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방앞에서 고기질은 좋으면서 가격이 만만치 않은 곳,
그래도 함께 모인다니 가봅니다.
먼저 입구~
먼저 기본 주는 것 한 상
하나씩 찍어 볼까요?
메뉴입니다.
가격이 좀 세죠?
주인장 말로는 최고 등급의 고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안거미1, 등심1, 삼겹살2 총 4인분입니다.
숯도 참숯이네요~~
참기름도 식당용이 아니 것 같아요.
고소한 냄새가 많이 납니다.
한 점~
문제는 여기도 강제 배출식입니다.
즉 밑으로 연기를 뺍니다. 아마 건물 여건인 모양인데...
지는 이건 억수로 안 좋아 합니다.
등심과 삼겹살
또 보입시더~
양송이도...
육회가 나오네요. 이건 서비스~~
많이 오고 또 어떤 사람이 이 집 단골이라네요...
이건 밖에서 숯에 초벌구이 해 오라고 한 것입니다.
주인도 먹어 보더니 확실히 맛이 있다고 하네요.
돼지고기는 특히 아래로 강제 배출은 맛이...
팁을 이렇게도 주는 군요.
늦게 온 사람을 위해 갈비가 나옵니다.
뼈를 보면 한우인지 아신다던데....
이상한 건배를 합니다. ㅋㅋㅋ
된장 먹습니다.
이 된장도 상당히 양호~~
이건 누군가 만든 마이크~~
여하튼 고기 맛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고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었습니다.
간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첫댓글 생갈비 요즘 잘 보기 힘든데-- 묵고잡다.
가격이 참 세다..그쟈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서울에 비하면 반값이고 창원 정도 값 되네.
가격 부산에서 최상위급~~비싸서 못 묵는다. 소고기 묵고싶으면 싼 철마로 가서 묵는다..
강남 에 12명 무슨 나무집이라는데 가서 1인분에 5만 8천원 묵어 봐라. 진짜 먹는 사람이나 내는 내나 진자 쪼금 묵고 밥 묵는데 누릉지 있다해서 공짜인줄 알았는데 이건 8천원, 진짜 쪼개 묵고 팔십여만원 나와 허탈해 죽는줄 알앗다.
한때 시청 옆 영의정, 해운대 일품매우 - 고가 정책으로 팔았지만 부산에선 다 실패, 영의정은 문 닫고 일품매우는 파리 날리고....
만만치 않네 동기모임 이곳에서 함 해볼까
안 됨 재무 통장 파산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