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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아마겟돈 전쟁은 이미 발발되었다! 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요즘 우리 한국이 많이 어지러우니까 저도 한번씩 목사님들 설교를 들어봅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우리 후손에게 좋은 국가를 물려줘야 됩니다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들을 때 너무너무 가슴 아픕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후손 이야기할 때가 아닙니다. 우리 이야기입니다. 우리 시대에 좋은 국가를 우리 자식에게 물려줘야 됩니다. 남겨지는 분들에게 물려줘야 됩니다. 성경 말씀을 깊이 보지 못하다 보니 후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후대 이야기 할 때가 아닙니다. 우리 시대는 성경에 예언의 역사 시대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은 가자 지구 주민 주민들을 이주시킬 그때부터 시작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생각들 하십니다. 아닙니다. 가자 지구 주민의 이주에 대해서 선포가 나온 이 시점에서부터 이미 아마겟돈 전쟁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윤순현 목사님이 이스라엘의 가장 큰 교회 목사님을 모시고 가서 집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이 통역을 하는데 그분이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아마겟돈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제목입니다. 그분이 선포를 하셨다고 합니다. 어안이 벙벙해서 통역을 어떻게 해야 될지 걱정을 했는데 그분이 말씀하셨답니다. 지금 이스라엘의 주변 국가들이 다 적대적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원래 터키와 친했고 러시아와 이스라엘이 친했었는데 터키도 이스라엘과 적들로 변하고 러시아도 적들로 변하고 주변 국가들이 점점 적대적 국가로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자 지구도 마찬가지고 위에 레바논 지역도 마찬가지, 시리아 지역도 마찬가지 점점 이스라엘과 적대적인 국가로 주변 국가가 자꾸 바뀌고 있는 것은 아마겟돈 전쟁이 이미 시작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그래서 이 목사님도 깜짝 놀라고 저한테 그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100% 동의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보면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기 위해서 여건들이 마련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번에 요엘서 3장 말씀으로 말씀드린 것들은 가자 지구의 이주부터 시작해서 아마겟돈 전쟁이 곧 일어날 것이다. 그 이후라고 하는 것들은 좀 더 구체적인 사안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예언들이 정말 실현될까요? 그러면 마지막 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요한계시록에 보면 순서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자연재해가 있습니다. 자연재해 다음에 전염병이 돕니다. 전염병이 돌고 난 후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이 순서대로 재앙이 옵니다. 여러분 돌아보십시오. 우리 때는 아직 오지 않은 것 같지만 하나님은 누군가 알아듣는 분들을 위해서 먼저 준비하게 하십니다.
자연 재앙이 최근에 갑자기 많이 늘어났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모두 알고 계십니다. 갑작스러운 태풍부터 시작해서 기후 재앙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이번 주입니다. 시칠리아의 에트나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그리스의 산토리니 섬은 2주 연속 지진이 나서 주민 1만 6천 명 중에 1만 천 명이 탈출을 했습니다.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도 분화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더 기이한 현상은 이란의 호르무즈 섬에 가면 비가 많이 왔는데 핏빛과 같은 진흙이 강을 넘쳐서 바다로 흘러가는 것이 영상에 찍힌 것을 보았습니다. 완전 핏빛입니다. 이것은 산화철이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성경 말씀에 나오는 물이 피가 된다는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눈으로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곳곳에서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왜요? 자연 재앙을 먼저 계속 보여주고 계십니다. 자연재앙 다음엔 전염병입니다. 여러분 모두 얼마 전까지 코로나를 경험했습니다. 지금도 신종 전염병이 생긴다는 말이 계속 돌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어떤 신종 전염병 세균을 발견했다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동물 전염병이 젖소에게 전염이 되어서 사람에게도 전염됐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염병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재앙은 전쟁입니다. 여러분 지금 전쟁을 보고 계십니다. 이때까지 전 세계에 전쟁이 없었습니다. 갑자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기점으로 해서 이스라엘 바깥쪽 지역의 전쟁이 이제는 이스라엘 안쪽의 전쟁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 전쟁 그리고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폭격하고 헤즈볼라를 폭격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현재 전체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미국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가자 지구 주민들이 다 나가고 그 땅은 차라리 이스라엘이 가져가라는 말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마지막 때가 점점 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다스리는 천년 왕국 때는 이스라엘 국가 지경이 넓어진다고 했습니다. 시리아의 다마스커스도 이스라엘 국가의 지역 안에 들어옵니다. 아래쪽으로 가자 지구도 이스라엘 영토가 됩니다. 나중에 지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천년 왕국 때 이스라엘 왕국을 하나님이 예비하기 위해서 이미 그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반향으로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요엘서 3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기만 나올까요? 놀랍게도 이 모든 말씀은 창세기에 나옵니다. 제가 창세기 예언으로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이미 서 있습니다. 창세기 33장입니다. 야곱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과정이 바로 지금 마지막 때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어떻게 회복시키시고 하나님의 왕국이 어떻게 이 땅에 도래할 것인가에 대해서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33장 17절 같이 읽겠습니다.
