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에 길이남을 소녀들이 몇 명 잇었드랫죠...
어른 못지 않은 포스와 연기력을 뿜어대는 소녀들.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역대 "무서운" 소녀들 집합!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이 소녀가 아닐까 싶네여.
.
.
.
.
.
.
머야. 니가 날 알어??
1. <레옹>의 마틸다 - 나탈리 포트만
흠칫,, 어른들도 놀라게 만드는 포스의 이 언니
뤽 베송 감독의 <레옹>(1994)에서 마틸다 를 연기했던
나탈리 포트만!!
엄청난 패러디와 오마쥬를 만들어낸 그 캐릭터.
심지어 이런 것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탈리 포트만은
부패 경찰들에게 가족이 몰살당해 정서적으로 상처입고
옆집 사는 살인청부업자에게 의탁하는,
하지만 킬러가 되겠다고 말하는
당돌한 12세 소녀 '마틸다'를 연기해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파격 데뷔한 무서운 신예엿죠~
부시시한 머린데도 뭔가 남달라... 우리하곤 달라...
레이저 뿜는 저 눈빛!!
원조 킬러 앞에서도 뒤지지 않는 포스 작렬!!
흐억
이렇게 쳐다보기만 해도 굳어버릴꺼같은
게리 올드만 아저씨와 함께 연기했던 그녀는 당시. . . 12 살 !
12살에 난 뭘 했을까~ 음,,,, ㅋㅋ
.
.
.
.
.
.
하지만~
현장에서는 사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냇다는 사실~ ㅎㅎㅎ
꺄~ 이 사진 넘 멋지네요!!! ㅁ ///
"내가 널 지켜주겠어.. " 라고 최민수 형님처럼 말하는 듯한,
장 르노 아저찌 ㅋㅋㅋㅋ
최근엔 <쉐프>에서 버럭 쉐프로 나오셧엇져 ㅎㅎ
여리 여리~ 안겨있는 나탈리 포트만 ,,
보호본능 자극하는 저런 외로운 표정은 어디서 배우는건가여! ㅠ ㅠ
어린 애가 어쩜 저런 감성을 뿜어내는지~
배우는 타고나는 건가바요 ㅎㅎ
앗, 이 완벽한 싱크는 ! ㅋㅋㅋㅋㅋ
아미달라 여왕이 총을 익숙하게 다뤘던 건
이때문이 아니었을까... 한다능 ㅋㅋㅋ
내친김에 <스타워즈>의 파드메 아미달라 여왕 시절 ㅋㅋ
처음 스타워즈를 보앗을 때,
동서양이 혼합된 듯한 아미달라 여왕의 패션과 헤어는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죠 ㅎㅎㅎ
아무튼, 이런 저런 많은 영화들을 거쳐 . . .
<브이 포 벤데타> 에서는 삭발 투혼으로!
이런 파격적인 모습까지!
최근에는 백조로 변신! 카리스마 폭발하며
관능의 아이콘으로 떠올랏엇드랫죠,,
심지어 이 언니, 이렇게 잘 자라는 동안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으시어,,
하.버.드 에서 심리학까지 공부한 재원이라고 하져~
언닌 모든 걸 다 가졌엉,, 언니 짱짱!!
그리고
두번째 무서운 소녀는?
.
.
.
.
.
헙 ! ! ! ㅇㅁ ㅇ
이 사진 너무 쎄,,, 쎈가요?? ㅎㅎ;;
2. <택시 드라이버>의 아이리스 - 조디 포스터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택시 드라이버>(1976)에 출연한 그녀.
요렇게 귀여미 얼굴을 하고 잇지만 소녀의 직업은 , , ,
매춘부! 헉 ;;;
패션 모델 저리 가란데요~ ~ ㅎㅎㅎㅎ
우월한 비율을 뽐내는 조디 포스터 ,
일찌감치 연기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이 소녀 역할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며,
무려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훗, 나 이런 여자야~ 몰랐어?
