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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17 주일낮예배
예배에 참여하는 행복한 삶
(고후 5: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하나님의 사랑이 이와 같습니다. 우리를 외면하시다가도 우리를 넘 사랑하시어 다시 품어주시고 앉아주시는 주님의 넉넉한 사랑을 느낍니다. “ 김치냉장고에 돼지갈비 있어 성적표를 봐선 굶겨죽이고 싶은데..., 불쌍해서 돼지갈비를 준비했다.
어머님의 마음입니다.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마음이 어머님의 마음이며 교회는 어머니이며 여성이라고 했습니다.
그 정도로 하나님의 사랑은 위대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한 번도 우리를 버리시지 않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5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3일 동안이나 굶주려있었습니다. 제자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돌려보내려고 했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그냥 굶긴 채로 그래서 가자다기 기진해서 죽을 지모르신다고 하면서 그들을 모아놓으시고 5병 2어의 기적 보리떡 다섯과 물고기 2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베푸십니다.
(마 15: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가라사대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 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먹을 것이 없고 굶주린 사람들을 그냥 보내시지 못하시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나면서부터 귀신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무덤가에서 지낼 만큼 무서운 귀신들린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무덤 사이에서 살고 있었는데, 그 누구도 그를 묶을 수 없었고, 쇠사슬로도 묶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 번 쇠고랑과 쇠사슬로 그를 묶어 보았으나 그는 쇠사슬도 끊고, 쇠고랑도 부수었습니다. 아무도 그를 당해 낼 수 없었습니다. 그는 밤낮으로 무덤과 산을 돌아다니며, 소리를 지르고 돌로 자기 몸에 상처를 내곤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람을 불쌍히 여겨서 귀신을 쫓아내십니다.
(막 5:19) 『허락지 아니하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친속에게 고하라 하신대』
예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너무 사랑하십니다. 우리에게도 사랑의 보답이 필요합니다. 손 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지만 우리도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은 더 많은 사랑과 축복으로 화답하십니다. 그중 최고의 사랑 표현은 바로 예수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가장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예배 가운데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예배입니다.
로마서 12장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영적예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예배입니다.
사실 천국의 모습은 예배의 모습입니다.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면서 배웠습니다.
계시록 4장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하나님의 보좌의 옆에 24장로 4생물 7영이 하나님의 보좌 옆에 하나님과 예수님을 둘러서서 찬양하며 경배하며 예배를 드리는 모습니다. 사도 요한 이 환상을 보는 모든 장면은 예배의 풍경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넘치도록 기대하신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에 목숨을 거십시오. 예배에 집중하고 하나님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 시간에 사랑하는 예배드리는 성도를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이 더 사랑해주시고 더 축복해주는 사람과 하나님이 포기하고 버리는 사람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바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자주 만나는 사람은 사랑하시고 자주 만나지 못하는 사람은 방치내지는 포기하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사울왕을 포기하시고 다윗을 선택하십니다. 그 판단의 기준은 바로 예배입니다. 다윗은 예배드리기를 너무 사랑하였고 사울은 예배보다는 다른 일에 급급했습니다. 사울왕이 전쟁을 하고 군사를 조련하고 땅을 넓히고 자신의 부를 스스로 축적하는 동안 예배는 등한히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무엇보다 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준수했습니다.
그 결과 사울왕은 전쟁은 승리하고 사람 보기에는 성공했습니다. 전쟁에서 이깁니다. 그리고 국가의 재산도 늘어납니다. 부도 축적합니다. 전쟁 포획 물고 산더미처럼 많이 가져옵니다. 상대 왕도 잡아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은 정말 경솔히 여깁니다.
그러나 다윗은 철저하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모든 문제를 예배드림으로 예배를 통해서 해결합니다.
두 왕의 예배 자세는 사울왕의 태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쟁이 임박했습니다. 사울왕은 제사장인 사무엘이 오기도 전에 전쟁을 치루기에 적절한 시간이라는 이유로 예배를 자신이 집행하고 간단하게 드리고 전쟁을 합니다. 사무엘을 무시합니다. 진정한 예배의 주인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무시합니다. 전쟁에 급하다고 전쟁의 적기라는 이유로 적이 눈앞까지 왔다는 이유로 예배를 자신이 집행합니다. 사무엘이 안 왔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가 드리는 예배입니다.
