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 삼보 하옵고,
예전의 어른들은 윤달의 의미를 군달, 덤달, 여벌달, 공달(空月)이라고 하여 이 달에는 산소를 이장(移葬)하거나 봉분에 가토(加土)를 하여도 아무런 탈이 없다고 믿었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말하기를 윤달에는 시체가 거꾸로 서도 탈이 없다. 라고 하였다. 윤달은 공달이라고 보기 때문에 귀신도 이날(윤달)은 모른다고 믿기도 하였고 또는 귀신이 쉬는 달이라고 보기도 하였다. 다시 말해 1년 열두 달은 관장하는 신(神)은 있어도 열세 달을 관장하는 신이 없다고 보았기 때문에 무엇을 하더라도 무해(無害)하다고 믿었던 것이다. 윤달이 들면 옛 사람들은 부모님의 무병장수를 위하여 수의(壽衣)를 장만하기도 하였다. 생전예수재의 원명은 예수시왕생칠재(豫修十王生七齋)로 예수는 ‘미리 닦는다’는 뜻이고 시왕은 큰 사찰 시왕전이나 지장전에 호위로 모셔진 명부(冥府)의 열 명의 왕을 나타내며, 생칠재는 살아 있는 사람의 7.7재, 곧 49재를 의미한다. ‘살아 생전에 시왕전이나 지장전에서 미리 드리는 49일 천도재’가 되는 셈이다. 다시 말해 죽어서 행하는 재(齋)가 천도재(遷度齋.49재)라면 살아생전에 행하는 재는 생전예수재이다. 즉, 살아있는 사람을 귀신이 없는 기한에 고의로 천도재를 지내서 이승에서는 살아있으나, 저승 명부에는 죽은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임의 기타누락자) 일평생 단 한번입니다. 이 예수재를 통해 사주귀신들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됩니다. 살아생전에 행하는 생전예수재를 올려 앞으로 남은 생을 귀신의 권역을 벗어나 불보살님들의 위신력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기원하며 아래와 같이 법회 봉행을 하고자 합니다.
*** 법 회 일 정 ***
양력 4월 16일 일요일 (음. 윤2월 26일) 오전 11시
동참금: 일백만원 1,000,000원
(본인과 관계된 일체영가, 수자영가포함) 기도 올리실 본인 본관 꼭 알려주세요.
접수는 당일까지 받습니다.
⊙계좌번호:<농협> 301-0087-051681 (예금주:현우정사)
| 부처님의 밝은지혜 현 우 정 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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