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일본광학(日本光學)은 1917년에 설립되어 1차세계대전중에는 군사와 과학분야용의 현미경, 망원경, 측량기기, 쌍안경, 잠망경, 항공렌즈 등 다양한 광학제품을 제조했다. 생산품목의 형태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반대중이나 일본 밖의 외부세계에 알려져 있지 않았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일본광학은 일본군의 광학군수품의 중요한 공급자가 되었으며 일본 육해공군에서 사용되는 광학기기의 대부분은 일본광학에서 제조되었다. 종전 후에는 비군사용 일반시민제품을 생산토록 재편성되었다. 일본광학은 즉시 전쟁전에 만들었던 과학과 산업용으로 몇 가지 정밀광학기기를 만들었으나 일반용 카메라는 아직 제조하지 못하였다. 전쟁전에는 유명한 한사 캐논(Hansa Canon)을 포함하여 사진용 렌즈를 제조하였으며, 실제로는 1947년까지 모든 캐논렌즈를 만들었다. 또한 캐논 베이어닛뿐만 아니라 라이카타입 스크류마운트용 렌즈도 생산하였다. 1945년에 제품라인을 확대하기 위한 시도로 카메라분야에 뛰어들었다. 1946년 9월 최초카메라의 디자인을 완료하고 일본광학(NIppon Kogaku)에서 이름을 따서 니콘(NIKON)이라고 붙였다. 당시의 선도적인 35mm 카메라, 콘탁스와 라이카의 장점을 연구해서 새로운 니콘디자인에 좋은 특징들을 많이 조합시켰다. 니코매트 SLR, 니콘 SLR, 니콘 AF SLR와 니코노스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1988년 일본광학에서 니콘(Nikon Corporation)으로 변경되었다.
니콘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니콘 I / 니콘 M / 니콘 S / 니콘 S2
니콘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니콘 SP / 니콘 S3 / 니콘 S4 / 니콘 S3M
니콘 F 시리즈- F / F 포토믹 / F 포토믹 Tn / F 포토믹 FTn
니콘 F2 시리즈- F2 / F2 포토믹 / F2S 포토믹 / F2SB 포토믹 / F2A 포토믹 / F2AS 포토믹
니콘 SLR 카메라 1-FM / FE / EM / F3 / F3HP / F3T
니콘 SLR 카메라 2-FM2 / FG / F3AF / FE2 / FA / FG-20
니콘 SLR 카메라 3-F301 / F501 / F401 / F801 / F4 / F4S / F4E
니콘 SLR 카메라 4-F401s / F601 / F801s / F401x / F90
니콘 SLR 카메라 5-F50 / F90x / F70 / FM2T
니콘 SLR 카메라 6- FM10 / FE10 / F3H / F2H / F5 / F60
니콘 SLR 카메라 7-F100 / F5 50주년 기념모델 / FM3A / F80 / 니코렉스 F / 니코렉스 줌 35
니코매트 SLR 카메라- 니코매트 FS / FT / FTn / Ftn / FT2
니코매트 SLR 카메라-FT3 / EL / ELW / EL2 /35mm 콤팩트 카메라 35Ti
***************************미놀타
미놀타는 1928년 11월 가즈오 다시마(Kazuo Tashima)가 설립한 일독 사진기 회사(Japan-Germany Camera company)로 시작되었다. 1929년-최초로 니프카렛 카메라 생산. 1937년 일본 최초의 TLR 카메라 미놀타플렉스 생산. 1962년 2월 미국 최초의 유인 우주선 프렌드쉽 7에 탑승한 존 글렌이 하이-매틱을 사용했다. 회사이름을 미놀타 카메라(Minolra Camera Co., Ltd)로 변경. 1966년 TTL측광방식의 SLR, SR-T101 출시. 1972년-독일 에른스트 라이쯔사와 기술제휴. 1981년 X-700 프로그램 카메라 출시. 1985년 세계 최초로 일체형 AF SLR, 맥섬 7000(α-7000 또는 Dynax 7000) 출시. 설립자 가즈오 다시마 사망. 1992년 다이낙스 9Xi AF SLR에서 세계 최초로 가장 빠른 셔터스피드 1/12,000초 실현. 1994년 차이나-상하이 미놀타 광학(China-Shanghai Minolta Optical Products Co.) 합작회사 설립. 회사명을 미놀타사(Minolta Co., Ltd)로 변경. 1995년 175만 화소의 고화질 디지털카메라 RD-175 출시. 1996년 APS용 카메라 및 관련제품 출시. 2000년 맥섬9 (다이낙스9) 출시.