사울왕은 믿음이 없었습니다. 사람의 생각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전쟁에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여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같이 많더라 그들이 올라와서 벧아웬 동편 믹마스에 진치매
삼상 13장
10 번제 드리기를 필하자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나가 맞으며 문안하매
11 사무엘이 가로되 왕의 행한 것이 무엇이뇨 사울이 가로되 백성은 나에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12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은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치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 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영히 세우셨을 것이어늘
삼상 14장 35 사울이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를 위하여 처음 쌓은 단이었더라
35 Then Saul built an altar to the LORD; it was the first time he had done this.
(삼상 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 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그러나 다윗은 다릅니다.
다윗은 하나님 없이는 안 된다는 것을 압니다. 어떠한 전쟁이든 어떠한 경우든 하나님이 없이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기에 아무리 급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전쟁도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고백합니다.
(삼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다윗은 문제의 해결을 예배를 통해서 해결합니다. 문제의 해결이 하나님께 있음을 확신합니다. 인구조사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다윗을 책망하십니다. 인구조사로 자신의 세를 나타내려합니다. 갓 선지자를 보내 이스라엘에 재앙을 내릴 것을 예언합니다. 온 지면에 온역이 번져 다 죽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를 드리자. 재앙이 떠나갔습니다.
(삼하 24: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민 8:19)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그들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선물로 주어서 그들로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게 하며 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려하였음이니라』
성소를 가까이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재앙이 떠나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여러분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내가 예배 시간에 예배드릴 때 하나님은 나의 수고를 없이해주시고 나를 대신해 일하십니다. 여호사밧왕이 찬양대를 조직하고 예배를 드리는 그 순간에 적들을 패하게하십니다. 하나님의 천사를 보내십니다.
(대하 20: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 가 패하였으니』
내가 힘써 일하면 얼마나 하겠습니까. 여호사밧 왕은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가대를 조직하고 기도와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예배에 목숨을 겁니다. 그것을 알아야합니다. 내가 예배드리고 노래하며 찬양하면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결코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투자한 만큼 하나님은 우리의 시간이 헛되지 않토록해 주십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시간 소중하고 보람된 시간입니다.
값진 시간입니다.
소중한 시간입니다.
부자청년이 예수님께 옵니다. 어떻게 하여야 천국가 살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계명을 다 지켜라. 그리고 너가 가진 것을 나누어주어라 청년이 재산이 많으므로 근심하여 돌아갑니다.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부작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
놀란 제자들 어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마태복음 19: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25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마 19: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26 Jesus looked at them and said, "With man this is impossible, bu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못할 줄 아는냐?
하나님은 능히 그렇게 하실 분이시다. 사람은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면 하나님으로서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느니라.
까불지 말라.
하나님은 하신다.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하실 줄 아는 분이시다.
죽은 나사로 일어나라 하시니 일어납니다.
바다야 잔잔하라. 하시니 잔잔합니다.
보지 못했느냐
나는 물위를 걸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나는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한 자이다.
어떤 사람이 되시겠습니까?
전쟁에서도 승리하고 부강한 군주가 되었지만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그는 결국 사람과 하나님 앞에 버림받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다릅니다. 어려서부터 험악한 세월을 보냅니다. 양을 지키기 위해 광야의 침입자 약탈자인 짐승들과 싸워야했습니다. 죽음을 여러분 겪었을 것입니다. 터득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이는 나의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만 도와주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잇다는 것을 압니다. 비록 골리앗처럼 자신보다 두 배나 크고 훈련받은 장수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이길 수 있다는 겁니다.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을 정말 사랑하십니다. 눈동자같이 사랑하십니다. 낮의 해가 밤의 달이 헤치지 못하도록 사랑하십니다.
▒▒넌 왜 안 짖어?▒▒
앞집 수탉은
아침에 꼬꼬댁하고 홰를 치고,
뒷집 진돗개는
외부 사람이 접근하면 짖어대는게 일과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닭과 개는 조용하기만 했다.
하루는 개가 닭에게 물었다.
"넌 왜 새벽에 홰를 치지 않니?”
닭 가라사대...
"우리집 아저씨가 백수되었는디
새벽 잠을 깨워서 쓰겄냐?"
