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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대길
[개 요] 대둔산 우정길 바로 우측에 위치한 이 릿지는 까다로운 상급자 코스로 충남대 의대 OB 윤건중씨가 89년에 개척한 릿지.
[들머리] 느새골 케이블카 하차장 제일 아래층에 위치한 화장실에서 용문골로 빠지는 횡단 등산로를 따라 약 100미터 정도쯤 가면 산릉쪽(좌측)으로 오르는 조그만 갈림길이 보인다. 그 갈림길 바로위의 바위에 '연재대'라는 글씨가 있고 정면으로 쳐다보면 약 20-30미터정도 되는 직벽에 직상으로 볼트가 은빛을 내며 박혀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바로 여기가 릿지 출발지점.
[등반 길잡이] 이 릿지는 총 여섯마디의 등반과 세 번의 하강, 한 번의 티롤리안브리지로 이루어져있다. 여느 릿지처럼 안자일렌 상태로 걷거나 클라이밍다운을 하는 곳이 거의 없이 계속적인 등반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각 마디 종료지점마다 널따란 바위가 있어 편안한 휴식과 시원한 조망이 가능하다. 다섯마디와 여섯마디 시작지점은 일반등산로와 연결되어 있어 일정에 맞게 등반을 조정 마무리 할 수 있다.
1 마디는 매바위라고 불리우며 출발지점에 쌍볼트가 설치되어 있다. 이 릿지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5.12a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오버행 크랙구간이다. 볼트가 촘촘하여 인공등반도 가능하다.
2 마디는 5.9 정도의 슬랩구간으로 쉽게 오를 수가 있다.
3 마디는 5.10b 정도의 10여m 크랙이다. 레이백과 훼이스등반으로 이뤄지는데 마지막 테라스로 건너 가기가 쉽지 않다.
4 마디는 사자크랙이라 불리우는 15m의 직상 오버행 크랙. 난이도는 5.11d 정도로 이곳 역시 볼트가 밖혀 있어 인공등반이 가능하지만 캐머롯 3호,5호가 필요하다. 종료지점에는 쌍볼트가 설치되어 있다. 4 마디를 끝내면 약 5m 정도의 티롤리안브리지 구간이 나오는데 강철와이어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하면 된다. 이 구간을 지나면 10m 하강지점으로 암각에 와이어로 하강용 고리가 설치되어 있다. 하강후 잡목사이를 지나 두 개의 암봉사이에 설치된 하강용 볼트를 이용 또다시 10여미터를 하강한다.(여기서 일반등산로로 탈출 가능)
5 마디는 약 20m의 슬랩으로 5.9급 정도. 종료지점에는 굵은 나무가 있다.(여기서 일반등산로로 탈출 가능)
6 마디는 20m 정도로 5.10d의 직상크랙 구간.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대부분 벙어리 크랙이라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이 구간 또한 볼트가 촘촘하여 인공등반도 가능하다 . 6 마디 등반후 25m 정도 침니속을 하강하면 등반은 끝난다.
이 릿지는 86년에 시작하여 89년에 완성하였으나 릿지가 까다롭고 찾는 이가 드물어 거의 잊혀져가고 있었는데 최근 다시 보수 정비하여 완성되었다. 대둔산의 릿지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이 릿지는 2인1조 등반시 자일 1동, 프렌드 1조, 퀵드로 15개 정도가 소요되며 등반중 식수를 구할 수 있는 곳은 없으므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등반후기] 이 릿지는 경험해본 릿지중 최상급에 속한다. 첫마디 매바위와 네째마디 사자크랙은 등반거리는 짧으나 오버행으로 상당한 힘과 기술을 요한다. 특히 선등자는 충분한 암벽등반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며, 프렌드등 확보장비 가 반드시 필요하다.