초기의 미놀타 카메라-니프카레트 / 니프카 스포츠 / 미놀타 / 오토미놀타 / 미놀타 오토프레스
미놀타 TLR 외-미놀타플렉스 I / II / 미놀타 오토코드 / 미니플렉스 / 미놀타 35 / 미놀타 메모
미놀타 초소형 및 SLR-코난 16 / 미놀타 16 모델 1 / 미놀타 SR-2 / SR-1 / SR-1 New
미놀타 SLR-미놀타 SR-T101 / SR-M / SR-T100 / 미놀타 XK
110 줌 및 라이츠 미놀타-SR-T201 / 110 줌 SLR / 마크-II / XD-11 /라이츠 미놀타 CL / CLE
미놀타 X-시리즈- XG-1 / XG-M / X-700 / 미놀타 7000AF
미놀타 AF-맥섬 9xi / 다이낙스 9
***************************펜탁스
아사히 광학(Asahi Optical Co.:旭光學)은 1919년에 설립. 1920년대에 투영기 렌즈를, 1931년에 카메라 렌즈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2차대전중에는 생산품은 전부 군용이었다. 아사히의 명성을 알리게 된 것은 1951년의 일본 최초의 SLR 인 아사히플렉스(Asahiflex) I 이었다. 아사히플렉스라인은 오늘날 주요한 카메라로 남아 있는 펜탁스라인이 되었다. 35mm카메라, 펜탁스 6×7시리즈, Auto 110 및 645 모델이 있다.
초기의 펜탁스-아사히플렉스 I / IIb / IIa / 아사히펜탁스(오리지널) / 스포트매틱(SP)
펜탁스 SLR 1-아시히 펜탁스 SP 500 / ES / ES II / SPF / SP 1000 / KX / KM
펜탁스 SLR 2-아사히 펜탁스 K1000 / K2 / ME / ME-Super / MX / MV1
펜탁스 SLR 3-펜탁스 LX / ME-F / 중형 펜탁스 6x7 / 67 / 67 II /
펜탁스 SLR 4-펜탁스 중형 645 /645N / 펜탁스 AF PZ-1P / MZ-10 / MZ-10 / Mz-5N
***************************올림퍼스
1919년 처음으로 현미경을 제작할 목적으로 다카치오 제작소(Takachiho Seisakusho)를 설립했다. 최초의 현미경은 1920년에 시판되고 그 이후로 회사는 의료기 기술을 축적했다. 그 증거로 1951년에 세계 최초의 위카메라(gastrocamera)를 개발했다. 1921년에 "올림퍼스"란 브랜드를 처음 사용했다. 최초의 올림퍼스 카메라는 1936년의 벨로즈타입의 폴딩카메라 "세미 올림퍼스 I"는 주이코(Zuiko)렌즈를 부착했다. 1940년에 6×6cm용 "올림퍼스 식스"를 선보였고, 1948년에 렌즈셔터를 가진 일본 최초의 35mm 카메라, "올림퍼스 35-I"을, 1952년에 "올림퍼스 플렉스" TLR을 선보였다. 회사이름은 1942년에 "다카치오 광학(Takachiho Kogaku)"으로 변경되고, 1949년 다시 "올림퍼스 광학(Olympus Optical Co., Ltd.)"이 채택되었다. 올림퍼스는 주류(主流)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고 혁신적인 회사로 인정케 하는 몇 가지의 주목할 만한 카메라를 만들었다. 모든 기능을 갖춘 품질 좋은 카메라를 보다 작고 가벼운 몸체에 집어 넣으려고 애썼다. 