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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6 년 2월 둘째 주 (2/ 14)
세계사로 배우는 맛있는 漢字
47. 제2차 세계 대전
연합국의 승리
1941년 6월 소련을 침략한 독일은 이듬해 여름, 소련 남부의 주요 유전 지대이자
전략적인 요충지인 스탈린그라이드로 진격했습니다.
<스탈린그라드를 반드시 사수하라!>
스탈린
이곳은 스탈린자신의 이름을 붙일만큼 각별히 아끼던 도시였습니다
수천대의 독일 전투기가 융단 폭격을 퍼부어 도시를 잿더미로 만들었고, 독일군
의 기갑부대는 무서운 기세로 소련군을 몰아붙아 붙였습니다. 그로나 소련군은
끝가지 완강하게 저항했습니다.
<독일군을 스탈린그라드에 들어오게 해서는 안돼!>
치열한 소모전이 이어지던 스탈린그라드에 또다시 혹독한 겨울이 찾아오면서
독일군은 심각한 보급난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하하하, 더이상 독일군의 물자가 오지 않는 걸 보니 승리는 위 것이야!
독일군의 보급로는 완전히 끊겼어!>
<그렇습니다. 이제 독일군은 얼어 죽느냐. 항복하는냐 두가지 길 밖에 없습니다.>
1943년 2월,소련군에게 포위되어 탄약과 식량이 바닥난 독일군이 결국 항복하며
스탈린 그라드 전투는 종결되었습니다.
이 전투는 양측 모두에게 상상을 초원하는 인명 피해를 남기며 , 제2차 세계 대전뿐이
아니라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투 가운데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한편 독일군은 북아프카 전선에도 고전(苦戰)을 면치 못했습니다.
콰앙~ 콰~
당시 영국과의 전투에서 패배를 거듭하던 이탈리아군을 지원하기 위해 히틀러의 명령으로 북아프리카에 파견된 롬멜 장군은 연합군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롬멜 장군
음,연합군의 전투 부대도 제법이야!
쿵쿵!
이때 롬멜은 적과 아군 모두에게 모두에게 '사막의 여우'라고 불릴 만큼, 교묘한 기동전과
기만전술을 펼쳤습니다.
그로나 풍부한 물자를 지원 받던 연합군은 독일군은 늘 보급이 부족했습니다.
-몽고메리-
뛰어난 지휘 능력을 지닌 롬멜이었지만 전쟁이 길어지자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워졌습니다.
결국 독일군은 1942년 10월 이집트 북부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버나 몽고메리가 지휘한
연합군에 패배하며 북아프리카 전선의 주도권을 점차 상실 했습니다.
독일의 문제는 단지 국제 협약을 어기고 곳곳에서 전쟁을 벌린 데는 그치지 않았습니다.
히틀러는 인종 차별을 내세워 유대인의 절멸(絶滅)을 국가 정책으로 삼았고, 국가
보안 본부장 하이드리히는 계획으로 발전시켰습니다
<하이드리히, 예정대로 유태인을 처치하라는 총통 각하의 명령이다!>
<네 알겠습니다! 하일 , 히틀러>
나치 정권은 수많은 유대인을 체포해 아우슈비츠를 비롯한 여러 강제 수용소로 보냈습니다.
<유대인은 빨리 빨리 기차에 타라!>
수용소에 도착한 유대인은 노동한지 여부에 따라 선별되었습니다.
<일할수 있는 사람은 왼쪽으로!>
<병자나 장애인, 노인과 얘들은 저쪽 건물로 가라! 샤워를 시켜 주겠다!>
그로나 그곳은 샤워실이 아니라 독가스실이엇고 ,이곳에서 매일 수많은 유대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동안 유대인 희생자는 총 600만명 이사으로 추정 됩니다.
<앗,독가스다!>
쉬이익!
그중 폴란드 남부의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는 유대인을 포함해 약 400만명를
학살(虐殺)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네델란트에서도 많은 유대인이 살고 있었는데 그중에도 안테 프랑크라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안네는 독일에서 태여났지만 ,나치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가족과 함께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로나 네델란드마저 독일에 점령되면서 , 안네와 가족들은 숨어 지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안네 일가는 독일의 비밀경찰인 게스타포에 체포되었고
아우슈비츠를 거쳐 베르겐-벨젤 수용소오 이송되었습니다.
안네는 수용소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전쟁이 끝나는 것을 보지 못한채 병으로
사망하고 말아씁니다
ANNE FRANK***SPUR EINES KINDS
=아네 프랑크-
안네가 아버지로부터 13세 생일 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약 2년동안 숨어 지내며 겪은 일을
기록한 글은 <안네의 일기>로 출간되었습니다.
이책은 한 사춘기 소녀의 일상과 감정을 통해 나치가 저지른 범죄와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고발하며 오늘날에도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연합군은 전쟁의 흐름을 바꾸고 있습니다.
1942년 6월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크게 승리했고, 1943년에는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독일과 이탈리라군을 완전히 격퇴했습니다. 또한 치열한했던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도 소련이 독일군을 항복시키며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1943년 7월, 영.미 연합군은 이탈리아 남부의 시칠리아섬에 대규모 상륙 작전을
감행했습니다.