양파길
[초입찾기]
매표소에서 대둔산 정상가는길의 첫번째 매점까지 30분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면 다시 걸어서 300m 정도 내려와야 함 (케이블카 기다리는 시간 30분 소요) 매점에서 먹을 것 사고 다시 매점 밑 돌계단으로 와야함 돌축대 밑에서 왼쪽 산능선보고 올라가면 됨 (돌축대 에서 골짜기로 올라가면 동짓길이 나옴) 주의(이정표나 표시 없음)
[장비와 난이도]
자일 2동. 퀵도르8개 .슬링 .주마링 .(프렌드 없어도 되지만 혹시나 해서 몇개) 전체 6피치이며 최고 난이도 5.10a/b급 전체 시간 , 2인1조 시 3 - 4시간 [루트 개요]
1피치 : 화살표있음 .페이스 7m 구간 볼트2개 ,5.10급이며 볼트위쪽 홀드 좋지 않음 2피치 : 전망 좋음.직벽에 가가운 페이스구간 5.10b 볼트위쪽(무섭다)슬링에 발걸어서 올라가면 쉬움. 작은 홀드 잡고 좀 더 가면 잡기좋은 홀드 있음 3피치 : 양옆 절벽 구간이며 15m하강후 .화살표 방향 아님. 다시 30m 더 내려 가야 함 5.8정도 4피치 : 30m오른쪽 홀드 이용. 처음볼트지나면 쌍볼트 있음(쉬움) 5피치 : 25m쉬움 쉬운 슬랩과 쌍볼트 있음.5.6 와이어 이용 15m정도 하강 6피치 : 20m밑의 테라스 구간 까지는 쉬움 오버행 처럼 보임5.10급이며 볼트와 하겐에 슬링 있음 하산 : 하산은 다시 역방향으로 내려와야함. 1피치와 2피치 우회길에서 하산 대둔산 용문골암장
대둔산의 암장은 크게 금강다리 부근과 용문골 암장 두 곳으로 나뉘어 진다. 1960 년대 초기에 전주권 클라이머들에 의하여 금강다리부근에 집중적으로 코스가 개척되었고 대전권 클라이머들에 의하여 용문골 일원에 코스가 개척되었다. 이후 잠시 개척은 소강 상태를 보이다가 1990년도에 들어 전주권 클라이머들에 의하여 용문골 일원에 새로운 코스들이 집중적으로 개척되어졌고 예전 루트들도 새로이 보수가 되어 지금의 훌륭한 대중적 암장으로 거듭 태어났다. 바위상태는 화강암이고 돼지바위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최근에 개척한 코스들이 많고 예전 코스들도 보수가 잘 되어 있어서 확보물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그러나 암장들이 일반 등산로변에 근접해 있어 일반인들에게 불편을 주고 사고의 위험성이 있다고 하여 관리소에서 암장입구에 등반금지 표지판을 세워 놓아서 몇 군데의 암장은 관리소측의 통제와 일반인들 눈살 찌푸리는 모습을 보며 등반을 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용문골암장 접근로
용문골 암장을 찾아가려면 배티재에서 내려가는(대전쪽) 도로변 갓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용문골 암장으로 올라가야 된다. 이 지점은 집단시설지구에서 대전 방면으로 500m(200m?) 정도 되고 도로 아래에는 한창 온천개발을 하고 있다. 도로를 건너 광고판이 있는 돌계단을 올라 숲길을 20 m 걸어가면 매표소가 나오고 매표소를 지나 40분 정도 오르면 야영터가 나온다. 야영터 오른쪽에 추모비가 보인다. 1박을 할 경우 여기서 야영을 한다. 조금 위에 있는 암자 앞 공터에서도 야영이 가능하며 바로 앞에 샘터가 있어 식수문제도 해결이 된다.. 이 곳에서 암장으로 가려면 암자 앞 갈림길에서 갈라진다. 식수를 보충하고 암자 오른쪽 언덕길로 오르면 신선바위 돼지바위 책바위 암장으로 가는 길이고 암자에서 왼쪽 길로 가면 위문공연바위와 아파트볼더 암장으로 갈 수 있다. 야영터에서 각 암장까지의 소요시간은 10~20분 정도 소요. 암자 우측으로 약150m 올라가면 신선바위. 돼지바위. 책바위를 오를 수 있으며 암자 좌측으로 10여분 올라가면 '위문공연바위'. 'M.C로드바위'. '아파트 볼더장'을 갈 수 있다. 식수는 용문골 암자 밑에서 구할 수 있으며 '신선바위'는 약50분. 'M.C로드바위'는 1시간이면 갈 수 있다. 등반 루트 소개