17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짐승을 위하여 우릿간을 지은 고로 그 땅 이름을 숙곳이라 부르더라
야곱은 라반과 헤어집니다. 라반과 헤어지면서 넘어오지 마라. 나는 넘어가지 않겠다 하고 서로 경계비를 세웁니다.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처음 정착한 곳 이름이 숙곳입니다. 수콧 뜻이 저장하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수코트] 바로 초막절 이라는 뜻입니다. 무엇입니까? 추수 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놀랍게도 야곱이 돌아와서 처음 정착한 곳의 이름이 추수 때가 되었다. 성경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이 이방 땅에 흩어졌다 다시 돌아와서 국가를 재건할 때가 이 세상 마지막 때가 시작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이 나면 곧 여름이 오나니 이러므로 예비하고 있으라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끝이 온다고 말씀하신 그 예언이 이 수코트와 똑같은 말씀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직접적으로 말씀하시기 전에 이미 야곱의 귀환하는 상태에서 우리에게 예언을 해주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이 이방 땅에서 돌아올 때 초막절 곧 이 세상의 마지막이 올 것이다. 그리고 내가 추수를 할 것이다. 추수 때가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33장 18절부터 20절 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8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에 이르러 성 앞에 그 장막을 치고
19 그 장막 친 밭을 세겜의 아비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은 일백 개로 사고
20 거기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 하였더라
야곱이 다시 어디로 내려옵니까? 세겜 성에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왔는데 야곱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계속 이주를 하는데 세겜 땅에 들어옵니다. 장막을 치고 정착을 합니다.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 이라고 합니다. [엘엘로헤이스라엘]은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야곱은 여기에서 하나님을 부릅니다.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에 역사하는 하나님입니다. 이스라엘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이곳에부터 예언이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어떻게 예언될까요? 가나안 땅의 세겜에서 야곱이 혼자 삽니까? 다른 이민족들과 같이 살고 있습니까? 이민족들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같이 살고 있는 때가 지금 현재 이스라엘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다른 이방인들이 같이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가자 지구도 마찬가지고 이스라엘의 안쪽에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이방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약 700만 정도 된다면 이방인이 약 250만 정도 됩니다. 섞여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께 혼합되어 살고 있는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이스라엘은 세겜 땅에 거주하고 있는 야곱의 시대입니다. 야곱의 이름이 이스라엘입니다. 그때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34장입니다.
창세기 34장 1절 2절 같이 읽겠습니다.
1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 여자를 보러 나갔더니
2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제가 1년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가자 지구의 이스라엘 납치에 대한 사건은 성경에 이미 예언되어 있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24.4.28 설교) 바로 야곱의 딸 디나가 세겜 땅에 끌려가고 강간당하고 욕을 당합니다. 수도 없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살인 사건과 약 1200명의 이스라엘 주민들이 살해당했습니다. 100여 명의 주민들이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똑같은 사건이 놀랍게도 창세기에 이미 예언되어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34장 24절부터 29절 같이 읽겠습니다.