넌 왜 요즈음 짖지 않고 조용한 기여?
요즘 그 흔한 성대수술이라도 했냐?”라고 하자...
개가 대답 했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세상천지를 봐도
모두가 도둑놈들 판인데,
짖어봐야 뭐하노 내 입만 아프지"
개 말이 틀립니까?
아무리 잘 해 보려고 해도 돌아서면 사기꾼이요 내 주머니를 넘보는 자들이 산적해있습니다. 세상만 그래요 기도원 같은데 가보세요 진짜로 상담하는 사람의 영혼과 문제 해결을 위해 그런 말을 합니까? 벌써 찾아오는 사람의 주머니가 탐이 난 것이죠.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합니다.
하나님 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아무리 잘 살아보려고 해도 주위에서 도와주지를 않습니다.
내가 아무리 정직하게 살아보려고 해도 주위에서 협조를 안 해 줍니다.
시편 127: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2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혼자의 힘으로 하려 하지 마십시오, 무슨 수로 이 험난한 세상을 이겨내겠습니까. 우리의 자녀들을 무슨 수로 올바른 길로 인도하겠습니까?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의 전능하신 팔에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하나님이 정말 좋아하시는 일에
우리가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따라다니면서 지도하겠습니까?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급할 때는 천사 돌보아 주어야 하고 위급할 때는 하나님이 직접 도와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니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손을 붙잡고 살아야합니다.
(잠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렘 10: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 하니이다』
잘못 생각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됩니다. 쉽고 평안의 길로 가십시오. 여러분을 쉽고 평안의 길로 초대합니다.
하나님이 좋은 사람 붙여 주셔야합니다.
하나님이 좋은 친구 붙여 주셔야합니다. 다윗에게 좋은 친구였던 요나단을 붙여 주셔야 합니다. 교회도 그냥 됩니까? 바나바같은 목사님이 계셔야합니다. 바나바가 혼자 했습니까? 바나바를 죽도록 도왔던 바울이 있었기에 바나바는 예루살렘교회보다 더 큰 부흥이 있었습니다.
가정도 마음대로 됩니까? 아브라함 옆에는 사라 같은 기다릴 줄 아는 여인 있었습니다. 이삭에게는 리브가 같은 결단의 여성이 있었습니다. 야곱에게는 묵묵히 참고 12아들과 많은 딸을 잘 키웠던 레아같은 여성이 있었기에 가능합니다. 야곱이 라헬을 사랑해서 14년 일한 것만 기억하지 사실 레아의 헌신과 섬김이 없었다면 야곱의 12아들은 불가능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라헬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도 레아를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잘 나가는 사람만 아니라 레아처럼 성실하고 자기 잘 지키는 사람도 붙여 주셨야합니다. 누가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다윗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기생 라합의 아들 보아스와 나오미의 결실아닙니까?
이런 사람 누가 붙여줍니까?
하나님이 줔ㄴ비해두셨다가 붙여주신 것입니다. 요셉이 자신이 잘되어서 잘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가는 곳곳마다 요셉을 형통케 하셨습니다. 요셉의 하나님이 형통케 하심으로 보디발의 잡이 잘되고 감옥이 은혜로운 공동체가 되고 감옥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요셉과 함께 하신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함으로 형통한 자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전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아 ㄹ유혹한 것도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하지 않았다면 요셉이 감옥에 가서 정치인을 만날 수 있었겠습니까?
고난까지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까지 선용하시는 분이십니다. 보디발의 아내로 하여금 실수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야곱을 위해서 에서에게 팥죽 한 그릇에 자신의 장자의 명분을 팔게 하십니다. 에서가 팥죽 한 그릇이 탐났겠습니까?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의 아내를 구할 때 그 때 우물에 물을 뜨로 온 여인이 누구입니까? 사랑의 여인 집념의 여인 축복을 기대한 여인 리브가입니다.
저는 착각에 빠져 삽니다.
다 나를 위해서 존재합니다.
제가 주인공입니다. 다른 분들은 조연입니다.
오늘의 하늘과 오늘의 달이 항상 뜨는 달이 아니라 나를 위한 달이요 나를 위한 해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여호수아만을 위한 해인가요. 여호수아가 기도하니 하늘의 해가 10도나 뒤로 물러가고 멈춘 사건 말입니다.
