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청밀(蟹淸蜜) 제조법 새[新] 단지에다 음력 10월에 잡은 민물게(소쿠리에 담아 시간을 보내어 물기가 없게 한 것)를 좋은 재래종(토종) 꿀에 담고 단지를 잘 봉하여 땅속 6자 깊이에 묻어 둔다. 그러면 게가 녹아서 물이 되는데 그 물은 아직 독수(毒水)이다. 그러므로 이를 1년 후에 꺼내어 약으로 쓰되, 그 약물 1냥에 백반(白礬) 1돈반을 타서 써야 한다.
[적용1] 치질. 해청밀(蟹淸蜜)을 제조하여 부드러운 붓으로 자주 환부에 찍어 바르면 신효하다. 이는 치질에 최상의 처방이며 치질 외의 다른 악창(惡瘡)에도 매우 신효하다.
[적용2] 백전풍(白癜風), 자전풍(紫癜風), 백설풍(白屑風) 등 각종 피부병 이에는 해청밀약수(蟹淸蜜藥水)가 신약(神藥)이다. 그 제조 방법과 이를 통한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새[新] 단지에다 음력 10월에 잡은 민물게를 좋은 재래종(토종) 꿀에 담그고, 단지를 잘 봉하여 땅속 6자 아래에 묻어 두면 게가 녹아서 물이 된다. 그 물은 독수(毒水)이므로, 이를 1년 후에 꺼내어 약으로 쓰되, 그 약물 1냥에 백반(白礬) 1돈반을 두어(제독된다) 당처에 바르면 위의 질병등 온갖 피부병에 신효(神效)하다. 위의 백전풍과 자전풍에는 또 다음과 같이 치료해도 된다. 곧 그 둘레를 돌아가며 한 곳에 7장씩 뜸을 뜬다. 그런 다음 그 뜸자리에 고약을 붙여서, 구창(灸瘡)을 내어 고름을 뽑아낸다.
[적용3] 조갑백선[爪甲白癬, 손톱무좀. 발톱 무좀] 손 발톱에 곰팡이가 침입하여 생긴 무좀의 일종. 백선균이 손톱에 침입하여 손톱을 거칠고 더럽게 만들며 때로 흰색의 점이 생기는 병.
[해청밀연고 제조방법] 완성된 해청밀약수 100그램당 백반 가루 20그램(5:1의 비율) 또는 해청밀약수 100그램당 난반 가루 20그램을 섞는다. (두 가지 효능의 차이는 아직 잘 모르지만 효과는 둘 다 좋다) 이때 백반 안티푸라민(바세린) 300그램을 30초 정도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 정도 가열하여 액화한다. 여기에 위의 혼합된 해청밀약수를 넣고 골고루 잘 섞이도록 교반하여 식히면 해청밀약수 연고가 완성된다.
[용법] 바른 부위는 면장갑이나 면양말을 씌우고 하루나 이틀 정도가 지나면 깨끗이 닦고 다시 바르고 하는 것을 나을 때까지 반복한다. 일반적으로 2 ~3일 정도 지나면 효과가 나타난다.
[해청밀연고 사용법] 실제 경험사례에 의한 적용 범위 1. 치질 배변 후 항문 주변을 깨끗이 세정한 후 1차 환부에 엷게 바르고, 2차 밖으로 나온 환부와 함께 해청밀을 손가락에 조금 묻혀 항문안으로 충분히 밀어 넣는다. 다시 환부를 세정하고 해청밀을 항문 바깥부위 환부에 다시 엷게 바르도록 한다. 2. 무좀 환부를 세정한 후 환부에 바른다. 발에는 면양말을 손에는 면장갑을 끼는 것이 좋다. 매 24시간마다 씻고 바른다. 3. 종기 또는 벌레 물린 데에는 환부에 그냥 엷게 바르면 된다. 4. 베이거나 부딪혀 상처나고 멍든 곳에 발라도 좋다. 5. 각질, 굳은살, 갈라진 피부 등에 바르면 피부가 고와진다. 6. 화상에 발라도 좋다. 7. 진물이 나는 가려운 피부에도 효과가 좋다. 단, 이런 경우에는 진물을 짜내고 바르는 것이 좋다.