24 성문으로 출입하는 모든 자가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의 말을 듣고 성문으로 출입하는 그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으니라
25 제삼일에 미쳐 그들이 고통할 때에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비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부지중에 성을 엄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26 칼로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을 죽이고 디나를 세겜의 집에서 데려오고
27 야곱의 여러 아들이 그 시체 있는 성으로 가서 노략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 누이를 더럽힌 연고라
28 그들이 양과 소와 나귀와 그 성에 있는 것과 들에 있는 것과
29 그 모든 재물을 빼앗으며 그 자녀와 아내들을 사로잡고 집 속의 물건을 다 노략한지라
끌려갔던 이스라엘 백성들 포로들이 다시 풀려날 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성경에 써 있습니다. 디나가 풀려나서 포로가 풀려날 거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이 계속 포로가 풀려나고 있는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그런데 포로가 풀려나게 할 때 그냥 풀려나게 합니까? 아닙니다. 그 지역의 세겜의 아들과 함께 연합하였던 사람들을 레위와 시므온이 몰살시켜 버립니다. 지금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자 지구의 하마스 헤즈볼라 시리아를 이스라엘 주변에 있던 가자 지구에 하마스에 동조했던 자들은 다 폭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우디아라비아 밑에 있는 지역까지 폭격하고 이란도 폭격했습니다. 이렇게 다 폭격하고 몰살시켜 버리고 누구를 찾아옵니까? 디나를 찾아옵니다. 마찬가지로 똑같은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풀려나고 있는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야곱에게 있었던 이 사건들은 우리 시대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창세기 34장 30절 보겠습니다.
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이 땅 사람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냄새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요엘서 3장에 나왔던 말씀과 똑같이 가자 지구가 멸망 당하면서 그때부터 이스라엘 주변 국가가 이스라엘을 대적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대적하기 시작하고 이스라엘은 궁지에 몰리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대적이 몰렸을 때 결국은 아마겟돈 전쟁이 발발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다고 미리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차지하겠다고 할 때 수많은 주변 국가가 반발하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야곱이 말한 것과 똑같습니다. 그들이 반발하여 나는 죽게 될 것이다. 그들과의 전쟁이 있을 것이라고 야곱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이스라엘의 회개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각성하여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시대가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놀랍게도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 하나 설명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왜요? 지금 우리 시대 이야기입니다. 가자 지구를 이스라엘이 점령하려고 하는 이 시점부터 이스라엘 주변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대적하기 시작하고 그것들이 힘을 발휘하여 모여서 결국은 아마겟돈 전쟁을 발발시킵니다. 지금 그 얘기를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다시 창세기 35장 보겠습니다.
창세기 35장 1절 말씀입니다.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야곱에게 뭐라고 하십니까? 벧엘로 올라가라.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라. 네가 이 땅에 돌아왔으나 하나님과 무관하게 살고 있었다. 현재 이스라엘은 예수를 그리스도를 영접하지도 않았고 전 세계에서 동성애가 가장 창궐된 지역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음란이 이를데 없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때를 계기로 하나님은 그에게 명령하십니다. 벧엘로 올라가라.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라. 땅으로 돌아왔지만 마음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우리 때 부터입니다. 진정한 회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35장 6절부터 8절까지 읽겠습니다.
6 야곱과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7 그가 거기서 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거기서 나타나셨음이더라
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야곱이 여호와께 돌아올 때 당장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당장 전쟁이 일어나지 않지만 야곱이 돌아올 때 벧엘에 이를 때입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기 시작할 때입니다. 여호와께 돌아오기 시작할 그때 갑자기 누가 죽습니까? 드보라가 죽습니다. 드보라는 이방인이되 이스라엘과 함께 하나 된 사람입니다. 꿀벌이라 해서 이스라엘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그가 갑자기 죽습니다.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이 회복되기 시작할 때 곧 두 증인이 서기 시작하려고 할 때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돌아오려고 할 그때 휴거의 사건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상수리나무 밑에 묻힙니다. 하나님의 집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사망의 사건을 말씀하셨지만 하나님의 집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 시대에 바로 이때입니다.
