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11년 10월 16일 날씨 맑음
인 원 2가족 4명
소요시간 천천히 걸어서 3시간 정도
참 고 초등학교 1~2학년도 충분히 걸어 갈 수 있슴


송정의 죽도 공원에서 송정 바닷가를 따라 해수욕장 전경을 만끽하며 걷습니다.

걸으면 횟집도 많고 호텔도 많습니다.

백사장 끝 무렵에 화장실이 있고 카페촌으로 가는 열차길 굴다리가 나옵니다. 직진해서 구덕포로 갑니다.

구덕포가 보입니다.

갈맷길 안내지도는 구덕포에서 오른쪽으로 꺽어 산길로 가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우린 사진에 보이는 등대횟집앞으로해서 바다 갯바위길로 가기로 합니다. 갯바위길도 나름 편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
중간에 오른쪽 위로 보이는 축대위 길도 있으나 바람불면 위험하고 갯바위길이 더 편안 합니다.

갯바위에서 축대로 올라서는 조그만 철사다리를 올라 철길옆으로 난 조그만 언덕을 넘어서면 청사포가 보이고
다시 계단으로 갯바위로 내려서서 앞에 보이는 건물로 올라서면 됩니다.
청사포 도로에 올라서서 반대편을 본 모습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바닷가집 끝편에서 올라옵니다.

진행하는 쪽으로 본 전경입니다.

청사포 전경입니다. 방파제에는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청사포에서도 갈맷길로 가지않고 청사포 해안길 끝까지 갑니다.

청사포 바닷가 끝까지 가서 끝3번째집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철길로 가서 철길을 건너 잠시 진행 하다가
오른쪽 숲으로 난 길로 들어서면 문텐로드에 접합니다. 이후 문텐로드 길은 안내가 너무 잘되어 있어 생략합니다.

아래 사진의 왼쪽 끝에 보이는 나무계단으로 해서 올라옵니다. 문텐로드의 출입구 입니다.

문텐로드 출입구에서 나무로 조성된 인도를 천천히 내려오면 달맞이길 입구에 옵니다.

입구에서 왼쪽으로 보면 미포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해운대 미포입니다. 멀리 동백섬이 보입니다. 바닷가 길을 따라 동백섬까지 가면 걷기가 마무리 됩니다.

아쿠아리움을 지나고 동백섬과 조선비치 호텔도 보입니다.

조선비치를 지나고 동백섬을 한바퀴 돌면 삼포걷기는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