가볍고 콤팩트한 풀프레임 카메라 외에도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유행한 하프프레임 "펜(Pen)"카메라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1959년에 올림푸스 "펜" 하프카메라, 1963년에 세계최초로 올림퍼스 "펜 F" 하프프레임 SLR을 개발했다. 1966년에 펜 F의 개선모델 펜 FT를 출시했다. 1972년에 OM-1과 시스템이 발표되고 콤팩트 SLR의 선구자적인 올림퍼스를 확립하였다. 1975년 TTL 다이렉트측광의 OM-2 SLR 발표. 1977년 미국에 올림퍼스 카메라사(Olympus camera Corp.) 설립. 1978년 OM-10 SLR 및 XA 35mm 콤팩트카메라 발표. 1986년 OM-707 AF SLR 발표. 올림퍼스는 카메라뿐 아니라 의료기기와 관련 광학분야에서도 유명하다. 샘플은 "L"자 컨셉트의 IS 시리즈의 최고급기종으로 35∼180mm 파워 줌렌즈가 장착된 IS-3DLX이다. 그리고 35mm AF 및 전문가용 카메라에서 좀 멀어진 듯하나 35mm 콤팩트 카메라인 P&S와 디지털 카메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초기모델 및 하프프레임 카메라-세미 올림퍼스 모델 I / 모델 II / 플렉스 B1 / 플렉스 A2.8 / 펜 / 펜S / 펜 F / 펜 FT/ 펜 EE-3 / 펜 EF / Trip 35
35mm 및 SLR 카메라- 올림퍼스 M-1 / OM-1 / OM-1n MD
SLR 카메라 1- OM-2 / XA(XA2) / OM-2n MD / OM-10 Quartz
SLR 카메라 2- OM-3Ti / OM-4Ti / OM-2000
All-in-one L-시리즈- 올림퍼스 IS-2 / IS-3 DLX (L-3) / IS-200 (L-20)
***************************코닥
카메라의 진화에 있어 이스트먼 코닥의 업적은 과히 괄목할 만하다. 카메라와 유제가 만난 역사적 사건 이후로 1880년 조지 이스트먼은 최초의 건판제조업자가 되었다. 1885년에는 롤형태의 종이음화 재료를 도입하고 1889년 최초로 셀루로이드로 된 롤필름을 상업적으로, 직경 약 64mm의 화면크기를 가진 '코닥' 카메라와 함께 발표했다. 1900년에는 현재의 120 롤필름과 동일한 화면크기를 가진 No.117 필름을 '브로니 카메라'와 함께 내놓았다. 또한 1912년의 인기있었던 '베스트 포켓 코닥' 카메라는 4x6.5cm 화면규격의 베스트판을 유행시켜 1926년 단종될 때까지 2,000만대가 전세계적으로 판매되었다. 그리고 1934년 독일의 코닥 AG에서 개발된 레티나는 오늘날의 35mm 필름과 거의 동일한 주광장전 카트리지 35mm 필름(Daylight loading cartridge 35mm film)을 사용했다. 1996년에는 시대의 변화와 함께 다양한 시각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여 소비자와 현상기기와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사진시스템(APS)으로 코닥 '어드밴틱스' 브랜드의 필름과 카메라를 함께 내놓았다. 1914년 카메라 뒷창으로 촬영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오토그래픽 카메라(Autographic camera)를 도입한 것처럼... 클래식 카메라와 카메라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는 이스트먼 코닥 카메라의 역사는 그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필수적이다.
