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너머 남촌에는
김동환 시
김동현 작곡
소개글
이 시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사시이자 저항시 <국경의 밤>을 쓴 납북시인 김동환의 시이다.
1965년 김동현이 곡을 쓰고 박재란이 불렀다.
80년대에는 김규환이 곡을 붙여 불후의 가곡이 탄생하기도 한다.
박재란은 1957년 KBS 전속가수로 발탁된다.
목소리가 하도 이뻐서 꾀꼬리 박재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60년대를 주름잡던 한명숙, 현미와 함께 여가수3인방으로 불리었다
편곡작업
산너머 남촌에는의 오리지날은 E키이다.
편곡버전에서는 A키를 채택하다.
오리지날에서는 하와이안 기타에 의한 전주가 있다.
쇠로 또는 유리로 만든 바를 사용하면, 일반 기타로도 좀 약하긴 하지만 그 효과를 낼 수는 있다.
그런 전문 기구가 없을 때는 1회용 라이터 등으로도 할 수는 있다.
구차스럽기는 하지만, 장난으로 해보면 재미는 있다.
편곡버전에서는 왼손 비브라토를 극도로 넣어 그효과를 노렸다.
전주도 약간 변형하였다.
곡전체네는 스윙의 느낌이 강하다.
간주는 인공하모닉스를 사용하여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다.
난이도는 ★☆☆정도이다.
녹음작업
산너머 남촌에는을 녹음하다.
난이도가 낮은만큼 그리 애먹지 않고 녹음하다.
중간 하모닉스 간주는 조금 애먹었다.
좀 더 경쾌하게 했으면 좋았겠다.
내가 연주하면 뭐든 슬프게 되는 경향이 있다.
다른 이들은 어떨까?
찐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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