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은 칼로오칸과 나보타스 그리고 말라본의 가난한 지역 세 곳에서 아이들을 돌봅니다. 그 중에 제가 살고 있는 칼로오칸의 민들레국수집 아이들과 제일 친합니다.
처음에는 사탕 한 두 개에도 행복했습니다.
배를 채울 수 있는 것만으로도, 밥만 있어도 좋았습니다.
얼굴에 뽀얗게 살이 오르고, 콧물이 부스럼도 사라지면서 우리 아이들은 새로운 간식으로 좀더 신이 났습니다.
프라이드 치킨 한 조각과 밥이 있으면 최고의 간식.
삶은 달걀 하나에 기뻐서 조금씩 베어 물고 아끼는 모습.
따호를 맘껏 먹기도 했고요. 아이스크림도 아끼다가 물처럼 만들어 먹고요. 초콜렛을 아끼다가 손과 입이 새까매지고...던킨도너츠. 등등
졸리비에도 가고. 리조트 수영장에도 가고. 오션 파크. 동물원. 영화관도 가고요.
이젠 아이들에게 사탕이나 과자를 나눠 주어도 신경도 쓰지 않는답니다. 당연이 자기 몫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오후 간식으로 필리핀식 스파게티를 했습니다. 마침 갈아놓은 소고기가 조금 있어서 소스에 함께 넣고 비벼서 내었더니.... 처음에는 시들하게 한입 먹더니 숨쉴 틈도 없이 폭풍흡입. 정말 맛있게 먹습니다.
오늘은 시장에 가서 소고기를 좀더 갈아서 가져왔습니다. 스파게티 할 때 조금씩 넣고 해 주력
려고요.
아이들이 참 예뻐요.
2016년 6월 필리핀 후원
고맙습니다.
필리핀은 6월에 새학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기도 시작되었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2주년 기념 잔치도 성대하게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잘 치렀습니다. 고맙습니다.
BMBA 마을의 가난한 사람들이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서 호흡기 질환에 많이 시달리고 있습니다. 엄마들이 건강해야 아이들들도 잘 자랄 수 있습니다.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엄마들의 건강을 돕는 기금도 마련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후원해 주신 은인들입니다.
감사만이 행복/ 김경순님/ 권무성님/ 이지영님/ 이다빈님/ 전혜영님/ 대구 김동규님/ 신호동님/ 신민상님/ 허준님/ 변정우님/ 이승준님/ 오지하님/ 정해광님/ 이자순님/ 행복하세요/ 김규원님/ 유응열님/ 변성혁님/ 심창우님/ 김영희님/ 동해산전(주)/ 이윤종님/ 고춘순님/ 김경은님/ 김광빈님/ Albert님 BMBA/ 석선옥님/ 김인재님/ 이은진님/ 조병철님/ 임형일님/ 김동현님(현대)/ 이진희님/ 채현희님/ 용인 삼성치과/ 이차숙님/ 라원호님/ 성미원님/ 최동문님/ 최병윤님/ 박준성님/ 이경균님/ 이문춘님/ 엄귀화님/ 송영희님/ 손민재님/ 문석준님 정옥근님/ 김규하님/ 김찬웅님/ 닮고싶습니당/ 국중빈님/ 이숙경님/ 최수경님/ 문주영 요안나님/ 김동희님/ 김지원님/ 정기호님/ 혜아의평/ 김현진님/ 전민성님/ 유영선님/ 김혜령님/ 김은진님/ 김지원님/ 노은정님/ 김화석님/ 이청재님/ 정경화님/ 김병석님/ 박민수님/ 한국유압/ 왕기래님/ 이희성님/ 이영순님/ 권일상님/ 윤여용님/ 이윤주님/ 박순영님/ 전호님/ 이승진님/ 이희정님/ 정봉점님/ 이정숙님/ 한인옥님/ 안미숙님/ 양원도님/ 김지연님/ 감사합니다/ 김지영님/ 진악산님/ 김숭회님/ 고맙습니다/ 김지우님/ 홍성호님/ 양형태님/ 최은선님 후원/ 강영숙님/ 신재웅님/ 박수환님/ 조선화 데레사님/ 김우정님/ 임광학님/ 박용호님/ 김선희님/ 