이 때 , 영화를 찍을 때 그녀의 나이,, , ,
또한 많지 않으니. . . 12 살 !
12살 연기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
언니들 너무함~ ㅠ ㅠ ㅠ
이 사진 보고 첨에 거울인줄 알앗다는, ㅋㅋㅋㅋㅋㅋ
언니 코니 포스터와 함께
세트장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하네요 ㅋ
<택시 드라이버>는 조디 포스터의 소녀시절 뿐 아니라,
젊은 시절의 로버트 드 니로도 볼 수 있는 영화 ! !
오홋 !!!!
그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엇답니닿ㅎㅎㅎㅎㅎ
크~ 이런 파격적인 헤어까지!! !
아무튼! 일찌감치 노미네이트 되었것다~
드디어 조디 언니는 <피고인>과 <양들의 침묵> 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쥡니다!
아이구 , 이게 누구야!!
뉘집 아들인가~~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조디 그녀에겐 왠지 모를 약간의 중성미가
느껴지기도 하죠~
요 사진은 정말 미소년 같네용 ㅎㅎㅎ
.
.
.
이렇게 소녀는 자라서,
예,예.. 예일대에서 문학도 전공하고,
배우 뿐 아니라 연출도 하고 제작도 하는
영화계의 멀티플레이어~ 가 됩니다. ㅎㅎ
얼마 전 잇엇던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선
커. 밍. 아. 웃 ! ㅇㅁ ㅇ ///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죠 . ㄷㄷㄷ
무튼, 나이 들어서도 우아하고 당당함을 간직한 언니 모습,
보기 좋네요! >_ < // 꺅.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소녀!
내 사랑~ 킬리언 머피 때문에 보게 된 <브로큰>!
여기서 엄청 난 보석을 발견햇으니! !! !
바로 이 소녀!!
그 이름도 독.특.한
"스컹크"!!!
냄새는 안 나요... ㅋㅋㅋㅋㅋㅋㅋ
3. <브로큰>의 스컹크 - 엘로이스 로렌스
매번 귀중한 영화들을 미리 볼 수 잇다는!
얼리어답터들의 필수코스!! 씨네큐브 프리미어에서 봤던
<브로큰>!
아직 한쿡엔 개봉 안햇지만 나는 봤지롱~~ 데헷 ㅋㅋㅋㅋㅋㅋㅋ
워워~ 샘내지 말아요, 떽!
국내에도 곧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엇소이다,,
나도 다시가서 볼꺼임 ㅋㅋ
7월 18일에 개봉한다네요, 포스터 인증!
제가 이 소녀를 무서운 소녀들에 집어 넣은 이유는!
마틸다와 좀 닮은 것 같네요~~~
하지만 그건 아니고 ㅋㅋ
이 영화 보면 알겟지만, 연기가 연기가~ 장난아니다? ㅇㅁ ㅇ
유럽의 다코타 패닝이 여기 잇엇구나~ 하게 됨 ㅋㅋㅋㅋㅋㅋ
<브로큰>은 거짓말로 시작된 한 마을의 비극을
소재로 하고 잇어요.
저는 바로 <더 헌트>가 생각나더라구요~
스컹크는 거짓말 때문에 마을에 벌어지는
비극적인 사건들 속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는~ 밝고 너~~ 무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ㅎ
진짜 한번 보면 빠져듬! 장담한다 ㅋㅋㅋ
갠적으론 마틸다 이후 최고 사랑스러운 캐릭이라 생각됨 ㅎ
영화 내내 그렇기도 하지만 특히 엔딩 부분에 폭발하는
그녀의 연기 포텐!!
그게 뭘까??
그건 직접 확인하세?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이제 슬슬 ~ 눈치 챈 사람도 잇겟지만, 무서운 소녀들의 공통점이 잇엇지... 훗
<브로큰> 찍을 당시 엘로이즈 로렌스의 나이가 설마 ?! . . .. 12 살 !
