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 학교보건실에서,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실시되었으며 유치원부터 2학년까지는 추후 예방접종을 한다고 합니다. 예방접종을 막기 전에 학생별로 사전 문진표 작성, 예방접종 부모님 동의서를 받고 희망자에 한해서 실시하였으며 접종후 이상증상 즉, 경미한 증상으로는 접종부위에 통증, 발적, 압통, 부종 등(2일이내 소멸), 두통, 발열, 메스꺼움, 근육통 등(접종 후 6~12시간 이내 발생후 1~2일간 지속 후 소멸)이 나타나며 심한 증상으로는 접종직후 또는 수시간내 발생 호흡곤란, 쉰 목소리, 두드러기 등 증상, 근력약화 및 손·발가락 감각이상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종플루의 변종 또는 예방약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신종플루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 후에도 개인 위생에 더욱더 신경을 써서 다른 질병이 걸리지 않도록 해야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11월 13일(금) 3교시, 다목적교실에서 1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충북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통일안보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동영상 시청을 통해 미사일 발사, 핵개발 등의 북한의 최근 동향과 탈북자 인터뷰를 통한 북한의 실상을 알아보고 또한 월남의 패망을 통해 일깨워주는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통일안보교육을 통해,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가 필요하며 함께 통일을 만들어 가야하지만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경계의 대상임을 잊지 말
아야 하며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우리의 평
화가 올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남북이 발전하여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음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
습니다.
우리 학교가 한글날 기념 제40회 교육감기 차지 「학교문집」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학교의 명
예를 드높혔습니다. 이는 목도 어린이가 아침독서 |
2060운동을 전개하여 책을 많이 읽고 독후활동으로 주제가 있는 글쓰기 활동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로, 창의력과 사고력이 크게 신장되어 좋은 글을 학교문집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옆에서 묵묵히 지도해 주신 목도초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맺은 결실이라고 하겠습니다.
11월 1주부터~12월 방학 전까지 학교사랑 실천의 날이 학년별로 요일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침시간 08:40-50분(10분간)을 활용하여 6학년은 월요일, 5학년은 화요일, 4학년은 수요일, 3학년은 목요일,
2학년은 금요일, 1학년은 토요일에 학교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학교주변 정화활동을 하는 날로 정해서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이를 운영하는 목적은 외부 청소업체에 청소를 맡기면서 학생 대부분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고 쓰레기를 줍지 않아도 되는 의식이 생겨나서 이를 시정할 필요와 함께 애교심을 고취하고자 학교 사랑의 날을 운영하여 모든 학생들이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교를 위하여 봉사하려는 생활태도를 기르도록 한다는 목적입니다.
목도 어린이 모두 학교사랑을 꾸준히 실천하여 학교가 매우 깨끗해졌으며 이를 계기로 더욱더 학교사랑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다목적 교실(강당)이 내년도 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알맞은 이름을 지어주고자 명칭 공모결과 다양한 이름 즉 나루목관, 한마음관, 푸른꿈관, 다솜관, 한울관, 아람관, 성실관, 꿈나무관, 목도나루관, 늘푸름관, 미래관, 목도관, 목나루관, 목도누리관, 나루관, 상록관, 목향관 등이 참신하고 창의적인 이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최종선정절차는 교직원 회의를 걸쳐 몇 개의 이름안이 선정되고 이를 총동문회측과 의견을 나눈 후 다목적교실(강당)에 알맞은 이름이 선정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