박스 카메라-코닥 / No.4 폴딩 코닥 / 호크아이 / 포켓코닥 / 불즈아이
폴딩 카메라-No.1 폴딩 포켓 코닥 / 브로니 카메라 / No.1 브로니 / 폴딩 브로니 / No.2 스테레오 브로니 / No.2A 폴딩 오토그래픽
뷰브로니 No.2 & No.2A / 브로니 호크아이, 플래시 / 베스트 포켓 코닥 / No.3A 코닥
스테레오 코닥 모델 I / No.1 포켓 코닥 주니어 / 반탐 오리지널/ 반탐 f5.6 / 반탐 스페셜 / 수퍼 코닥 식스-20
코닥 35(f4.5) / 코닥 35(f3.5) / 코닥 RF / 메달리스트 I, II / 코닥 엑트라
시그네트 35 / 셰브론 / 코닥 스테레오 25 / 오토매틱 35 / 인스터매틱 30
인스턴트 카메라- EK8 / EK-4 / EK-2 / 칼러버스트
디스크 카메라-디스크 4000 / 8000 / 까미오 모터드라이브 / 까미오 모터드라이브 110
***************************캐논
원래 세이키광학((精機光學)으로 1933년 설립되었다. 35mm 카메라를 집중적으로 생산했으며, 세이키광학이란 이름은 2차대전말까지 사용되었다. 1947년 회사이름이 Canon Camera Co.로 변경되고 세이키광학이란 이름은 폐지되었다. 캐논(Canon)이란 이름은 1933년에 개발된 콰논(Kwanon)이라 불리우는 초기의 35mm 카메라에서 유래되었다. 상호를 캐논 카메라로 변경한 후 렌즈이름을 Seiki-Kogaku Serenar에서 Canon Serenar로 변경했다. 1952년 Serenar 렌즈이름을 생략하고 간단히 "Canon"렌즈로 명명했다.
초기의 캐논-콰논 시리즈 / 오리지널 시리즈 / NK 한사 캐논 / 한사 캐논 /오리지널 캐논
레인지파인더 1-캐논S / 캐논 J / 캐논 IIB / 캐논 III / 캐논 IVSB / 캐논 IVSB2
레인지파인더 2- 캐논 VT / 캐논 VL / 캐논 VI-T / 캐논 7 / 캐논 7S
캐논 SLR 카메라 1-캐논플렉스 / 캐논 펠릭스 / 캐논 QL / 캐논 EF
캐논 SLR 카메라 2- 캐논 F-1 / F-1n / 캐논 F-1N
캐논 SLR 카메라 3-캐논 AE-1 / 캐논 AT-1 / 캐논 A-1 / 캐논 AV-1 / AE-1p/ AL-1
캐논 SLR 카메라 4- 캐논 T50 / 캐논 T70 / 캐논 T 80 / 캐논 T 90
캐논 SLR 카메라 5-캐논 T60 / 이오스-1 / 이오스 A2&A2E / 이오스-1n / 이오스-1nRS
캐논 SLR 카메라 6- 캐논 이오스 3
***************************콘탁스/짜이츠 이콘
짜이스 이콘(Zeiss Ikon A.G.)
1926년 이전까지는 짜이스 카메라는 칼 짜이스 제나(Carl Zeiss Jena)에서 생산되었다. 짜이스 이콘은 1926년 독일의 주요한 카메라회사인 콘테사-네텔(Contessa-Nettel), 에르네만(Ernemann), 괴르쯔(Goerz)와 이카(Ica)를 합병하여 짜이스 이콘을 설립하고 본사를 드레스덴에 두었다. 이 새로운 회사는 합병한 여러 회사의 힘을 결집하여 새로운 짜이스 이콘 로고로 수많은 이전 모델들을 계속 생산했다. 2차대전후 1946년, 짜이스 이콘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구 콘테사-네텔공장에서 시작하였다. 카메라 모델들은 여전히 제나(칼 짜이스)와 드레스덴에서 제조되었다. 상표권 문제로 많은 분쟁과 소송이 있었다. 그 결과 국유(國有)인 동독의 짜이스그룹이 그들의 제품을 구소련을 포함하여 한정된 동구권 국가에 짜이스란 이름으로 판매할 권리를 가지게 되었다. 슈투트가르트의 짜이스 이콘은 대부분의 나토(NATO)국가에 대해 판매권을 가졌다. "짜이스 이콘"이란 상표는 짜이스사업의 일부분인 사진제품에만 한정하였다. 카메라 생산은 1971년에 중단되고 1972년까지 단순조립만 계속되었다. 그러나 짜이스사는 여전히 광학제품 생산에는 매우 활동적이다. 독일의 통일이후 서독의 짜이스와 예나광학(Jenaoptik)은 다시 손을 잡고 예나사업을 실현시키려고 하고 있다. 짜이스 이콘은 일년 내에 평균 3가지의 다른 포맷과 포맷마다 3가지이상의 렌즈/셔터 조합을 가진 104가지의 다른 모델, 즉 936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품목을 하나의 카탈로그에 실어 제공했다. 