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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계속되는 리뷰 의 연속기 입니다. 이번에는 다시 전차쪽으로 넘어가서… 이번에는 좀 특이이한 전차 이야기를 해보죠.. 바로 ARV 가 그것입니다.
전장의 숨은 일꾼 ARV 전차회수차
전차는 오늘날의 전장이 있어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무기로 자리잡은지 오래이다 1차대전 처음 등장한 이래 세계2차대전을 거치면서 전차의 기술적 발전과 전술은 눈부시게 발전하였고 오늘날에 이르러 전차는 거의 무적의 일격필살의 무기로 자리잡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전차라도 기계이니 만큼 전장에서는 변덕스러운 기후와 익숙하지 않은 지형과 전투중 손상등에 의해 언제든 작동불능에 빠질 수 있고 이런 경우에 대당 수억원이나 하는 전차를 그대로 내팽겨치고 올수만은 없는것이다. 그러나, 적게는 수톤에서 많게는 수십톤이 나가는 쉿덩어리인 전차를 함부러 옮기거나 수리할 수 있는 차량이 많은 것은 아니다.
보통 현용 전차는 무게만도 40~50톤이 넘으며 이를 안전하게 견인하고 수리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구난전차라 불리는 전차회수차 ARV (Armoured Recovery Vehicle) 인 것이다.
A.R.V 라는 줄임말에서 알 수 있듯 이 전차는 고장나서 움직일 수 없는 전차를 수송 및 수리하기 위하여 특수한 임무에 맞추어져 만들어진 특수차량이다. 보통 주윈치(Main winch) 와 도져삽날 (Dozer Blade) 그리고 무거운 전차나 엔진팩들을 끌어올리기 위한 크레인 (Crain) 등을 기본장착하고 다니며 이외 용접기나 각종 공구등을 싣고 다니면서 간단한 수리부터 엔진팩 교환 그리고 안전한 지역까지의 전차견인등의 작업에 용이하도록 개조된 것이 많다.
M88 Recovery Vehicle
전세계적으로 ARV는 많치만 이중 가장 베스트셀러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미군의 표준 구난전차인 M88 ARV 이다.
M88 은 2차대전당시 M4 셔만전차를 베이스로 한 M32 구난전차를 개조한 M74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Bowen-McLaughlin-York (후에 BMY사 현재는 United Defense사)가 생산하였으며 1961년 처음 실전 배치하여 천대이상을 생산하였으며 M88A1 사양으로도 2천대 이상 생산되어져 미군 및 독일군, 오스트리아, 그리스 파키스탄, 튀니지등 많은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국군도 1970년대부터 보유중이다.(현재는 K1 ARV 를 주로 사용)
M88은 M48A2전차 차대를 이용하여 전부는 작업실및 조종실이며 후부는 엔진실로 구분되어 있고 A형 프레임 크레인 과 약 25톤을 끌어올릴수 있는 윈치등을 장비하여 전장에서 파손된 장갑차량을 구난 견인할 수 있다. 25톤 정도면 M48, M60 정도의 포탑과 M109 자주포 정도의 인양이 가능한 정도이다.
M88는 이후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던 엔진을 디젤엔진으로 바꾸고 개량된 변속기를 장착하여 M88A1으로 불리며 1975년부터 1989년 까지 약 2천대 가량 생산되었다.
M88A1 은 M88과 마찬가지로 A 형 크레인을 장착하였으나 견인량은 오히려 줄인 22.6 톤정도만 견인가능하고 오히려 윈치 성능이 강화되어 기존 25 톤에서 40.8톤 까지 견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견인봉 및 유압렌치 및 보조동력장치등이 추가되어 현장에서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M88A1 은 1961년부터 거의 50년 가까이 쓰여온 베스트셀러이나 기본 엔진출력이 750 마력밖에 안되는통에 현용 M1A1 이나 M1A2 전차의 경우 원활하게 견인이 불가능하여 이후 개량형인 M88A1E1 이나 M88A PLUS 등의 계획안이 수립되기도 하엿으나 모두 백지화 하고 이후 M1 전차를 개조한 ARV 가 개발되기도 하였으나 전차보다 무거운 68.5 톤이라는 경이적인 무게와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아직 전군에 보급하지는 못하고 있다.
대만 AFV CLUB 의 흥행작 M88A1 !
AFV CLUB 은 앞서 리뷰한 글에서도 밝혔듯 드래곤과 비슷한 90년대 초기 AFV 매니아들의 꿈을 목표로 세워진 대만의 프라메이커 이다. 비록 규모는 적으나 AFV 류 한가지만 생산하는 통에 제품수준은 대체로 타미야나 아카데미에 근접할 정도로 우수한 편이다. 현재는 대만에 불기 시작한 서바이벌 열풍에 힘입어 일부 서바이벌 장비품을 같이 생산하는 중견업체로 성장하였으며 여전히 간간히 내놓는 제품들은 상당히 제품이 우수하기로 유명하다.
