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홍차 ~ 오후시간인데다가 상호에 걸맞게 홍차를 주문한다,
로얄밀크티 ~ 6,000원, 필자는 당연히 Royal Milk Tea를 주문했다, 밀크티와 로얄밀크티의 차이는 스캇치 위스키가 포함되느냐에 따라 다르다, 영국인 가정에 배관이나 전기 수리하러 온 수리공들이 잠깐 쉴 때 시원한 물 대신에 밀크티를 마신다고 하여 그 맛을 느껴 보기 위해서 여러 차례 시도해 보고 있다,
애프터눈 티 셋트 ~ 25,000원, 2인 기준 3단 케익, 샌드윗치, 스콘, 홍차 제공
눈꽃빙수 ~ 6,000원,
외관 ~ 우측은 주차장,
실내 분위기 ~ 작년 9월에 오픈한 것으로 전해 들었는데 내부 분위기는 아주 오랫동안 치밀하게 준비한 후 오픈한 것 같았다,
오븐기 ~ 중심지가 아니면서도 대형이 설치되어 있다는 게 신기하였다,
엑서사리들 ~ 판매하는 것임,
빵 재고 ~ 우리밀로 여사장이 직접 매일 아침 8시부터 만든다, 미리 가기 전에 촬영할 수 있도록 다 판매하지 말고 재고를 남겨 달라고 부탁했었다, 멀리 까지 갔는데 모델이 없으면 섭섭하겠기에,
벽난로 ~ 시골의 별장에 있던 것인데 사용할려니 문제가 있어서 지금은 장식용인데 워낙 고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뒷쪽을 넓히는 공사중이다, 그때는 그곳에서 제 역활을 하리라 생각된다,
화장실 ~ 깔끔할 뿐만 아니라 시설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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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