여호수아만 그러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저는 여호수아보다 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인데요
여호수아를 위해 하나님이 하신 일은 그에게 모세의 장군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전쟁에 하나님이 미리 앞서 행하시고 그를 위해 싸우셨습니다.
(신 1:30)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서 하나님이 싸우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떻습니까?
그분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나를 위해 보내주시고 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나를 너무 사랑하시고 나의 모든 재앙과 나의 모든 죄를 사하시기 위해 혹시 내 조상때 부터 내려온 저주의 사슬과 흑암의 권세를 단 번에 소멸키 위해서 그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나를 위해서 말입니다.
나를 사랑하시어 말입니다.
나를 포기할 수 없어서 말입니다.
나를 위한 큰 계획하심을 이루기 위해서 말입니다.
여호수아보다 더 모세보다 더 엘리야보다 더, 다윗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대머리라고 놀려대는 말에 겪분해서 곰 50 마리를 때려잡은 엘리야보다 더 사랑하신 예수님,
3년 6개월 동안 메마른 대지에 기도 한방으로 비가 오게 한 엘리야보다 더,
지팡이 한 방으로 홍해의 넓은 바다의 물을 걷어낸 모세보다 더,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지키고 우상 숭배하지 않아던 다니엘을 사랑하시어 사자의 입을 찟으신 그 사랑/ 다니엘의 사랑보다 더,
주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그 분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그 분이 하십니다.
저는 그 분없이 살 수 없습니다.
치과 치료간증)
어떤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아니,뽑는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심각한 표정으로 의사가 말했다.
"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마음에 단드시면 이렇게 말하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안듭니다.
더 센 것으로 주십시오.
돼지의 시간절략
어느 교회 목사님이 시골길을 가다가 희한한 광경을 보게 되었다.
한 농부가 낑낑대며 돼지를 들어올려 사과나무에서 사과를 따 먹이고 있는게 아닌가?...
그 농부가 다른 돼지들도 차례로 들어 올려 사과를 따 먹이느라 땀을 비 오듯 흘리고 있었다.
한동안 농부가 애쓰는 모습을 지켜보던 목사님이 그에게 딱하다는 듯이 말했다.
"저, 나무를 흔들어 사과를 떨어 뜨려주면 좀 더 시간이 절약되지 않을까요?"
그러자 농부가 하던 일을 계속하며 퉁명스럽게 말했다.
"돼지가 시간은 절약해서 뭐하게요?..."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아니 그래서 그렇게 사시는 것은 아닌지^^^~
우리 이대로 그냥 대는 대로 살 순 없잔아요,
학교에서 죽을순 없어서 조퇴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렇게 살수 없어서 조퇴합니다. 너무 바쁘신 일에서 조퇴하십시오. 너무 분주하고 너무 바빠서 예배드릴 시간이 없어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장수하는 비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 바쁘게 살지 말하는 겁니다.
(갈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육체를 위해 심는 일에 조퇴하십시오. 영생을 얻는 일 영혼이 살지우는 일에 집중해야합니다. 그렇게 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눅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 게 임하리라』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고열이 40도가 다되기 전에 조퇴하셔야합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 게 임하리라”
거룩한 일에 집중해보십시오. 거룩한 일은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우리의 영원에 정말 값지고 또 반드시해야할 소중한 일입니다. 영생이 있습니다.
(딤전 4: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예배를 통하여 경건의 훈련을 하면 현재 뿐만 아니라 내세에도 큰 축복입니다. 예배를 통해 기쁨이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자신감이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삶의 긍정이 생깁니다. 갈팡질팡하는 인생길에 예배를 통해서 들려지는 말씀을 통하여 반명한 이정표가 세워집니다.
옛날이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에 어느 마을에 가족들이 살고 있었다
그 집에는 곰같은 아버지,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애기들이 졸망졸망 살고 있었다. 그 집의 아버지는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우는 나쁜 습관이 있었다
매일같이 마누라와 아이들은 아버지가 담배를 그만 피우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다
이러한 가족들의 기도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은 아버지...
애들과 마누라를 불러놓고 이렇게 말했다 "나 다시는 앞으로 담배 안피우겠다!!"