@도라지 위스키(원주)ㅋㅋ~ 웃을 일 아니고요. 한 집안에 한 두명은 있답니다. 남성분들은 술땜시 여성분들은 임신과 출산으로... 부위가 거시기하여 입밖으로 꺼집어내기 뭣해서 그렇지... 해서 이번에 지는 5통을 구해서 형제들 집에 각 한개씩 선물하려고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직접 만들기도 쉬워요~^^*
사실 해청밀은 흐미가 좀 알지요 저도 해청밀 효과를 단단히 본 장본인 이걸랑요 해청밀이 치질에 좋다라고 이야기들을 하지만 경험을 하지 않은분들은 이해가 잘 되지 않을겁니다 흐미도 치질이 있었지요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니까 속치질이라면서 그렇게 심하진 않아서 그냥두었다 나중에 더 커지면 수술을 하자고 하더란 말씀이예요 그러던중 해청밀을 알게되어 시험삼아 조금 발라 보았지요 반신반의 하면서 그렇게 오래 바르진 않았던걸로 기억 됩니다만 그러다가 잊어먹고 있었는데 치질이 없어 졌더라구요 없어진줄도 물랐는데 어느날 그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수술 한것도 없고 다른 치료를 한것도 없었는데 없어졌으니
첫댓글 위 제조 방법대로 만든 연고를 포커님의 강추로 구입하였기에
자료를 올려봅니다.^^*
ㅋㅋ~ 그러고 보니 지난 글 39번에 흐미님이 게시해 놨네요.
그래도 다시금 보세요~ㅎㅎ~ 한 번 올린 게시글을 삭제하면 카페에 해가 된답니다.^^*
어디가 아파서...?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여~...건강 지킵시다.
@강바다(부산) 치질??...............ㅋㅋ
@도라지 위스키(원주) ㅋㅋ~ 웃을 일 아니고요.
한 집안에 한 두명은 있답니다.
남성분들은 술땜시 여성분들은 임신과 출산으로...
부위가 거시기하여 입밖으로 꺼집어내기 뭣해서 그렇지...
해서 이번에 지는 5통을 구해서 형제들 집에 각 한개씩 선물하려고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직접 만들기도 쉬워요~^^*
선바위님이 좀 더 싸요.
ㅎ~ 선바위님한테 구입했어요.
한사람에게 한개씩만 주겠다고,
크게 양보해도 두개 이상 안된다는디 억지로 떼썼다요.
큰오빠께서 치핵 이라며 수술하셨는데 수술하시기까지 엄청 아파 하셨어요..
수술후도 꽤 오래동안 따뜻한물 찜질하고 고생했었는데....좋은 연고네요...
사실 해청밀은 흐미가 좀 알지요
저도 해청밀 효과를 단단히 본 장본인 이걸랑요
해청밀이 치질에 좋다라고 이야기들을 하지만 경험을 하지 않은분들은 이해가 잘 되지 않을겁니다
흐미도 치질이 있었지요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니까 속치질이라면서 그렇게 심하진 않아서 그냥두었다 나중에 더 커지면 수술을 하자고 하더란 말씀이예요
그러던중 해청밀을 알게되어 시험삼아 조금 발라 보았지요 반신반의 하면서 그렇게 오래 바르진 않았던걸로 기억 됩니다만 그러다가 잊어먹고 있었는데 치질이 없어 졌더라구요
없어진줄도 물랐는데 어느날 그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수술 한것도 없고 다른 치료를 한것도 없었는데 없어졌으니
해청밀 효과라고 할수 밖에ᆞᆢᆞᆢ
아무튼 자연적으로 없어졌을수도 있을수도 있었겠지만 평소 흐미의 행동적 행상머리로 보았을적에 자연적으루다가 없어질 확율이 더 낮기에 해청밀 효과라고 굳이 말하고 또 그렇게 믿고 살고 있지요 ㅎ
일찌감치 접해서 좋은 효과를 보셨네요.^^
요즘 무쟈 바쁘신가 봅니다.
연말에 이사땜시 또 들어오셔야겠군요.
이래저래 정신 없으실듯.
들어오실때 베트남에선 흔하다니 그라비올라 씨앗 좀 구해오세요~^^*
그리고 카페 여기저기도 바쁘신 틈내어 살펴봐주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