지경숙님/ 익명/ 송재홍님/ 조용훈님/ 김재희님/ 김경자님/ 이숙향님/ 예수님 사랑/ 성기진님/ 나정주님/ 이미리님/ 신옥희님/ 이미숙님/ 서영만님/ 서혜경님/ 이현자님/ 정주희님/ 조현희님/ 밥수저님/ 고맙습니다/ 강현숙님/ 김수하님/ 염좌님/ 방영택님/ 정명자님/ 정영문님/ 신연화님/ 강태희님/ 정애솔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왕율님/ 이정란님/ 최희동 미카엘님/ 익명/ 이경옥님/ 김두완신부/ 최근수님/ 송영숙님/ 송재현님/ 정현두님/ 이철호님/ 이상훈님/ 박혜진님/ 이준호님/ 엄귀화님/ 김미택님/ 김은송님/ 김길중님/ 옥춘선님/ 김광수님/ 송승호님/ 찬미! 예수님!/ 최미영님/ 박동규님/ 박정애님/ 배정혜님/ 석보경님/ 방미화님/ 구정숙님/ 최현미님/ 김희은님/ 정경순님/ 김영주님/ 임미자님/ 꿈이 있는 성결/ 강상향님/ 윤애자님/ 이도경님/ 김미영님/ 정혜경님/ 구자열님/ 조은규님/ 한카타리나님/ 이인경님/ 허윤경님/ 카리타스님/ 김은숙님/ 강지영님/ 정강용님/ 김형만님/ 최병욱님/ 전창민님/ 이영호님/ 나금단님/ 이지향님/ 춘천 훈이 영하아빠/ 귤씨님/ 조민정님/ 대표님 소줏값/ 최선희님/ 박신규님/ 서영남님/ 조춘순님/ 장진택님/ 박현주님/ 박신영님/ 박범준님/ 박재영님/ 백해기님/ 김미경님/ 윤계임님/ 황성호님/ 미카엘님/ 유유미님/ 곽미경님/ 방경철님/ 조용해님/ lamebrain57님/ 익명/ 예수님 사랑/ 작은 정성입니다/ 정유경 세라피나님/ 김효곤님 임보람님/ 이은경님/ 고유정님/ 서성민님/ 민병례님/ 고옥자님/ 김미선님/ 연명숙님/ 안금란님/ 양승호님/ 이현옥님/ 우지연님/ 이상용님/ 박우진님/ 최은경님/ 이기정님/ 최연주님/ JANDJ님/ 남용연님/ 전옥희님/ 조항정님/ 신현님/ 김형두님/ 정지영님/ 하종왕님/ 박진영님/ 권향복님/ 김혜경님/ 박상주님/ 정예연님/ 장은영님/ 이정실님/ 이미숙님/ 김윤기님/ 이광일님/ 장철현님/ 황영숙님/ 김옥경님/ 안경숙님/ 유신자님/ 강창순님/ 아주 작은님/ 김영관님/ 한동화님 필리핀/ 이지희님/ 정은영님/ 오철수님/ 김성미님/ 이명숙님/ 이향순님/ 김미경님/ 김현주님/ 양창순님의 후원/ 신길자님/ 한충민님/ 임채홍님/ 이동욱님/ 이인섭님/ 수민 수현아빠/ 최여사네/ 이정임님/ 김영현님/ 박현진님/ 구정미님/ 행복하세요/ 조덕연님/ 김영수님/ 감사합니다/ 박석우님/ 정혜정님/ 홍제환님/ 최승미님/ 배미련님/ 정동은님 윤영님/ 정태진님/ 조지영님/ 김연순님/ 채현희님/ 황진수님/ 이바다님/ 박종훈님/ 원종화님/ 이은정님/ 김정화님/ 김정수님/ 엄상영님/ 양태흠님/ 서태민님/ 김진휘님/ 김효선님/ 김석훈님/ 이정현님/ 주헌님 강민님/ 강유권님/ 송석준님/ 정인석님/ 최혜정님/ 정은희님/ 정명헌님/ 엔젤부부/ 이가현님/ 문정남님/ 여은아빠/ 조덕분님/ 이수진님/ 유스티나님/ 김진희 스텔라님/ 서복순님/ 이경자님/ 이재경님/ 한영배님/ 이선주님/ 한영균님/ 장희수님/ 오미숙님/ 전호선님/ 감사합니다/ 후원/ Albert님/ 윤정민님/ 우준혁님/ 하상수님/ 김원철님/ 김기복님/ 권영지님/ 나정란님/ 김지은님/ 장정자님/ 유원선님/ 백정자님/ 김윤정님/ 대구 이강모님/ 김동순님/ 서금주님/ 최영옥님/ 정영선님/ 김민정님/ 지영수님/ 고유미님/ 정교화님/ 홍진숙님/ 주아가다님/ 김연자님/ 최혜영님/ 우복선님/ 장인자님/ 장현정님 이옥주님 바룸내과/ 장현정님 이옥주님 바룸내과/ 강희선님/ 김정란님/ Jiin Jung님/ 강베로니카님/ 서희 모니카님/ 강대헌님/ 안승미님/ 하영자님/ 김병훈님/ 윤홍석님/ 양성욱님/ 박은창님/ 최문현님/ 박용기님/ Ruth맘/ 정순천님/ 소관룡님/ 이희옥님/ 합계 : 17,574,659원
**엄마들을 위한 건강 기금(이우순 천잡네오님): 20,000페소
물품후원입니다.