이런 AFV CLUB 에서 데뷔할 당시 아이템으로 삼은 것이 바로 앞서 설명한 M88A1 이였다. 당시 타미야에 의해 거의 점령되다 싶이한 밀리터리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타미야가 아직 제품화안한 아이템을 골라 결정판으로 만들어 출시하는게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였으며 그중 하나로 삼은 것이 바로 누구도 제품화 하지 않았던 공병전차 ARV 중 베스트셀러라 할 수 있는 M88A1 이였다.
예상대로 1993년도경 발표한 M88A1 은 대 히트작을 기록하였고 이후 자체 개발한 연결식 궤도를 추가하여 베트남 버전을 출시하여 역시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십여년이 지난 2006년 9월경 다시 한번 변신을 꾀하는데 그것이 바로 나토군 사양의 M88A1G 인것이다.
독일군 (나토군) 사양의 M88A1G
독일은 2차 대전 당시부터 뛰어난 공업기술덕에 티이거나 팬져 같은 우수한 전차를 생산하기도 하였으나 전후 모든 공장이 파괴되고 우수한 개발인력마저 미국이나 소련으로 끌려가버린 직후라 미군의 전차를 토대로 전차부대를 재창설했다.
하지만, 전쟁중에 독일군 전차에 비해 형편없었던 미군전차가 성에 찰리가 없었던 서독은 전후복구가 가능해지고 경제가 어느 정도 회복되자 예전의 기술자들을 다시 모집해 전후 새로운 전차를 개발해내어 대성공을 이루는데 그것이 바로 레오파드 씨리즈 이다.
레오파드 씨리즈는 과거 독일의 모든 기술과 미군전차의 기술을 융합해 만든 전차로 유럽 각국에 호평받으며 성공적으로 팔려나갔고 이어 개발된 레오파드2 역시 현용 최고의 전차로 공수가 모두 뛰어난 인정받는 최고의 전차이기도 하다.
이런 독일에서도 과거 미국이 개발한 전차회수차인 M88A1을 일부 수입해 썼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개발할 능력이 없었던게 아니라 아마도 신세진것에 대한 일종의 보답이 아니였나 생각된다. 이후 형편없는 파워능력에 짜증이 났는지… 개발해놓은 레오파드1 자체를 이용 BPZ1/2 를 개발하여 역시 인기리에 팔아먹었고 이어 레오파드2 자체를 이용한 BPZ3 역시 개발하여 현존하는 최고의 ARV 차량으로 인정받고 있으니 말이다.
어찌되었던 과거 수입되었던 M88A1 은 그대로 쓰이지 않고 일부 부품을 자국의 장비품에 맞게 개조되어 사용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전면에 장착되었던 8개의 발연탄 발사기가 앞옆면으로 이동되고 발사기도 레오파드전차에 쓰인 동일한 것으로 교체되었다. 또한 방어 병기인 기존 M2 중기관총을 자국의 MG3 7.62 밀리 기관총으로 바꾸었다.
이중 기존에 가장 문제시되던 크레인의 용량을 기존 25톤에서 최대 45톤이상 견인가능하도록 업그래이드 했고 각종 기어박스와 케이블의 교환으로 좀더 나은 기체로 탈바꿈했는데 이를 M88A1G 라 칭했다.
AFV CLUB 의 M88A1G
몇 해전만해도 모형점에서 간간히 보이던 M88A1 킷은 근 10년이상 생산이 중단되면서 점점 소진되어 갔고 그마저 AFV CLUB 에서 조차 절판시켜 버려서 이제 이 킷은 끝이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뜻밖에 다른 이름이름으로 다시 찾아왔다. 이름하여 M88A1G 라는 제품이 바로 그것이다.
기존 M88A1 과 M88A1G 의 차이는 이미 글에서 밝혔고 킷의 차이는 불행히 몇 가지를 빼고는 거의 없다. 앞서 말한 발연탄 발사기와 보다 큰 백밀러 그리고 독일군 사양의 OVM과 램프등의 런너와 한 가지 더 추가된 것이 크레인 파워팩을 재현한 에칭부품의 추가이다. 즉 기존의 제품을 단종시킨 이유로 이 제품 하나면 역시 기존 M88A1을 그대로 만들 수 있고 독일군 사양도 만들 수 있단 이야기다. 아울러 한국군에서도 사용중인 M88A1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로서는 이 킷을 구입하는 수밖에 없다. 한번 열어서 구경해보자
1. 박스 및 외형
역시나 AFV CLUB 다운 박스다. 이번에는 박스아트가 아닌 실 킷 완성품을 올려두었는데 한눈에 보아도 꽤 잘 만든 제품이란걸것을 한번에 딱 알 수 있다. 박스는 역시 단단하지도 무르지도 않은 적당한 박스이다.
