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과 사냥개 / 마해송 저. 창비 출판
2009.9.29일 화요일(추석연휴로 사정상 화요일로 이주만 날짜 변경)
장소 : 김미선 회원님댁
발제자 : 김미선
참석자 : 김경미, 김미선, 김미영, 박선민, 배은영, 최향
-------------------------------------------모둠후기-------------------------------------------------------------------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낸 동화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생각하는 아버지]-아이들에게 이 단편만 별도로 읽어주어도 그리 어렵지 않게 편안하게 듣고 웃을수 있는 이야기이다.
-시대 상활 풍자를 표면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우화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들이 많다-예)사슴과 사냥개 // 떡배 단배 // 박과 봉선화등의 작품
-[바위나리와 아기별]은 개인적 슬픔을 아름답게 승화시킨 작품으로 저자가 연금상태에서 불안한 마음을 갖고 그 불만을 동화로 쓴 작품이다.
-단순히 동물, 식물 우화로만 볼수 있었던 작품이었지만 뒷편의 작품해설을 보고 더 깊은 이해를 하게 되었다.
-->다음주 발제 : 10월 8일 박선민 회원님 책제목 : 청어 뼉다귀
화요일날 했고 또 이번기회에 모둠분위기를 쪼금 바꿔볼겸 남은 2학기 발제는 회원들의 집을 한번씩 돌아가면서 방문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번째 김미선 회원님댁을 시작으로 다음은 박선민 회원님댁에서 진행합니다~~~김미선 회원님이 우리 모둠 한다고 고추잡채랑 양장피, 약밥을 대접해주셔서 모둠후에 회원들이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왔네요. 맛도 좋고 음식도 깔끔하고 예뻐서 모두들 아마도 기분좋
은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준비 많이 해주신 김미선 회원님 정말 감사해요 ㅋㅋ 두번째 박선민 회원님에게 너무나 부담이 되지는 않았을까나.....그만큼 오늘 자리 뻑쩍지근 했답니당~~~ 추석이라고 최향회원님이 바쓰붐도 선물주시고 박선민 회원님이 예쁜 양말을 한켤레씩 주셔서 ㅋㅋ 제법 그럴듯하게 명절분위기도 나고 그랬답니당~~그럼 10기미인님 추석 잘쇠시고 부디 살아서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음주 모둠때 살빠지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셔요들~~~
다음은 고추잡채와 양장피, 약밥을 먹었다는 인증샷~~~!!준비해주신 김미선회원님께 다시한번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