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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모임방 수요일 모임방
삼거리 추천 0 조회 241 24.03.01 12:0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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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01 12:08

    첫댓글 용기를 내어 힘차게 전진해 봅니다
    회원님 여러분의 고귀한 지도편달 기대 합니다
    수요일 뵙겠습니다^^

  • 24.03.01 12:25


    삼거리님
    지기 되심 축하합니다!!

    나이듦에 소홀해질거 같지만.
    노년에 아름다운 방으로
    거듭나길 바라면서
    1등 달려갑니다!!

  • 24.03.01 18:15

    참석댓글 자리가 동날까봐
    미리 씁니다
    청담골.초심남 참석은 당연
    한 여인은 여행 깜빡.ㅎ
    대타로 남.여 두분
    교섭중입니다
    모여라 명사채로
    벌써 두근거리니
    명사채에 봄이 오고
    있네요.
    우리님들 사랑합니다

  • 24.03.01 23:15


    매번
    저에게 힘을 주어 고마웡!
    초심남 흑기사도
    고마웡!

    수욜에 봥!!!!

  • 작성자 24.03.06 07:52

    댓글이 늦었군요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24.03.02 10:50

    ".......세상에 지쳐 울고 싶은 날
    나는 바람이 되어
    한없이 위로가 되는
    당신 곁으로 가서
    참아온 눈물을 쏟고 싶구나
    바람 바람 바람아

    마음이 다쳐 울고 싶은 날
    나는 바람이 되어
    꽃향기 흐드러지는
    그 먼 곳으로 가서
    참아온 눈물을 쏟고 싶구나...."

    미쓰 트롯3 오디션에서
    16세 어린소녀 정서주가 불러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심사하던 김연자 가 폭풍눈물을 쏟게 한 "바람 바람아" 라는 노래의 한 귀절입니다

  • 24.03.02 20:00

    '09년 1월9일 만사뚜님(현 강심장님)에 의해 설립된 우리 명사채는 하느리님에 이어 동촌님에 이르기까지
    15년을 지내오는동안 수많은 님들이 오고 갔습니다.

    갈잎보다 더 많은 수많은 사연들이 쌓여 있지요

    '세상에 지쳐 울고 싶은날
    마음이 다쳐 울고 싶은 날'
    명사채에 와서 위로를 받았지요.
    여기에는 "형님"으로 대우해 주는 멋진 남님들
    그리고
    "젊은오빠"라며 반겨주는 예쁜 여님들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가황이라 불리는 나훈아 가 그랬네요
    "박수칠때 떠난다" 라고...
    감히 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할배가 젊은오빠라니까 정말 그런줄 알고...웃겨"
    결코 이런말을 들으면 안되겠지요.

    이제 우리 명사채는 삼거리님이 선장이되어 젊음과 성실과 융화로 거친 파도를 이겨내며
    긴 항해를 계속 하리라 믿습니다

    분명
    "내일은 또다른 태양이 떠 오르겠지요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영화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마지막 장면에서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가 한 말 입니다

  • 작성자 24.03.02 11:10

    형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명사채를 빛내 주시기 비랍니다^^

  • 24.03.02 19:51

    @삼거리
    먼 천안에서도 꿋꿋이 명사채를 지켜준 성실함으로 우리카페를 잘 이끌어주리라 기대합니다

  • 24.03.02 16:46

    @오솔길
    오솔길님은
    오프에선ㅡ야구모자 쓴 모습 ㅡ짱!!

    온에선
    글쓰실때가 최고!!
    오솔길님 글에서
    재치 인생은 행복합니다!!
    좋은글 부탁드려도
    될까요!!!ㅎ

  • 24.03.03 02:37

    @재치
    야구모자 쓴모습 정말 멋있는겨?
    재치님 없었으면 버얼써 명사채 관뒀을껴.

    그런디
    정말 서서히 접어야 할 때가 왔구나 하는것을 느끼고 있어요
    까미님, 체스카님, 오렌지님 등등 얼굴이 떠올라 돌아서려는 발길을 망서리게 하지만.....

