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안봤단말야? 파묘 리뷰

[경아-사악작가]

영화리뷰

파묘

2024.2.28

감독 : 장재현. (검은사제들. 사바하)

주연 : 최민식(상덕).김고은(화림). 유혜진(영근).이도현(봉길)


간만에. 리뷰를 남기고싶은. 영화가 나왔다

파묘


올해. 제일. 기대가 많던작품이였다.
오컬트의 귀재인.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라니. 거기다 캐스팅은. 어마어마하고. 우리내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파묘란. 제목까지. 이건. 안볼이유가 없는. 영화였다

사실. 모든 애기가. 스포가 될수있기에. 줄거리는 애기하지 않겠다.

나의 감상평은. 한마디로 이런 오컬트가 더 나올수있을까다
장재현감독의.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라 할수있다.
영화를보고 나오면서 준비된 연출자구나. 정말 공들여. 영화를 찍는 사람이구나싶었다.
왜 4년이. 걸렸는지. 알수있었다 (영화로 확인하시길)

캐스팅은 또 어떠한가. 말할필요가 없다. 누구하나 빠지지 않고. 딱 어울리는 캐스팅이였다
풍수사 역. 최민식은. 영화의 중심을 잡고있고. 장의사 유혜진은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최고라느낀건 무당역으로 나온 김고은과. 이도현이였다
무당이라는 준비많은 역을 하면서도 전혀 어색함을 니낄수없다. 특히 김고은은. 굿장면에서 곡성의 황정마보다 빛났다. 스펙트럼이.큰 배우구나를 다시한번 느꼈다. 그리고 이도현은. 감독이 신인을 뽑았는데 그사이. 이도현이 떠버리는 바람에 난감했단 비하인드가 있었으나. 이건 행운이였듯싶다. 빙의된 이도현은 그냥. 봉길 그자체였다.

아주 조금의. 아쉬웠던점을 애기하자면. 갑자기. 튀어나온. 스토리의 이어짐이였다. 하지한. 이정돈 이해하리라 본다. 영화의. 짜임새중. 아주작은 아쉬움이였으니

오컬트란.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임에도. 천만을 찍을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감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