가자 지구의 전쟁이 있었고 그들을 몰아내고 이 땅이 회복되려고 하는 이때부터 시작해서 휴거가 곧바로 있습니다. 어느 시점인지 모릅니다. 두 증인을 우리가 볼지 안 볼지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예루살렘에 성전이 설지 안 설지 모릅니다. 우리가 이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두 증인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우리는 주님을 보러 갈 것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후손 이야기 할 때가 아닙니다. 우리는 후손 이야기할 때가 아니고 바로 우리 시대의 우리 나라를 걱정해야 됩니다. 지금 이때의 우리 나라를 걱정해야 됩니다. 우리 가족 걱정해야 되고 우리 자녀 걱정해야 되고 남편 걱정해야 되고 아내 걱정해야 될 때입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됩니다. 때가 급합니다.
창세기 35장 16절에서 20절 같이 읽겠습니다.
16 그들이 벧엘에서 발행하여 에브랏에 이르기까지 얼마 길을 격한 곳에서 라헬이 임산하여 심히 신고하더니
17 그가 난산할 즈음에 산파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지금 그대가 또 득남하느니라 하매
18 그가 죽기에 임하여 그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 아비가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19 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20 야곱이 라헬의 묘에 비를 세웠더니 지금까지 라헬의 묘비라 일컫더라
놀랍게도 이 상황은 아마겟돈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이야기입니다. 에브랏에 이르렀습니다. 곧 베들레헴 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때가 된 것입니다. 완전히 예수님이 오실 때가 다 됐습니다. 예수님 재림이 다가오자 누가 죽습니까? 라헬이 죽습니다. 무엇입니까? 두 증인의 사망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두 증인이 죽고 이스라엘은 환난에 들어갑니다. 이스라엘은 적그리스도에게 점령당하고 3년 반 동안 통치를 받습니다. 두 증인이 죽을 때 그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라헬이 뭐라고 합니까? [베노니] 내 슬픔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슬픔의 아들을 [베냐민]으로 내 오른손의 아들로 바꾸십니다. 그들이 3년 반 동안 점령을 당했다가 국가를 회복합니다. 그 사건까지 정확하게 예언하고 계신 것입니다. 두 증인의 사망 사건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얼마나 오랫동안 고통을 당할 것인가도 미리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를 하나님이 회복시키겠다. 베노니가 아니라 베냐민으로 만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35장 21절 보겠습니다.
21 이스라엘이 다시 발행하여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더라
21절은 이스라엘의 베노니가 베냐민으로 바뀌어서 전쟁에 들어갑니다. 이것이 에델 망대입니다. 적들과 마주치는 것입니다. 이 에델 망대의 사건이 바로 아마겟돈 전쟁입니다. 놀랍게도 하나 하나 예언해 주신 것입니다. 왜요? 예비하라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야곱은 계속 이주합니다. 숙곳에서 세겜으로 세겜에서 벧엘로 벧엘에서 에브랏으로 에브랏에서 다시 에델 망대 쪽으로 계속 이주합니다. 무엇입니까? 이렇게 그들이 이주하면서 하나님이 앞으로 장차 이스라엘을 어떻게 할 것인가? [엘엘로헤이스라엘] 나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어떻게 인도하실 것인가에 대해서 하나님은 미리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우리 시대의 사건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벧엘로 돌아가는 그 시점에 있습니다. 언제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지 모릅니다. 언제 우리가 주님 앞에 갈지 모릅니다. 우리 정신 바짝 차려야 됩니다. 계시록 11장으로 오늘 메시지 마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절부터 6절 같이 읽겠습니다.