  • 24.03.03 15:21

    @오솔길
    "박수칠때 떠난다"
    인기와 명예를 먹고 사는 유명인은 떠나고 내려오는 타이밍이 참으로 중요하지요.

    손 잡고 놀고
    함께 먹고 마시며
    식구와 같은 모임에서 어찌 떠날때를 생각하시나이까~~~
    그 먼길 오셔 여님 부족으로 백분 양보심을 발휘 "창밖의 여자"를 보실때면 아마도 많은 여 회원들이 매우도 안타까워 한다는것 아실테고.....

    인생의 끝을 모르듯
    그냥.....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낯익은 얼굴 반기고ㅡㅡ 놀면 더 기쁜날로 기억하며
    그냥그냥 살기로 합시다요~ ㅠ ㅎ

    참~ 멋진 댓글, 팬들도 생각하시와용. 😄😁😊

  • 24.03.03 13:19

    @오렌지
    오렌지님이 내 마음속을 콱 찍어 버렸어요.
    어제 오늘은 내 맘처럼 차갑기만 하네요.

    내일 모래는...개구리가 튀어 나온다는 경칩...
    진달래의 그 순박한 아름다움이 개나리의 그 황금색 화려함이
    여님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겠지요.

  • 24.03.03 16:46

    @오솔길 그런 생각 마시구요
    사랑채에서 즐겁고 신나게 즐댄
    합시다 삼거리 지기님과 함께
    긴 시간 함께 해야지예
    안보이시면 너무 섭섭 할거 같습니다
    오라버니들 때문에 많이 배우고
    투정도 부려보구 함께한 십여년
    너무 빨리 지나 갔습니다
    오래도록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 24.03.03 18:39

    이곳 명사채는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한 가족입니다

    떠나고 남고 이런 단어는
    없습니다

    한가족이 떠나는걸 원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걸을수 있는한 반갑게 만나서 즐댄하고
    먹고 마시고 얼마나 좋은 곳인가요

    여님이 없을땐 말없이
    밖으로
    나가시어 서계시는 모습 뵈면 손잡아 드리지 못하는 저희 마음은 죄송스럽기만 하답니다

    건강하시어 오래 같이 함께 해주시리라 믿고 있답니다 ^^

  • 24.03.03 22:15

    @체스카
    우리가 본지도 정말 오래됐다..그지?...
    처음 닉네임을 '후란체스카' 라고 했는데 너무 길다고 하니까 뚝 잘라서 체스카 라고...^&*

  • 24.03.03 22:22

    @까미^^
    문열고 들어가서 대충 흝어보고 여님들 모자라면 문밖으로 나갔지...

    처음엔 그런거 신경 안쓰고 춤맞는 여님과는 눈치없이 오래하고 했더니 동촌선생이 째려보더라고...
    "아니, 형님혼자 독식하면 다른 사람 어쩌라고..."
    아차 그렇구나
    그다음부터는 여님한테 양해구하고 손 놓았지
    "오래하면 동촌대장이 욕해"

  • 24.03.04 07:54

    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십수년이
    지나고 있네요
    건강이 허락 하는 날까지
    함께 합시다

  • 24.03.04 22:12

    동촌 구지기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읍니다
    삼거리 지기님
    지기의등극을 축하드리며
    부임하는 첫날을
    함께 하겠음다~~~🖤

  • 작성자 24.03.04 22:28

    감사합니당
    수요일 명사채를 빛내 주세용^^

  • 24.03.04 23:25

    지난달 1월,그리고 지난주 2월28일 참석했던 "런닝맨"입니다

    먼저 삼거리님의 지기 되심을 추카 축하 드립니다 !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한 옛님들 뵈러 달려가겠습니다 ~

    그럼 3월 첫모임 6일(수요일)에 뵙겠습니다 ^^ 런닝맨 올림.


  • 작성자 24.03.04 23:39

    안녕하세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3.05 07:24

    늘 그랬듯 운동하고 즐거움 찾으러
    오렌지 갑니다----
    두분께 이모티콘이라도 올리오며~ㅎ

  • 작성자 24.03.05 07:28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 24.03.05 10:57

    까미도 즐거움 찾으러 갑니다 ^^

  • 작성자 24.03.05 11:13

    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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