가장 변형품이 많은 모델은 데크룰로(Deckrullo)(후기에는 네텔이라고 불렀다.) 프레스 카메라였다. 4.5×6, 6.5×9, 9×12, 10×15와 13×18cm에다 바니쉬 처리한 티크재와 갈색가죽 벨로즈를 가진 트로피컬 스타일의 소형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었다. 9가지 타입으로 30가지의 다른 렌즈가 있어 단 한가지 모델용으로39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다. 이것은 콘탁스(Contax), 콘타렉스(Contarex), 콘타플렉스(Contaflex), 콜리브리(Kolibri)와 수퍼 이콘타(Super Ikonta)와 같은 실제로 유명한 짜이스 이콘 카메라가 소개되기 이전 1927년의 카탈로그에 실려 있다.
칼 짜이스 예나(Carl Zeiss Jena)
1846년 독일의 예나에서 설립하여 지금도 여전히 그곳에 있다. 칼 짜이스 예나는 역사적으로 광학분야에 탁월하고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 초기에는 현미경과 과학기기를 생산했다. 현미경에 필요한 특수유리의 요구조건으로 쇼트유리(Schott glass)를 생산하기 위하여 예나에서 회사를 설립하였다. 쇼트에 의해 몇 가지 새로운 유리형태가 개발되었을 때 닥터 파울 루돌프(Dr. Paul Rudolph)가 사진용 렌즈를 공동설계하기 위하여 칼 짜이스 예나에 고용되었다. 그에 의해 개발된 유명한 렌즈로는 1890년의 짜이스 애너스티그매트(Zeiss Anastigmat), 1896년의 플라나(Planar), 1899년의 우나(Unar), 1902년의 테사(Tessar)가 있다. 1902년에 칼 짜이스는 2년전에 설립하여 카메라 생산업을 시작한 팔모스(Palmos A.G.)를 인수했다. 1909년 칼 짜이스 팔모스는 이카(Ica)의 일원이 되기 위하여 떨어져 나가고 칼 짜이스는 고유의 렌즈생산을 계속하고 있다.
짜이스 초기의 카메라-에르고 / 콜리블리 / 이코플렉스 / 이코플렉스 Ic / 콘테사 35 / 콘타플렉스 TLR /콘타플렉스 수퍼
이콘타 시리즈-이콘타 / 이콘타 B / 수퍼 이콘타 A / 수퍼 이콘타 BX / 수퍼 이콘타 C
콘탁스 시리즈-콘탁스 I / 콘탁스 II / 콘탁스 IIa / 콘탁스 III / 콘탁스 IIIa / 콘티나 IIa
콘탁스 SLR-콘타렉스 / 콘타렉스 수퍼 / 콘탁스 S / 콘탁스 D / 콘탁스 F
현대의 콘탁스 SLR 1-콘탁스 RTS / RTS II / RTS III / 콘탁스 167 MT
현대의 콘탁스 SLR 2-콘탁스 S2 / ST / RX /
콘탁스 레인지파인더 外-콘탁스 레인지파인더 G1 / G2 / 콘탁스 AX / 645 AF
***************************라이카
광학산업으로서의 에른스트 라이츠(Ernst Leitz)의 역사는 다게르의 사진술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후 만10년째인 1849년에 시작되었다. 최초의 라이카가 시장에 나타난 것은 75년후의 일이었다. 1849년 에른스트 라이츠는 주된 산업이 현미경과 망원경제조인 베츨라 공장의 켈너(C. Kellner)씨의 작은 광학실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다. 켈너씨가 죽은 후 1869년에 그는 회사를 이어받고 사업은 계속 성장하여 세계일류 현미경제조자의 하나가 되었다. 1902∼1910년 사이에 짜이스(Zeiss)에서 근무했던 오스카 바르나크 (Oskar Barnack)가 1911년에 라이츠사에 합류하여 1913년에 최초의 라이카모델을 만들었다. 이 최초의 원형(原型)은 1/40초의 고정속도를 가졌으며 영화카메라와 동일하였다. 이 시기에 다른 회사에서 몇 가지 35mm 스틸카메라가 출시되었지만 그다지 큰 성공을 이루지 못하였다. 라이카는 1925년 시장에 나오기까지 10년동안 보류상태였다. 마침내 라이카의 즉각적인 인기는 계속적인 생산품질과 서비스로 연결되어 라이츠사를 카메라산업의 확고한 위치로 올려놓았다.
