)
시간: 2시-4시
놀이: 산가지 놀이. 제기차기. 책읽기
활동가: 전미영, 권오애
1. 산가지 꾸미기. 쌓기. 떼기
2. 책 골라서 읽기 - 손 없는 색시
3. 제기차기. 보자기 제기
이제는 친해져서 말도 잘하고, 의사 표현도 확실하고, 그러면서 더 즐거워하는 친구들을 보니 흐뭇합니다. ^^
2~4시 놀이 중간에 3시에 귀가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주놀이인 산가지를 바로 시작했습니다.
처음 산가지 꾸밀 때는 이걸 왜 꾸미냐고 묻던 친구들이 꾸미기에 열중하다보니 더 하고 싶다며 나무젓가락을 더 가져가서 한참을 즐겁게 색칠했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산가지 떼기와 쌓기를 진행했는데 몸놀이에는 약했던 친구가 산가지 떼기에는 강한면을 보여줘서 아이들이 자신의 강점을 찾는데 있어서도 여러가지 놀이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제기차기도 서툴지만 열심히 참여해서 2~3개까지 거뜬히 찰 수 있게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보자기 제기도 아주 즐거워하네요. ^^
오늘 즐겁게 이끌어주신 전미영 선생님 수고많으셨어요~~
번역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