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계시록 11장은 두 증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두 증인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히 보다 보면 계시록 7장 8장 9장에 나오는 나팔 재앙에 관한 것들이 두 증인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두 증인이 연결되고 있는 것입니다. 두 증인이 휴거의 사건 때 있을지 없을지 모릅니다. 권세를 못 얻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서는 것도 명확하지 않고 두 증인이 서는 것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명확한 것은 가자 지구의 전쟁입니다. 이때로부터 완전히 아마겟돈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완벽하게 조건이 맞는 것이 바로 우리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두 증인 이야기를 왜 말씀드리냐면 이들이 자기의 죄 때문에 굵은 베옷을 입었습니까? 누구 때문에 굵은 베옷을 입었습니까? 이스라엘의 죄 때문에 굵은 베옷을 입었습니다. 이스라엘 죄악 때문에 그들이 여호와께 돌아가지 못함으로 벧엘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그들이 무릎을 꿇었습니다. 지금은 벧엘의 시대입니다. 벧엘로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가야 됩니다. 그리고 어디까지 가야 됩니까? 에브랏까지 가야 됩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자리까지 가야 됩니다. 그 시대를 열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것은 회개의 옷입니다. 가는 베옷은 세마포라 합니다. 가늘세(細) 자가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굵은 베옷을 입었습니다. 무엇입니까? 자기 때문에 회개합니까? 아닙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회개하고 있습니다.
제가 성도 여러분께 호소하고 호소합니다. 지금은 두 증인이 서서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위하여 회개하는 때가 오듯이 그들이 회개를 하고 순교할 때 이스라엘 백성은 환난에 들어갑니다. 고통당하고 국가가 멸망당하여 완벽하게 하나님께 돌아올 수밖에 없을 그때 이스라엘이 돌아옵니다. 그런 일까지 겪어야 되겠습니까? 목이 곧은 백성같이 한국 땅이 그렇게 겪어야 되겠습니까? 우리 한국 백성은 목이 안 곧습니다. 한국 옆에 목이 곧은 백성들 많습니다. 일본도 목이 곧고 중국도 목이 곧고 대만도 목이 곧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으라 할 때 고개를 바로 숙였습니다. 수많은 한국 사람들이 크리스찬이 되었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온전히 믿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어렵고 힘들 때 회개할 때 내가 이 국가에 복을 주어 이 국가가 일어나고 부흥되고 회복되었건만 국가가 회복되자 한국의 크리스찬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물질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하나님은 나를 도와주는 분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한국 교회가 섬기고 있는 것은 금송아지입니다. 이것이 우리 하나님이라고 춤추고 있습니다. 날 뛰고 기뻐하고 있다가 하나님이 한국 교회를 보고 분노하신 것입니다. 모세가 십계명 두 돌을 던져서 금송아를 깨버렸듯이 한국 땅에 수많은 재앙들이 오고 있습니다. 모세가 말합니다. 레위 족속 중에 하나님의 편에 선 자는 이리로 오라. 그들이 모세 앞으로 갑니다. 칼을 빼라. 그리고 백성을 도륙하라. 이 땅의 죄악을 도륙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이 땅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모세와 같이 누군가는 모세에게 모여 온 레위 자손들같이 두 증인과 같이 국가와 민족의 죄악을 위하여 기도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됩니다. 우리 굵은 베옷을 입읍시다. 그리고 회개합시다. 내 죄 때문이 아니고 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그럴 때 이 국가와 민족을 회복시켜 주실줄 믿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주께서 이 국가와 민족을 회복하실지 우리는 모릅니다.