▣ 스크류 마운트 라이카
우르 라이카 (Ur-Leica)
라이카의 최초의 원형으로 영화용 필름인 35mm에 주제촬영을 하기 위해 1913년에 제작되었다(Ur-란 최초, 원류, 기원 등을 의미하는 하는 복합접두어이다). 우르 라이카(오리지널)
우르 라이카 골드(복제품)
" 0 " (Null) 시리즈
1923∼24년. 1923년 에른스트 라이츠의 생산결정에 따라 평가용으로 일련번호 #100∼130까지 31대의 양산 전단계 시리즈(Preproduction Series)를 수작업하였으며 초기의 7대는 포컬플레인 셔터였으나 재장전시 자동적으로 닫히진 않았다. 때문에 카메라몸체의 작은 고리에 끈을 단 렌즈캡을 사용하였다. 두 번째 배치(batch)에서는 자동으로 닫기는 셔터였으나 이 특징은 여전히 가지고 있었다. 뷰파인더는 접는 타입과 안으로 끼워 넣는 타입으로 렌즈 바로 위에 있다. 렌즈는 애나스티그매트(Anastigmat) f3.5/50mm 삽입식.
라이카 I (모델 A)
1925∼30년. 최초로 상업적으로 양산된 라이카모델. 렌즈는 애나스티그매트 f3.5/50 (1925), 엘맥스(Elmax) f3.5/50 (1925∼26), 엘마(Elmar) f3.5/50 (1926∼30), 헥터 (Hektor) f2.5/50 (1930). 1925년의 라이카 I은 렌즈교환이 되지 않으나 가장 후기모델인 시리즈 I 라이카와 사양(仕樣)이 유사하였다. 셔터스피드는 초기에 1/25, 1/40, 1/60, 1/100, 1/200, 1/500, Z. 나중에는 1/20, 1/30, 1/40, 1/60, 1/100, 1/200, 1/500, Z.
라이카 I (모델 B)
1926∼30년. 1926년 대체모델로는 포컬플레인타입 대신에 콤파셔터(Compur shutter)를 가진 모델 콤파 라이카(Compur Leica)가 잠시 후에 만들어졌다. Elmar f3.5/50mm 렌즈장착.
① Leica I (B) 다이얼세트 콤파 (Dial-set Compur:1926∼29)-큰 다이얼세트의 스피드는 1∼1/300까지, 작은 다이얼세트는 I(Instantaneous), B(Bulb), T(Time).