패색이 짙어지자 이탈리아 국와은 무솔리니를 총리직에서 해임했고 이후
새로 들어선 정부는 연합군과 정전에 합의 합의 했습니다.
이로꺼 이탈리아는 독일과 동맹을 깨고 전쟁에서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이탈리아 병사와 국민들은 전쟁이 끝나길 바라고 있었어. 그래서 우리
연합군이 단숨에 점령할 수 있었지>
와아~ 와~
그러나 독일군은 곧바로 북부 이탈이아 점령하고 무솔리니를 구출해 정권을
세우며 전투를 계속했습니다.
그 무렵, 연합국 내부에서는 전쟁을 빨리 끝내려면 서유럽에서 독일군 주력을
상대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고 해졌습니다.
<전쟁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야 한다. 프랑스를 구하고 독일 본토로 진격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를 마련해야겠다>
1944년 6월 , 아이젠하웨 연합군 최고 사령관의 지휘 아래 6.000여척에 달하는 연합군 합대는 영국 남부 여러 항구에서 동시에 출항하여 프랑스 북부로 향했습니다
=연합군의 진로=
영국= 프랑스<파리 비시<독일.베를린
<독일군도 설마 이 폭푼(暴風)속에 연합군이 연합군이 상륙해 오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할 거야>
악천후를 뚫고 도착한 대규모 영.미 연합군은 노르망디 해안으로 거침없이 밀고
들어 왔습니다.
꽝~
<저,저게 뭐지? 우리가 지금 꿈꾸고 있는 거 아니야?>
<앗,저건 연합군의 함대야! 저렇게 많은 대군이 어덯게 여길...>
큰 희생(犧牲)이 따랐지만 노르망디 상륙 작전은 결국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후퇴하라!>
<항복!>
苦戰[고전] 전투나 운동 경기에서 무척 어렵게 싸움
絶滅[절멸] 완전히 없어짐
虐殺[학살] 사람이나 기타 생물을 잔인하고 참혹하게 죽임
暴風[폭풍] 몹시 세차게 부는 바람.
犧牲[희생] 다른 사람이나 어떤 목적을 위해 자신의 목숨재산. 이익을 등을 바치거나 버림
쓸고 苦 싸움전 戰 끊을절 絶 꺼질멸 滅
빌허 虛 빌허 虛 열매실 實 영매실 實
모질학 虐 죽일살 殺 사나울폭 暴 바람풍 風
빠를속 速 싸움전 戰 빠를속 速 결단할결 決
희생희 犧 희생생 牲 거둘수 收 다시부 復
虛虛實實[허허실실] 상대방의 허점을 찌르고 실리를 얻는 계략
速戰速決[속전속결] 싸움을 오래 끌지 않고 되도록 빨리 끝장을 냄
2.2026 년 2월 둘째 주 (2/ 14)
세계사로 배우는 맛있는 漢字
47. 제2차 세계 대전
연합국의 승리
노르망디에 상륙한 연합군은 파리 수복(收復)을 위한 위한 진격을 시작했습니다.
<연합군은 곧 파리로 들어온대요>
그럼,드골 장군도 돌아오겠네요>
<우리 레지스탕도 시민과 함게 싸워야 해>
와~ 아~
그때까지 숨어서 저항하던 레지스탕스 조직도 무기를 들고 들고 일어낫습니다.
<나치스를 파리에서 몰아내자!>
와 와~
1944년 8월, 연합군은 노르망디 상륙 이후 불과 두 달만에 파리에 입성했습니다.
히틀러는 "파리를 불태우고 시민들을 모두 죽이라"는 극단적인 명령을 내렸지만,
독일군 사령관은 이를 거부하고 연합군에 항복했습니다.
와~와~
영국엣 망명했던 드골 장군도 파리로 돌아와 파리 시민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드골 만세>
<자유 프랑스 만세!>
와!
얄타 회담은 제 2차 대전이 막바지에 이르렀던 1945년 2월, 크림반도의 얄타에서
열린 회담입니다.
이탈리아가 항복하고 독일마저 패전의 기미가 보이자, 각 연합국의 대표는 종전후
독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 했으며 국제연합의 설립과 소련의 대일 전쟁 참전 문제도 함께 상의 했습니다.
=영국 처칠총=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 = 소련 스탈린 최고 지도자.
<나치 독일의 운명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소.다음은 일본 차례요>
<소련도 일본과의 전쟁에 참가해 주기 바라오>
<좋소, 그 대신 남부 사할린과 쿠릴 열도(列島)를 요구 하오.>
<알겠소, 그렇게 하지요.>
하지만 이회담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미국을 핵심 주도국으로 이끌고 전후 세계 질서의
청사진을 마련 했던 루스벨트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그결과 부통령이던 트루먼이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쿠르릉!
