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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51519
 
 
 
카페 게시글
회원 개인사진, 고고 유럽 19 : 스코틀랜드 (존 낙스)
국재호 추천 0 조회 174 08.12.25 13:2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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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5 13:35

    첫댓글 앉아서 세계여행 다 하겠는걸! 아는것도 없는데 잘 봐야지 ㅎㅎ. 고마워 앞으로도 계속 수고해주고^^

  • 작성자 08.12.25 23:45

    여행 다닐 때... 그곳의 중요한 정보를 모르고 가면... 그저 평범한 건물에 지나지 않는 곳도... 그 곳에 얽힌 사연과 인간사를 알게되면... 오호~ 그렇게 깊은 뜻이 하고 감탄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단체여행 시 가이드가 읊조리는 설명은 너무 기계적이구... 스스로 역사연구를 하구가면 해당 도시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지는 것 가텨... ^J^

  • 08.12.26 14:59

    어릴적에 오만제단에서 신앙 사상을 밚이 받았지만.. 이렇게 기독교 역사에 대한 공부는 ... 정말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12.26 16:08

    그려... 우리가 어릴적 오만제단에서 들었던 성경교육의 대부분은 칼빈의 5대 교리에 기반한 장로교 원리였지... 그 중에서 칼빈의 제1원리인 "인간의 타락-선악과와 모태 원죄" 교리만 유난히 강조받았지만 마리야...ㅠㅠ

  • 08.12.28 13:23

    2교리와 3교리 4교리 5교리는 무엇이였니? 많이복잡하지않으면..난 아직도 이해안가는것은 터무니없이 몰아붙이는 음란죄라는 죄목..찬송가도 매일 육체의정욕을 이길힘은..이라는 찬송을 열심히 부르게했었잖아..ㅎㅎ..뭔지도 모르고 했던..기억이

  • 작성자 08.12.28 23:05

    웅~ 칼빈의 5대 원리는 제일 첫번째 사진에 설명해 두었지비... 맨 위로 올라가서 [칼빈의 5대 원리]라는 설명을 읽어봐... 우리가 다 아는거야...

  • 08.12.28 13:19

    건물자체가 교회같질않네? 교리라는건 잘모르지만 눈에 보이는 건축물은 보이는대로 느낌을 말하라면 견고해보이고 어두울것같애 지을때도 오래걸렸을것같고 그러니 오래가겠지? 선조들의노고가 지금은 나라의 자산이충분히될테고..ㅎㅎ..우리랑다르게 이렇게 건축을 하는데는 또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그것도좀 부탁해볼까?

  • 작성자 08.12.28 23:02

    사진의 건물은 교회가 아니구, 존 낙스가 거주했던 시무장소... 당시 존 낙스는 단순한 목사가 아니구, 개혁종교를 설파하는 부흥사, 캐톨릭에 맞서는 정신적 지도자, 왕권과도 담판할 수 있는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했던 인물이니까...그 역할에 필요했던 집이자 사무실인 셈... 전도는 주로 성 자일스 교회나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신교를 후원하는 귀족들의 지원 하에 여러 성을 돌면서 했던 것 같구...당시 성공회를 국교로했던 잉글랜드도 신교파인 존 낙스를 지원했으니...종교+정치적 거물이었다고 할 수 있지비...스코틀랜드 건물특징은 지붕위 굴뚝들...너무 추운 고장이라 나무와 석탄을 난방땔감으로 사용하다보니 굴뚝이 발달

  • 08.12.29 20:00

    아하 그래서 항상 문은 출입할때만 사용하고 굳게닫혀 비상출임은 굴뚝으로 할수밖에없었다 그래서 눈오는 크리스마스에 몰래 선물을 전한"싼타"가 굴뚝을 사용할수밖에 없었다는얘기..?그리고 페치카 옆에 마르라고 걸어놓은 양말이 담을수있는 기구가 되었고?..옛날얘기처럼 들은 얘기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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