먼저 교회가 깨끗해져야 됩니다. 교회들이 크면 뭐합니까? 하나님이 교회에게 주신 사명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가 복음을 전파하는 데 생명을 걸었습니까? 두 번째는 이웃을 섬기라 하셨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구제하고 자선하였습니까? 돌아보면 부끄럽지 않습니까? 교회는 두 가지 사업을 해야 됩니다. 생명 걸고 복음을 전파해야 되고 이웃을 도와야 됩니다. 가난한 자를 도와야 되고 위로하여 사랑의 예수님의 빛과 소금된 삶을 살아야 됩니다. 그럴때 진짜로 예수님이 기뻐하십니다. 한국 교회가 이제 그 소명을 해야 됩니다. 과거와 같이 춤추고 날뛰며 금송아지를 바라보고 이것이 우리의 하나님이다. 우리 하나님은 풍요의 하나님이다. 금송아지는 풍요와 물질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분노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 명 한 명, 두 증인과 같이 무릎을 꿇읍시다. 그리고 하나님께 맡깁시다. 이 세상에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맡기는 것입니다. 그것만큼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이 맡겼습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거기에 그리스도인들이 감옥으로 쳐들어갔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골방에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감옥에서 베드로를 빼내셨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사도행전을 통하여 수많은 구약에 있는 말씀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이 했던 행동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나가서 데모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무릎을 꿇었습니다. 누구 앞에 나아갔습니까?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자기의 죄를 먼저 자복하고 국가와 민족의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나 자신을 내려놓고 내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그게 쉬운 것입니까? 기도나 하라고 그럽니다. 아닙니다. 그게 가장 어렵습니다. 왜요? 내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럴 때 주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 전심으로 40일 동안 기도합시다. 그리고 주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봅시다. 저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주님은 이 나라를 다시 회복시키십니다.
한국이 왜 많은 시련이 있는 줄 아십니까? 한국의 크리스찬이 깨끗해져야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한국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세운 국가입니다. 그러므로 정결하고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수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GDP를 많이 낮추고 있습니다. 1.9% 성장률을 1.6%로 낮춘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면 더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벌써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너희는 물질을 사랑하던 것, 세상을 사랑하던 것 내려놓아라. 내게 맡겨라. 내게 나오라. 너희의 금송아지를 내려놓고 나와 언약을 맺자. 십계명의 언약을 맺자. 모세가 다시 시내산에 올라갑니다. 40일 동안 다시 금식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십계명 두 돌을 받아 내려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40일 동안 아침 금식하면서 모세와 같이 국가의 죄를 위해서, 우리 백성의 죄를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의 죄를 위하여 회개합시다. 그럴 때 주님께서 다시 우리와 언약을 맺어 주실줄 믿습니다. 다시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며 다시 이 국가를 회복시켜 주실줄 믿습니다.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꾸 사람이 무엇을 하려고 합니다. 아닙니다. 큰일 납니다. 다 죽습니다. 정신을 차리셔야 됩니다. 잠언 16장 보고 메시지 마치겠습니다.
잠언 16장 32절 33절 같이 읽겠습니다.
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33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여러분 노하지 마십시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습니다.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고 하나님께 맡깁시다. 국가의 모든 일들은 각자 생각들이 있습니다. 각자 방향들이 다 틀립니다. 100명 말하면 100명이 다릅니다. 다 맡깁시다. 역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리는 주님께 맡겨야 됩니다. 그게 가장 어렵습니다. 사람이 제비를 뽑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정확히 읽어보십시오. 사람이 제비를 뽑습니까? 제비는 뽑습니까? 제비는 뽑습니다. 제비는 뽑지만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누가 하십니까?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깁시다. 그것이 가장 힘듭니다. 베드로가 갇혔을 때도 수많은 일이 있을 때도 그리스도인들은 골방에서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본분입니다. 우리 마음을 다해 주께 나아갑시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 시대는 이제 주님이 오실 날이 임박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 아직 예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 인자가 오리라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그릇의 기름을 예비하고 있지 못합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마음에 사랑과 자비와 용서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에 예수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온전히 예수 닮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 한국 땅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리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우리가 주의 전에 나아가겠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무릎 꿇겠습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 국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온전히 하나님의 역사로 이 국가가 하나님의 국가로 변화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한국 교회가 온전히 회개하는 교회가 되게 아버지 역사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