신선바위신선바위는 용문골 암자에서 1시 방향으로 곧바로 오르는 좁은 등산로를 따라 약150m 정도 오르면 나온다. 신선바위는 초보자 교육장으로 자주 활용되는 곳으로 용문골의 대표적인 암장이라 할 수 있다. 바위 전체는 완경사이지만 부분적으로 페이스와 오버행을 이루고 있으며 화강암이다 .1피치의 짧은 루트부터 5피치의 긴 피치등반까지 등반을 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노후한 볼트들은 모두 교체되어 확보물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크랙등반 시 부분적으로 캠장비 1세트가 필요하다. 대부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볼트가 많이 박혀 있어 퀵드로우만 있으면 등반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자일 2동과 여유로 테이프 슬링이 필요하다. 하강은 등반종료지점에서 오르던 곳으로 바로 하강 할 수 있다. 신선바위 개념도
루트 소개: 루트이름= M.C로드A (5.10a) , 루트 길이= 약100m 제 4∼5피치 루트소개= 대부분 급경사의 페이스이고 제3피치 직상크랙은 오버행을 이루고 있다. 총4∼5피치로 이어지는 긴 루트로 이 루트에서 암벽대회를 치러 대회길 혹은 서울길로도 불린다. 마지막 부분에 피톤을 설치하였으며 피치마다 큼직하고 튼튼한 링이 있어 직접 하강이 가능하다. 미세한 홀드와 언더 홀드. 벙어리 크랙등 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어 이곳에선 가장 인기 있는 루트 중 하나다. 언 듯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너무 쉽게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제1피치 세로형 홀드와 언더홀드. 손가락 한 개가 겨우 들어가는 포켓홀드 등으로 되어 있어 신중한 동작이 요구된다. 경사가 상당히 가파르며 홀드는 비교적 양호하다. 제2피치 3m지점의 벙어리 크랙 부분도 수직벽을 이루고 있어 까다롭다. 이곳을 통과하면 숲지대가 나온다. 제 3피치 숲지대에서 좌측의 오버행 크랙으로 직상하게 된다. 이곳 크랙은 레이백이 적용되며 이곳만 올라서면 완만해지며 완경사에 쌍볼트에서 확보한다. 제4피치 완만한 완경사 슬랩을 10여m 오르다 턱이 져있는 곳을 올라서서 소나무 있는곳으로 올라가면 된다 돼지바위돼지바위는 신선바위에서 10시 방향으로 보이는 평평한 큰 바위이다. 바로 밑으로 책바위가 있는곳으로 곧바로 오를 수 있으며 신선바위에서도 조금 까다롭지만 진입이 가능하다. 바위 자체는 크지만 하단부에 한 피치의 루트들이 5개 개척되어 있다. 주로 페이스의 형태로 홀드가 작은 편이며 대부분 밑으로 흐르는 홀드이거나 사선형으로 되어 있어 체력과 유연성이 요구되며 정확한 루트 파인딩이 필요하다.. 등반을 많이 하지 않은 암장이라 확보물이 노후되어 확보물 상태가 조금 불안정한 편이다.