② Leica I(B) 림세트 콤파 (Rim-set Compur: 1929∼30)
***************************핫셀블라드
핫셀블라드 가는 빅토르 핫셀블라드(Victor Hasselblad)가 카메라를 제조하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 전 100년간 판매업을 하였다. 최초의 핫셀블라드사는 F.W. Hasselblad & Co.로 1841년 빅토르 핫셀블라드의 아버지가 설립했다. 회사는 1887년 사진부을 개설했다. 이 사진부의 확장으로 별도회사 "Hasselblad Fotografiska Aktiebolag"가 1908년 설립되고 코닥의 스웨덴 총판이 되었다. 초기에는 대부분 다른 회사에서 만든 카메라를 팔았다. 1906년 프리츠 빅토르 핫셀블라드(Fritz Victor Hasselblad)가 태어났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핫셀블라드의 시작은 빅토르 핫셀블라드 AB(Victor Hasselblad Akiebolag)로 지상감시 카메라뿐 아니라 왕립스웨덴공군용 항공카메라를 제조하기 위하여 1941년에 설립했다. 빅토르 핫셀블라드는 전쟁후 직원을 고용하여 1948년에 소개된 핫셀블라드 1600F의 마지막 설계를 시작했다.
빅토르 핫셀브라드박사는 70세의 나이로 은퇴하고 예테보리의 사프베안 인베스트사(Safvean Investing Co.)에 회사를 팔았다. 빅토르 핫셀블라드는 1978년에 죽었지만 2000FC를 보고 사용하길 원했다. 포컬플레인셔터로 되돌아 왔으나 오리지널 1600F보다 훨씬 더 빠르지는 못했다. 기계적인 디자인은 완전히 변경되고 외부디자인은 기본적으로 변경되지 않았다.
항공카메라 HK-7 / 핫셀블라드 1600F / 1000F / SWA 500C
핫셀블라드 SWC / 500EL / HDC / 500C/M / 500EL/M
핫셀블라드 2000F / SWC/M / 2000 FC/M / 500ELX / 2000FCW / ELS / ELX
핫셀블라드 500 classic / 201F / 203FE / 205FCC
핫셀블라드 503CW / 밀레니엄 203FE & 503CW / 903 SWC/SWCE
핫셀블라드 MKWE / 플렉시보디 CP / 핫셀블라드 XPAN
***************************롤라이
유명한 롤라이플렉스 TLR 카메라는 1920년 영업사원 파울 프랑케(Paul Franke)와 정밀기계기사 라인홀트 하이데케(Reinhold Heidecke)에 의해 프랑케 하이데케(Franke & Heideke)사가 설립되었다.
스테레오 카메라-하이도스코프 45x107mm / 하이도스코프 6x13cm / 롤라이도스코프
롤라이플렉스 TLR-오리지널 / 스탠더드 / 오토매트 / 뉴 스탠더드 / 롤라이플렉스 X
롤라이플렉스 f2.8A / f2.8B / f2.8D / f2.8E / 3.5F /2.8F / 텔레 / 와이드앵글 / 롤라이플렉스 T
롤라이플렉스 4x4-오리지널 / 4x4 그레이베이비 / 롤라이매직 I / 롤라이플렉스 2.8GX
롤라이코드 TLR-롤라이코드 I / 롤라이코드 III / 롤라이코드 Va / Vb
소형카메라-롤라이 16s /롤라이플렉스 SL26 / 롤라이 A110
롤라이 35 시리즈-롤라이 35 / B35 / C35 / 35 골드 / 35s
롤라이 35 시리즈-롤라이 35s 실버 / 35 TE / 35 SE / 75주년 기념모델 /롤라이매틱 35
롤라이 레인지파인더-롤라이 XF35 / 롤라이매트 F / 롤라이매트 AF
롤라이 35mm SLR-롤라이 SL35 / SL35M / SL35E
롤라이플렉스 SL2000F / 롤라이플렉스 3003 / 롤라이 QZ35
중형포맷 SLR-롤라이플렉스 SL66 / SLX / 6006 / SL66E
중형포맷 SLR-롤라이플렉스 6001 / 6003 / 6008 Integral
***************************마미야
지난 50년동안 마미야는 프로용 사진카메라와 렌즈에 있어 '탁월과 혁신'의 동의어로 간주되어 왔다. 마미야의 프로과 고급 아마추어 사진시장은 1940년대의 마미야의 오리지널 폴딩 콤팩트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마미야 6에서 시작하여 최근의 유일한 교환렌즈 6x7 레인지파인더 마미야 7에 이르고 있다.