2. 내용 및 특징
전체적으로 역시나 AFV CLUB 제다운 옅은 올리브드랍 사출물이다. 이건 좀 개선 안되나..? 회색이나 옅은색이 딱 좋을텐데.. 암튼 전체적인 사출은 상당히 우수한편이다. 마치 아카데미의 제품을 보는듯 하다. 차근차근 분해해 보자!!
(1) 상하체
언제나 그렇치만 슬라이드 사출로 한번에 말끔하게 뽑아져 나온 몸체이다. 상체는 전체가 주물에서 막 뽑아져나온듯한 우툴두툴한 표면질감이 최고인데 부분적으로 표현된 용접선 표현도 가히 예술이다.기본적으로 베이스가 된 M48A2 의 자체를 그대로 물려받은 형태 재현이 아주 일품이다. 특히 엔진그릴부 재현이 아주 좋은데 A1G 버전에는 이곳을 덮는 에칭부품이 들어있어 실제감이 더하다.
하체는 역시 M48 특유의 구조가 잘 나타난 형태로 기본형인 M48의 자체가 늘어난 형태를 잘 재현해내고 있다. 현수장치는 죄다 분리해놓아 상황에 따라 쿠션먹은 형태 재현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다.
(2) 보기륜 & 구동륜
보기륜과 구동륜은 이킷의 장점중 하나인데. 과거 M48/M60 씨리즈등이 주로 타미야의 30년도 더 된 킷을 베이스로 만들어진것에 비해 이 킷은 새로 만들어진 구동륜과 보기륜이 들어있다 따라서 형태가 정확하고 크기 역시 딱 맞는다. 특히 차체가 늘어난 만큼 증가된 보기륜 재현이 되어 있으며 디테일이나 볼륨은 사진에서 보듯 그대로 이다.
궤도는 따로 판매되는 연결식궤도가 아닌 수지제가 들어있는데 상태가 말랑하여 연결식 못지않게 디테일이 좋다 고로 축 늘어진 형태 재현이 가능할 정도로 질이 우수한편이다.
(3) 구조물 및 크레인
ARV 전차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윈치 및 크레인 재현에 있어 매우 섬세하게 신경쓴 게 드러나는데, 형태가 매우 정확하고 정교해 마치 실물을 토대로 그대로 줄여놓듯한 착각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크레인의 경우 가동이 가능하게끔 구성되어 있다 다만, 포함되어진 나이론 재질의 케이블이 좀 떠보여서 그렇다.. 이보다 실제 구할 수 있는 맞는 쇠줄을 구하게 다는게 더 나아 보인다. 특히 독일군 사양에 맞추어 강화된 파워유니트의 재현이 에칭으로 잘 되어 잇는데 매뉴얼 대로 잘 접어야 제 모양을 내기 쉽다. 다만 에칭은 강력접착제로 붙이게 되어 있지만 금속재질이라 잘 안붙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납땜하는게 가장 좋다.
이밖에 도저샵날의 경우에도 사출이 매우 잘된 부분중 하나인데 샤프하게 잘 갈아만 주면 쓰기에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이다.
(4) 장비 및 악셔사리
크레인을 비롯한 중기들을 제외하면 사실 별 다른 무장이 없는게 공병차량의 특징인데 M88A1 의 경우는 특이하게 M2 중기관총을 탑재하고 있다. M88A1G 에서는 이것대신 자국의 MG-42를 전후에 나토 규격에 맞춘 MG3 기관총을 탑재하고 있는데 역시 별도의 부품으로 잘 사출해낸 모습이다. 독일군 사양으로 별도의 두벌의 런너가 존재하는데 H 런너가 바로 그것이다. 조립후 원래 부품이 그대로 남기 때문에 잘만 이용하면 오리지날의 M88A1 을 만들 수도 있다. (이는 한국군 사양의 M88A1 을 만들 때 매우 중요한 내용이다)
이외에 독일군이 사용중인 발연탄발사기와 샵이나 도끼 등의 독일군 사양 OVM 류 도 잘 재현해내고 있으며 특히 각종 램프나 외부장비의 경우 미군사양과 다르므로 잘 붙여야 한다
이외 여분의 궤도나 보기륜등과 각종 파이프등의 접착위치들은 조립전 드릴로 구멍을 뚫어놓아야 제대로 붙일수 있으며 디테일이나 형태는 아주 좋은편이다.