책바위책바위는 신선바위 좌측 밑에 있는 큰 바위다. 폭 50m 높이 70m 정도로 오버행과 페이스로 된 바위이며 용문골 암장중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높은 암장이다.가장 오른쪽에서 시작하는 v크랙은 60년대 초창기에 개척된 루트로 크랙 형태가 v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 크랙의 모양이 마치 책을 펼쳐 놓은 것처럼 보여 책 바위라고 부른다. 총 7개의 루트가 개척되어 있으며 v 크랙을 제외한 나머지 루트는 1피치이다.
이곳의 루트 이름은 대부분 사람을 대상으로 표현한 것들이다. '첫경험' 은 루트 상단부의 구멍홀드를 잡았을 때의 짜릿한 느낌을 '꼭지' 는 홀드의 모양이 남성의 심벌를 닮았다해서 '개구리' 는 등반 중 동작을 'Y골' 은 여성의 하체 선과 유사해서 붙여진 이름들이다. 이곳은 바닥이 널찍한 너덜을 이루고 있고 나무가 빽빽해 하루 종일 그늘에서 휴식과 등반을 즐길 수 있다. '개구리' 는 퀵드로 6개가 필요하다. 약 90∼95도의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불안정한 홀드의 연속이다. 바위표면에 돌기가 없어 스미어링이 어렵고 극도의 유연성과 밸런스 감각이 요구된다. '첫경험' 역시 손가락 끝이 걸리는 미세한 홀드의 연속이다. 등반시 좌우로 이동하는 동작이 많이 나오며 유연성과 밸런스가 요구된다. 마지막 부분 구멍 홀드에서 손가락을 끼우고도 동작이 연결되지 못하면 손가락을 다칠 수 있다. 이곳이 크럭스다. 위문공연바위위문공연바위는 야영터에서 암자 오른쪽으로 10분 정도 올라가면 등산로 변 오른쪽에 있다. 바로 일반등산로와 인접해 있어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하여 관리소에서 등반금지 표지판을 세워 놓았다.총 8개 루트가 개척되어 있으며 백두를 제외한 다른 루트들은 모두 한 피치 루트들이다. 암자에서 암장까지는 20∼40분 소요된다. 등산로를 따라 계속 가다 보면 암벽등반 금지 표지판이 있는데 이곳이 '위문공연'바위이며 이곳에서 50여m 못미쳐 오른쪽 숲속에 있는 바위가 '원악1.' '원악2'. 루트가 있는 바위다.
M.C로드바위위문공연바위에서 50m쯤 더 오르면 금강 구름다리 쪽에서 연결되는 등산로와 만나게 된다. 이 지점에서 약 10m 더 오르면 왼쪽에 보이는 큰 바위가 M.C로드 바위다.
폭50m 높이60m 정도의 수직벽과 오버행을 이루고 있으며 2-3피치로 연결된다 직접루트를 통하여 하강이 가능하다. 이곳에는 현재 3개 루트가 개척되어 있지만 독립봉으로서 조망이 뛰어나고 고도감이 대단하다. 루트 또한 제각기 특색이 있어 권장하고 싶다. 총4∼5피치로 이어지는 긴 루트로 이 루트에서 암벽대회를 치러 대회길 혹은 서울길로도 불린다. 마지막 부분에 피톤을 설치하였으며 피치마다 큼직하고 튼튼한 링이 있어 직접 하강이 가능하다. 루트 소개: 루트 이름= M.C로드,B(5.10a) , 루트 길이= 55m 제 2피치 등반장비= 로프 50m1동, 퀵드로10개, 프렌드1조 제1피치 길이 30m 등산로 변에서 곧바로 출발한다. 쉬운 크랙으로 출발하며 중간에 나무 한그루가 있다. 크랙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진입하여 페이스로 오르게 되는데 미세한 크랙에서는 반레이백으로 올라야 하는데 밸런스가 요구된다. 이곳을 통과하면 페이스가 연결되며 부분적으로 홀드는 양호하다. 비교적 편한 곳에 쌍볼트가 있다. 제2피치 27m 약간의 턱이 있는 오버행을 넘어서 곧바로 오르게 되는데 부분적으로 까다로우나 별 무리 없이 오를 수 있다. 마지막에는 P톤이 설치되어 있다. 원악암장암자에서 오른쪽으로 10분 정도 올라가면 위문공연바위 50m 못 미쳐 오른쪽 숲속에 있다.