마미야는 카메라 설계자, 마미야 세이이치(Mamiya Seiichi)와 재정담당, 수가와라 주네지로(Sugawara Tsunejiro)가 1940년 5월에 설립했다. 이들이 제작한 최초의 카메라는 오리지널 마미야 6로 렌즈 포커싱 대신에 필름면이 이동하는 백포커싱 시스템(back focusing system)이 특징이다.
마미야 세이이치는 당시에 존재한 어떤 카메라보다는 작동하기 쉬운 카메라를 만들기 위하여 '인간공학(Human Engineering)'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하였다. 많은 부가적인 특징을 추가하고 개선하여 20년동안에 400,000 대가 판매되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 무렵 마미야는 운이 좋게도 미국 중앙 PX 조달청으로부터 카메라의 대량 주문을 받았다. 그 결과 도쿄에 새로운 큰 공장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 그곳에서 마미야 세코르(Mamiya Sekor)란 이름이 유래되었다.
1949년 일본에 주둔한 연합점령군 본부는 카메라사업을 통제하고 일본 내에서의 카메라 시판을 금지하였다. 그러나 카메라 제조회사가 "주요 카메라 수출자"의 자격을 획득할 만큼 대량 수출을 한다면 일본 내에서의 카메라 시판도 허용하게 하였다. 그 결과 1950년 마미야는 카메라의 세계적 수요를 늘리기 위하여 뉴욕과 런던에 지사를 설립하였다. 1951년에는 도쿄 주식시장에 등록하였다. 마미야의 신뢰성과 독특한 디자인에 대한 명성은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고 프로사진가의 선택품목이 되었다.
프로사진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1970년에 RB67 이 소개되었다. RB67 은 리볼빙백(revolving back)을 가진 최초의 중형포맷 6x7cm 일안반사식 카메라로 벨로즈포커싱과 연동하는 이 카메라는 프로사진가의 일꾼으로서 오늘날까지도 세계적인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1975년 마미야는 아직까지 여전히 편리한 대형의 6x4.5cm 포맷을 가진 융통성있고 콤팩트한 중형포맷 SLR, 마미야645로 다시 세계최초의 주자가 되었다. 이것으로 마미야의 능력과 혁신적이고 튼튼한 프로기기를 제공하는 일관된 헌신을 더욱 알리게 되었다.
1982년 마미야 RZ67 시스템이 이어지고 전자기계의 복합디자인, 광학글라스의 설계와 생산에 최신기술을 사용함으로써 마미야는 다시 한번 중형포맷 카메라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였다.
고속렌즈, 줌, PC 시프트, 소프트포커스와 APO 텔레포토 렌즈에 있어서 독특한 업적을 포함하여 혁신적이고, 고성능 중형포맷 렌즈 디자인의 마미야 시스템은 오늘날 다른 중형포맷 렌즈 제조자들과는 비교할 수 없다.
1989년에는 독특하고 현대적이며 콤팩트하며 렌즈교환 중형포맷 레인지파인더에 있어서 마미야 6 레인지파인더 컨셉트의 화신을 보는 것 같다. 뉴 마미야 6는 이전에 클래식 35mm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를 신뢰하여 온 포토저널리스트, 예술사진가, 사진애호가들에게 이미지품질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혁신적이고 헌신적인 마미야 역사는 1992년 마미야 645 Pro로 다시 내놓았다. 마미야 6MF (Multi-Format) 카메라와 645 시리즈 300mm F2.8 APO를 1993년에 내놓고 RZ Pro II와 645 시리즈500mm F4.5 APO를 1994년에 선보였다. 1995년에 마미야 7과 645 SV PACK을, 1996년에 NEW 645 SVX PACK을 소개하였다. 2000년에는 645AF를 내놓았다.
마미야는 탁월한 아포크로매틱 렌즈(apochromatic lens: 색수차 및 구면수차 보정렌즈) 기술과 실용적이고 인간공학적인 카메라 디자인과 기능 등의 최신기술로 정밀한 프로사진제품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세련되게 개량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