그녀 또한 이 영화로 영국 독립영화제에서
신인상에 노미네이트!!
왜 이래~ 이제 놀랍지 않자나? ㅋㅋㅋㅋㅋㅋ
그러씁니다~ 이 영화엔 얼굴표정으로
거짓말을 알아내는 남자, 팀 로스도 나온다는 사실!!
미드 <라이 투 미>에서
유능한 심리학자 라이트만 박사로 나오는 팀 로스!
스컹크의 아빤데, 보고잇으면... 어이구,, 장난 아님.
둘이 어찌 사이가 좋아보이는지~ 이런 부녀지간도 참 드물지요~ ㅎㅎㅎ
영화 속에서도...
아빠 혼자 애들을 키우느라 그런지 더 애틋해 보여써요,, ㅎㅎ
어구, 우리 딸 그래쪄~ 하는 듯한 팀 로스의 아빠미소 ㅋㅋㅋ
영화 밖에서도 .....
참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 흐뭇하구만 ㅎㅎ
엄청 든든해보이지 않나요?? ㅋㅋㅋ
역시 저런 포스는 아무에게서나 나오는게 아니죠~
팀느님 정도 되니 가능한 거임 ㅋㅋㅋㅋ
레드카펫 밟은 김에 드레스 버전 함 갑시다~!
아직 어리지만 훌~ 륭한 비율의 소유자, 엘로이스 로렌스 .
와~~ 우! 소히 부럽지 않아~ !! ㅋㅋㅋ
오빠와 이렇게 아지트를 만들고~ 종종 찾아가 노는 스컹크 !
영락없는 아이네요.
저도 어렷을때 , 아지트 엄청 찾아다?던 기억이... ㅋㅋㅋㅋ
순수하고 밝은 모습으로 보는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스컹크는
학교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열한 살이라는데요,
중요한 건. 선생님이 누구냐 하면,,, 바로바로~
.
.
.
시작됐어~ 긴장타는 점들의 향연,, ㅋㅋㅋㅋㅋ
.
.
.
.
.
꺄~~~~~~ 킬리언 머피 ! !
물~론 이 남자를 모르시지 않겠지만,,,
혹~~~시나 하여 알려드림당 !
<배트맨 비긴즈>부터 <인셉션>에
<다크 나이트>시리즈 까지~ 죄 섭렵한 이남자 . 훗
캬~ 수트간지 좀 보세요 . 이 얼마나 멋진 화보.... ?? ㅋㅋㅋ
그런데 이 남자, 누구랑 좀 닮ㅈ ㅣ 않앗나요??
그렇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페르소나라 불리우는
크리스찬 베일! ㅇㅁㅇ //
실제로 킬리언 머피는 브루스 웨인 오디션장에서 놀란 감독의 눈에 띄엇다고 하더군요... 번 쩍 ! ㅁ //
그 후로 그의 영화에 쭈~ 욱 출연하고 있죠...
암튼. 이 정도 학교 쌤이라면
충분히 짝사랑하고도 남죠 ㅎ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귀욤짤 몇 장 더,, ㅎㅎㅎ
아니, 근데 이건... 소녀들 특집 아니엇나?? ;;;
괜찮아! 괜차나~ !! 왜??
내가 좋아하니깐,,,, 흐흐흐흐흐
요런 개구진 표정을 하고 잇는데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잇나요 ,,, ㅎㅁㅎ
이렇게 사심 가득한 포스팅은 끝나갑니당,, 쩝.. ㅋㅋㅋ
다다음주! 7월 18일에 개봉한다는
<브로큰> 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킬리언 머피 좋아하시는 분들
같이 단체관람이라도 하까바여,, 흐흐흣
생각만 해도 관람 분위기가 아주 므흣할거 같군여 ㅋㅋㅋㅋ
암튼 오늘 포스팅의 요지는!
무서운 소녀들은 모두 12 살 이엇다능 거~!!!
이건 머, 평행이론도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서프라이즈 뺨치는 포스팅이엇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