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어피아 군산점/오토오아시스 나운점 입니다.
요즘 언제어디서나 쉽게 들어볼수 있는 말이 바로 '친환경'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포스팅할 차량은 그런 '친환경' 자동차의 선두주자인 캠리 하이브리드 입니다. 외형상으로 봤을때는 일반 자동차와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특히 '타이어샵' 입장에서는 일반 자동차와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실은 배터리 무게 때문에 타이어가 더 빨리 닳아서 좋습니다.
하이브리드 아니 하이브리드 할애비가 오더라도 타이어를 갈려면 리프트로 차량을 띄워야 합니다. 외곽 지역을 좀 다니셔서 그런지 하루살이 사체가 눈에 보입니다. 논이 많은 이 지역 특성상 여름에는 어쩔수 없이 안고가야 되는 숙명입니다.
교환할 타이어는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타이어인 ECOPIA EP100A 입니다. 친환경 자동차와 친환경 타이어 왠지 잘 어울립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타이어는 순정으로 장착되어 있던 브리지스톤의 EL400입니다. 일단 타이어를 벗기고...
새 타이어에 비드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준다음...
휠에 새 타이어를 결합 시켜 줍니다. 이 과정은 타이어를 교환 하는 차량 모두 동일합니다.
휠발란스를 정확하게 잡아준다음....
차량에 장착하고 얼라인먼트 교정을 하면 타이어 교환 작업이 모두 완료 됩니다.
수입차 타이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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