<소련군에게 뒤져서는 안 돼! 우리 미군이이 머너 베르린을 점령해야 해!>
<미군보다 먼저 베르린을 점령해야 한다!>
소련군은 무시무시한 속도로 베르린을 향하여 진군 했습니다. 독.소 전쟁에서 2천만명이
넘는 막대한 희생을 치렇던 소련은 베르린 점령에 강한 집착을 보였습니다.
한편, 서쪽에는 영.미 연합군이 라인강을 건너 베를린 진격에 더욱 속도를 냈습니다.
이처럼 전후 .유럽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소련과 영국.미국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베를린을 점령하여 원수를 갚자!>
1945년 4월, 소련군이 먼저 베르린 시내에 진입했습니다.히틀러는 부족한 병력을 메우기 위해 어린 소년들까지 동원하며 마지막까지 저항 했지만 결국의 진격을 막아 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승산이 없다는 보고가 히틀러에게 들어 갔습니다
<나의 투쟁(鬪爭)도 여기서 끝장이란 말인가, 이제 모든 게 끝났어!>
<저도 따라 죽겠어요>
탕
히틀러는 1945년 4월29일 베르린총통 관저의 지하 벙커에서 에바 브라운과 결혼식을 올린뒤, 다음날 함께 목숨을 끊었습니다.
히틀러의 사전 지시에 따라 부하들은 두 사람의 시신을 불태웠습니다.
이후 독일은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했으며, 5월9일 항복 문서가 공식적으로 조인되면서
유럽 전선의 전쟁은 막을 내렸습니다.
降伏! 항복~
그러나 일본은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고 전쟁을 이어 갔습니다.
그러던중 미국 트루먼 대통령은 원자 폭탄 실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실험은 제 2차 세계 대전중, 독일 보다 먼저 원자폭탄을 개발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미국이 추진한 극비(極秘)국가 프로젝트였습니다.
<실험에 성공했다고? 그럼 이제 일본과의 전쟁도 끝나게 되겠군!>
유럽에서는 독일의 항복을 받아낸 연합군은 1945년 7월 포츠담 선언을 통해
일본에 항복을 요구 했습니다.
<더 이상 인명 피해를 내지 말고 일본은 무조건 항복하기를 바란다!>
그로나 일본은 항복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결사 항전을 선택했습니다.
<우리 대일본이 무조건 항복이라니, 그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요!>
<맞습니다. 포츠담 선언을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트르만-
<전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우리의 피해도 점점 늘어만 갈 것 입니다.>
<더이상 인명 피해를 없애려면 어쩔 수 없어. 원자 폭탄을 사용하는 수밖에...>
드디어 운명(運命)의 날, 8월 6일 이 밝았습니다
크앙~
<비행기가 정찰 중인가 봐. 폭격은 아닌가 보네>
그 앙~
미군의 본토 공습 때와는 달이 비행기가 적어 경보 사이렌은 곧 해제 되었고 , 사람들도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폭탄을 투하 하라!>
<과연 신형 폭탄의 위력은 어떨까?>
<아니, 이럴 수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 폭탄 '리틀보이'는 한순간에 도시를 덮쳐 모든것을 파괴하며
거대한 버섯 모양(摸樣)의 구름 처럼 하늘로 솟아올랐습니다. 이사건은 인류가 처음으로 핵무기의 파괴력을 직접 확인한 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이틀후, 얄타 협정에 따라 소련이 일본에서 선전포고 하고 만주로 쳐들어갔습니다.
<일본의 관동군을 무찌르자>
8월9일,나가시마에 2번째 원자 폭탄인 '팻 맨 ' 이 떨어졌습니다.
일본에 투하된 두 발의 원자 폭탄은 눈 감짝할 사이에 도시를 잿더미로 만들고, 수많은 사람을 앗아갔습니다. 폭발과 화염으로 수만명이 즉사 했으며 , 살아남은 이들 역시 방사능 피해로 오랜시간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일본의 주요 도시는 공습으로 폐해가 되었고, 이제는 전쟁을 계속할 힘도 희망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결국 1945년 8월 15일 정오(正午) 일본은 포츠담 선언을 받아들여 무조건 항복을 선언
했습니다.
<꽈꽈-앙>
이로써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전쟁 제2차 세계 대전은 막을 내렸습니다.
隔世之感[격세지감] 세상이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변한것을 실감하며 느끼는 놀라움
生者必滅[생자필멸]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는 말
秋風落葉[추풍낙엽]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세력이나 형세가 갑자기 기울거나 쇠퇴함을 이르는 말
列島[열도] 길게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
鬪爭[투쟁]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맞서 싸우며 노력하는 것
極秘[극비]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일
運命[운명] 인간을 포함한 우주의 일체를 지배하는 초인간적인 힘
模樣[모양] 겉으로 나타나는 생감새나 형상
正午[정오] 낮 12시.
벌일렬 列 섬도 島 싸움투 鬪 다툴쟁 爭
날생 生 놈자 者 반드시필 必 멸할멸 滅
다할극 極 숨길비 秘 옮길운 運 목숨명 命
사이뜰격 隔 세상세 世 갈지 之 느낄감 感
본뜰모 模 본뜰모 模 모양양 樣 바를정 正 낮오 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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