"와~~~" 아이들과 마누라는 함성을 질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아버지는 참기가 힘들어졌다 즉, 금단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매일 매일 살다가 드디어는 못참겠다 담배를 손에 쥐었다
그러더니 방바닥에 팔베게를 하고 옆으로 벌렁 드러누워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그것을 본 아이들과 부인... "아니, 아빠 왜 담배 피워요???" "약속했잖아요!!"
그러자 아버지 왈 "야, 내가 앞으로 담배 안피운다고 했지 언제 옆으로는 안피운다고 했냐???"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죠.
아웅^^^~~~
손 바닦으로 어찌 하늘을 가릴 수 있습니까?
성도 여러분이 거룩한 일에 힘을 쏟아야 여러분의 가정도 거룩함의 열매가 잇습니다. 여러분이 거룩한 일에 결단해야 여러분의 자녀도 거룩함에 도달합니다.
우리 아이는 잘되겠지
누구자식인데^^~
방심은 금물입니다.
누구자식은 누구자식입니까?
술보자식이지!!!
저는 그 말 너무 많이들었어요.
그럼 그렇치
니!! 예비가 술보지.
방심은 금물입니다.
내가 육체를 위해 심으면 그 열매를 자식이 먹고 자랍니다.
내 가정이 그 열매를 먹고삽니다.
(출 34: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사대까지 보응하리라』
(왕상 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계시록 3장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지난 주 말씀 기억하시죠
십자가의 예수님을 보고 실망과 좌절을 느꼈던 베드로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배를 빌려 밤새도록 호구직책으로 고기를 잡습니다. 밤새도록 잡았지만 날이새도록 한 마리도 잡을 수 었었습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말씀합니다. 그물을 배 오른 편으로 던져라. 베드로가 말씀대로 했더니 큰 고기가 그물이 찟어질 정도로 잡았습니다. 왼편이 아니라 오른편으로 말입니다. 성경에 왼편은 세상적이고 마귀적이라합니다. 오른편은 하나님편이요 성경적이요 믿음적입니다. 굳이 예수님이 오른편으로 던지라는 것은 베드로의 선택 순종을 보시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왼편으로 살았지만 성공못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말씀에 순종하여 오른편으로 던지라는 겁니다.
여러분의 삶을 우향우하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오른 편으로 던졌드리 큰 고기가 153마리있었습니다. 예배에 집중해보십시오. 정성을 드려야합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입니다. 아브라함은 예배의 조상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75세의 나이에도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습니다. 100세의 나이에도 기적같이 아이를 낳습니다. 결국 믿음의 조상이 되고 그의 후손이 믿음의 조상들이 됩니다.
(창 12:7-8)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8『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창 26:25) 『이삭이 그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창 26: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이삭이 예배에 집중하므로 사업이 잘됩니다. 우물을 팠더리..... 그 종들이 마침내 창대한 축복이 있습니다. 에배 드리면 마침내 창대의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명 맡은 자로 살아야합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도구가 되어야합니다. 예배에 집중하는 자 그렇게 됩니다.
예배에 집중하면 행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행복한 크리스찬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나눔을 느낍니다. 나눌 때 진짜 행복이 있습니다.
(드디어 흥부내외와 놀부내외가 염라대왕앞에 섰다
염라대왕= 흥부 놀부는 듣거라.
지금 너희들 앞에 똥통과 꿀통이 있느니라.
각자 어느통에 들어가겠는고?
(놀부 잽싸게 먼저 말한다.)
놀 부= 저는 꿀통에 들어 가고 싶읍니다.
염라대왕= 그런가? 허는 수 없군,
놀부는 꿀통에 그리고 흥부는 똥통에 들어
갔다 나오너라.
(두 사람은 염라대왕이 하라는대로 했다.)
염라대왕= 너희 두 형제는 서로 마주 서거라.
그리고 서로 상대의 몸을 핥아라.
(놀부는 죽을 상이되고 말았다.)
(한참후)
염라대왕= 흥부아내와 놀부아내는 각자
어느통에 들어 갔다 나오겠는가?
(놀부아내는 얼른 놀부를 쳐다본다.
놀부는 똥통에 들어가라는 눈짓을 한다.)
놀부아내= 대왕님 저는 똥통에 들어가고 싶어요.
염라대왕= 오. 그러냐? 허는 수 없지.