아파트 볼더
'M.C로드' 바위에서 50여m 더 오르면 용문굴 이라는 표지판이 있으며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바위와 바위 사잇길로 들어가면 넓은 공터가 나오며 바로 앞에 철제로 만든 팔각 전망대가 있다. 이곳의 넓은 공터에 있는 네모진 바위를 '아파트 볼더장'이라 부른다. 고추 말리기
전망대 뒤 쪽으로 암릉을 따라 약 60여m 가면 평평한 바위가 나오는데 오른쪽의 좁은 침니로 내려가면 '돼지바위'로 갈 수 있고 왼쪽으로 10여m내려가면 '고추말리기'(5.11c.25m) 가 나온다. 페이스 등반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곳은 조망이 뛰어나다. 키슬링 2
아파트볼더장 팔각전망대에서 우측으로 20여m가면 '키슬링' (5.12a. 18m) 이 개척되어 있다. 스님바위
등반장비 4인1조 등반시 자일 3동 , 캠장비 1세트 , 퀵드로우 10개 , 보조슬링 5m 정도. 개인암벽장비 일체. 교통편
전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대둔산 입구까지 직행버스가 1시간 간격으로 다니고 있으며 대전 서부 터미널에서 대둔산행 버스가 20분 간격으로 다니고 있다. 대둔산 찾아가는 길 대전 진주간 고속도로를 이용 -> 추부인터체인지 -> 추부에서 대둔산까지 30분 걸린다. 서울에서 차가 막히지 않을 경우 3시간 30분 소요. 1) 호남고속도로 서대전 인터체인지 -> 대전시내 방향 7km -> 유등교-> 두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 -> (2.4km) -> 오른쪽 635번 지방도로 -> (18km 남하) -> 곡남리 삼거리 -> 오른쪽 17번 국도 -> (9km) -> 대둔산 입구 경부고속도로 옥천인터체인지 -> 금산방면 37번 국도 -> 추부, 전주방면 17번 국도 -> 곡남리 -> 대둔산 입구 호남지역에서는 호남고속도로 논산인터체인지 -> 양촌리 -> 운주 -> 대둔산 입구 호남고속도로 삼례인터체인지 -> 봉동 -> 고산 -> 운주 -> 대둔산 숙박 집단시설지구에는 식당과 모텔이 많으며 야영을 할 경우에는 용문골 입구 매표소 앞 야영장이나 암자 앞 공터나 추모비 부근의 야영터에서 할 수 있다. 추모비 야영터까지 40분 소요. 암장 위치도 및 접근도대둔산 집단 시설지구에서 대전쪽으로 약 200여m 가면 도로변에 주차장이 있다. 이곳에 (무료) 주차 시킬 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대전방향으로 약 50여m가면 좌측으로 용문골 들어가는 등산로 시작지점이 된다. 조금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으며 조금만 더 가면 화장실과 야영을 할 수 있는 공터가 있다. 이곳에서 등산로는 하나뿐이며 계속 따라 오르면 되고 약 30여분 올라가면 용문골 입구 바위밑으로 암자가 나온다. 이곳에서 암자 우측으로 약150m 올라가면 신선바위. 돼지바위. 책바위를 오를 수 있으며 암자 좌측으로 10여분 올라가면 '위문공연바위'. 'M.C로드바위'. '아파트 볼더장'을 갈 수 있다. 식수는 용문골 암자 밑에서 구할 수 있으며 '신선바위'는 약50분. 'M.C로드바위'는 1시간이면 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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