(5) 데칼 및 메뉴얼
매뉴얼은 역시 자세히 잘 그려놓아 접착위치등을 잡기가 좋다. 다만 최근의 3D CAD 가 아닌 손으로 그려놓은듯 하여 사진등을 잘 보고 붙여나가는게 좋다. 데칼은 독일군용 데칼만 들어있는데 작고 양도 적다. 원래 전차는 마킹이 별로 중요하질 않아서 인지 그렇저렇 쓸만하다.
3. 단점
현존하는 유일무일한 M88A1G 프라스틱 킷으로 만일 킷으로 안나오고 레진으로 나왓더라면 족히 몇십만원을 넘었을 기체이다. 다행히 대만의 프라업체 AFV CLUB 에서 제품화 하는 바람에 유명한 ARV 공병전차를 만들어볼 수 있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우수한 킷이지만, 몇가지 아쉬움이 남는 킷이기도 하다. 일단 앞서 이야기한대로 나이론제 줄로 재현한 케이블 재현이 영 엉성하고 어차피 현재 M88A1 이 절판된 상태에서 유일무일한 M88A1 킷인데 매뉴얼에서 선택 사양식으로 재현할 수 있게끔 배려해줬음 하는점이 약간 아쉽다.
4. 미라지의 평가
오늘날의 AFV CLUB 의 명성이 있게끔 해준 대표적인 킷으로 드문 공병차량 킷중에서 디테일이나 볼륨 그리고 프로포션등 여러점에서 우수한 킷이다. 특히 미군 뿐 아니라 독일군일 비롯 한국군 매니아들에게도 현재 우리가 사용중인 현용 장비품으로 인기가 많은 아이템으로 비록 등장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제품의 품질이나 희귀성등을 따지면 여전히 가치가 높은 킷이라 할 수 있다. 공병전차 특유의 터프함을 느끼고 싶은 매니아라면 꼭 구매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좋은 아이템일것이다.
제품명 : M88A1G Recovery VEHICLE (1/35 AFV CLUB MADE IN TAIWAN)
제품코드 : 35S33
● 독일군에서 사용중인 M88A1G Recovery VEHICLE 1/35 스케일로 모형화
● 정밀한 하체 및 상체 정밀재현 풍부한 볼륨의 수지제 궤도 재현
● 독일군 사양의 신형 크레인,도져삽날,윈치 정밀재현 및 가동
● 독일군 사양의 MG3 기관총 및 발연탄 발사기 및 장비품 정밀 재현
● 상세한 매뉴얼과 함께 손쉬운 조립성 높은 디테일 및 에칭부품 포함
소비자가 : 37,000원
완 성 도 : ★★★★★ (뛰어나다 더한 제품은 아마 없을 듯..)
조립난이도 : ★★★★☆ (자잘한 부품이 많은편이나 조립의 손맛이 있다.)
가격만족도 : ★★★☆☆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희소성이나 품질로 충분한 가치가 있는킷 )
미라지의 전체적인 평가: ★★★★☆ (ARV 전차중 가장 유명한 M88A1 의 유일한 킷으로 AFV CLUB 초창기의 모험심이 강하게 느껴지는 킷이다. 특히 크레인이나 도져등 공병전차다운 터프함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 전차다운 맛이 있으며 만들고나면 풍부한 볼륨과 레진을 연상케 하는 높은 드테일이 매력적인 킷이다. 조금만 개조하면 한국군 사양으로 만들 수 있는것도 매력중 하나. )
* Wrighten By Miragek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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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유요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골든시큐리트(http://www.globalsecurity.org/military/systems/ground/m88.htm)
취미가 50호 (1995.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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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AFV클럽 제품을 처음 만난건 M548 탄약수송차로 기억합니다. 당시 잘 다니던 모형점 사장님이 권하시는데 처음 보는 회사라 물어봤더니 대만거라면서 타미야를 능가하는 가격에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모 쇼핑몰에 M88A1 재고 보이네요.
예전에는 타미야보다 비쌌죠.. 일명 레어아이템이 많이 나오면서.. 허나 한국타미야에서 미친듯이 가격올리고 AFV CLUB 은 수입처에서 가격 내리면서 지금은 2~3만원대의 가격대에 팔리고 있습니다. M88A1 어디 있나요..? 리뷰해야하는데..
AFV가 생긴지 10년이 넘은 회사네요. 으~ 이것도 아주 멋지네요. 사고 싶어라~
다음에 꼭 만들어보고픈 녀석이네요~리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