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제초등학교 총동창회장 김대환 국민중심연합 군수후보
국민중심연합 충남 부여군수 후보 공천 확정자인 김대환(58ㆍ사진) 전 부여소방서장은 22일 부여읍 자신의 선거사무소서 기자회견을 열고 "6ㆍ2지방선거에 출마해 희망찬 부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저녁 8시만 되면 불이 꺼지고 어두운 거리로 변하는 모습을 볼때,부여를 누가 관광도시라고 하고 거리를 활보하는 관광객이 찾아볼수 없으며 관광으로 돈을 버는 사업자가 누가 있느냐고 반문하고 활기찬 모습도 없고 미래를 향한 밝은 모습도 없는 도시가 부여라고 말하고 34년간의 행정경험을 살려 부여지역의 발전시킬수 있는 4대 핵심공약으로 “부여를 크게 2개 권역으로 나눠 부여읍을 중심으로한 역사관광 도시권역과 15개 읍면을 중심으로한 농식품 산업권역,부여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건설,백제역사관광도시 건설,소상공인 경제활성화와 노인,장애인 위한 일자리 창출’등을
김 전 소방서장은 "백제 고도 부여는 새로운 비전과 군민들이 직접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부여읍을 역사관광 도시권역으로, 15개면은 농식품 산업권역으로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 서장은 34년간 소방공무원으로 일하며 홍성, 예산소방서장을 역임하고 지난 2월 명예퇴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