놀부아내는 똥통에 그리고 흥부아내는
꿀통에 들어 갔다 나오너라.
(두 여인은 염라대왕이 하라는데로 했다.)
염라대왕= 지금 부터 흥부와 놀부는 각자 자기
아내와 마주 서거라.
그리고 각자 자기 아내의 몸을 깨끗이 핥아라.
(놀부 드디어 기절하고 말았다.)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공항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가벼운 재킷 차림의 그 남자, 척 피니는 깊은 안도감을 느꼈다. 그날 아침 바하마에 도착할 때까지만 해도 그는 엄청난 부자였다. 그리고 이제 그곳을 떠나는 그에게는 30년 전 사업에 첫발을 디딜 때 정도의 재산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중략) 피니는 운명과 재능 덕에 얻게 된 막대한 부를 내려놓게 된 것을 혼자서 축하했다."(13쪽)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아일랜드계 미국인 자선사업가 척 피니의 좌우명이다.
이 사내에게는 집도 없고 차도 없다. 25달러짜리 플라스틱 시계를 차고 다니며 허름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는다. 단사표음(簞食瓢飮)의 소탈한 삶. 하지만 그는 25년간 4조원에 이르는 엄청난 돈을 기부했다.
'아름다운 부자, 척 피니'는 위대한 자선사업가의 드라마틱한 삶을 쫓는다. 피니는 1931년 미국 뉴저지주 변두리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지독히 가난했지만 다행히 외아들은 이재에 밝았다.
열 살이 되면서 일찌감치 돈 버는 일에 재능을 나타냈다. "피니는 친구 아버지에게서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집집마다 다니면서 파는 것으로 첫 사업을 시작했다. (중략) 집배원을 도와 편지 부치는 일을 해서 얼마간 돈을 더 벌기도 했다. 그리고 눈이 오면 친구와 함께 이웃사람들의 차고 앞을 치웠다."(19쪽)
우산팔이, 카드 판매, 골프장 캐디 등 안해본 일이 없었다. 군대에 자원 입대해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피니는 코넬대를 졸업한 후 프랑스로 건너갔다. 당시에는 생소했던 소매 면세점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가 세운 '듀티 프리 쇼퍼스(DFS)'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기록적인 수입을 거둔다. 사업은 날로 번창해 1977년에 피니는 연간 1200만달러의 배당금을 받을 정도였다. 그는 이즈음부터 기부를 고민했다.
록펠러와 카네기의 책을 읽으면서 참된 부의 의미를 곱씹었다. 한 성직자가 세계 최초로 억만장자가 된 록펠러에게 전한 충고는 화인(火印)처럼 가슴에 새겨졌다.
"록펠러씨, 당신의 재산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커져 눈사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눈덩이가 더 커지기 전에 재산을 빨리 나눠 줘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눈덩이는 당신과 당신의 자녀들, 그리고 그 자녀들의 자녀들까지 덮칠 것입니다."(147쪽)
그의 기부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올해로 74세가 된 이 '빈손의 억만장자'는 다시 쌓인 40억달러도 모조리 기부하겠다고 했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으니 서둘러야 한다며 오늘도 후원 단체 목록을 뒤적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추레한 임대아파트에서 소매에 구멍난 카디건을 걸치고서 말이다.
유머작가인 루코크라는 사람은 현대판 성령강림의 사건을 다음과 같이 풍자해서 썼다.
“예루살렘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림”이라는 광고가 났다. 적어도 120여명은 모였어야 할 예배에 출석한 사람은 겨우 40여명이었다. 베드로는 최근 가족과 함께 구입한 갈릴리 호수의 별장으로 주말여행을 떠났고, 바돌로매는 집에 손님이 와있기 때문에 예배에 나오지 않았다. 빌립의 가족은 지난 밤 늦도록 계속된 파티의 후유증으로 자고 있으며, 안드레는 새 차를 구입하려고 모토쇼장에 갔다. 마태는 근무처인 세무서에 시간외 근무를 나갔고, 요한은 사업차 골프를 치러 떠났다. 도마는 취직시험이 주일과 겹쳤으니 당연히 나올 수 없었다. 불길같은 성령도 망설이다가 다락방 앞에서 되돌아갔다.
결론)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