Ruth맘-초코렛 2봉, 생수 4상자/ 유창수님과 이영규님(알라방 거주)-쌀 50킬로*3포/ Ruth맘-부코파이 1상자/ 블루씰님&로즈님-필리핀 튀김만두 3상자/ 민들레국수집 2주년 잔치:블루씰님&로즈님-케이크, 플랭카드/ 이종열 마르꼬님-레촌 바보이(돼지)1마리/ Ruth맘-사진 촬영/ Albert님 이상형님 외-잔치 비용 및 우산, 공책 등등/ 블루씰님&로즈님-마시멜로 과자, 던킨 도너츠 15상자/ Ruth맘-수제 쿠키 및 코카콜라/ 이석학님-과자/ Albert님-안마기 1대/ 이성학님-아이들 선물 및 영화관람 등/ Ruth맘-민들레 봉사자들 한국식당 초대/ 블루씰님&로즈님-필리핀 건어물/ 블루씰님&로즈님-죨리비 햄버거 및 코카 콜라/ Ruth맘-초코렛 아이스 캔디/ Ruth맘-수제 쿠키/ 블루씰님&로즈님, 정순철님-죨리비 햄버거 및 감자 튀김, 코카 콜라/ Ruth맘-과자/ 고맙습니다.
저의 불찰로 누락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용서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처음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열었을 때 우리 아이들이 밥 먹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떤 아이는 다섯 그릇이나 먹었습니다.
아마 오랫 동안 배가 고팠을 것입니다.
집에 쌀 떨어지는 것이 제일 무서운 아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 얼굴이 뽀얗습니다.
쌀을 가지러 오는 가정도 많아 줄었습니다.
아이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전에는 배가 고파서 공부를 할 수 없었답니다. 먹을 것만 생각이 났다고 합니다. 이제는 공부해도 먹을 것 생각이 아니 않는다 합니다.
엄마들도 소액대출의 도움으로 작은 일이라도 합니다. 아이들을 배 곯게 하지는 않아서 신이 납니다. 그런데 워낙 삶이 팍팍해서 매일 쌀 1킬로 반찬 조금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며칠 전 장학금을 나누면서 이웃 중에 쌀이 없는 집을 알려 달라고 했더니 15가정에 쌀이 없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이웃의 사정을 잘 알고 있어요.
그런 다음 집에 쌀이 아슬아슬한 가정을 알려달라니까 그런 가정은 21가정이나 있더라고요. 21가정에는 쌀 5킬로씩 선물해 드리겠다고 했고요. 월요일에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질보다는 양으로 좀더 많은 쌀을 나눠주면 좋겠다 싶어서 몇 가정을 더 챙겨서 53가정에 쌀 25Kg 한 포씩 선물해 드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시장에 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쌀 가게에서는 1킬로에 38페소 또는 41페소에 팝니다.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쌀을 사러 옵니다. 비닐 봉지에 1킬로 또는 2킬로씩 사서 갑니다.
25킬로 한 포씩 드리니까 깜짝 놀랍니다. 몇 번이나 고맙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얼마나 큰 선물인지....
이제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쌀뒤주를 텅 비웠습니다.
하늘창고로 옮겼습니다.
사렙다 마을 어느 과부의 항아리처럼 비워지지 않을 쌀뒤주를 하늘에서 마련해 줄 것입니다.
첫댓글 많은 천사님들이 민들레국수집을 너무 많이 사랑하시나봅니다. 제가 뿌듯합니다! 저도 이번달부턴 작지만 동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보다 더 맛있는 밥이 있을까요? 사랑이 가득해서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나날히 사랑으로 커가며, 사랑을 알아가면 참 좋겠습니다~
감동 백만배!!! 너무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신 서영남 대표님이 존경스럽습니다.
필리핀의 가난하고 힘든 아이들과의 특별한 인연이 계속 이어져가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파이팅~~~~!
서영남 센터장님, 필리핀에서 오가시면서 너무 애쓰싶니다...
가난은 죄가 아닌데 버려진 쓰레기처럼 살고 있는 그들에게 다가가 사랑을 실천하는 천사를 보았습니다.
행동은 없고 입으로 천번을 사랑하면 무슨 감동이 있으며 배고픈 이들에게 무슨 희망을 줄 수 있을까요? 머리 숙여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 만에 들렀습니다.2주년이 지났는데도 모르고 지났군요.
늦었지만 축하합니다.그 동안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이 배곱픔을 면할 수 있었느지를 생각하면 하느님께,성모님께,감사를 드려야 할까요.
민들레 국수집 후원자들께도요.이를 위해 땀 을리시는 베베모 가족께도 감사드립니다.
음... 스파게티 맛있겠다 ㅎ
이 아름다운 희망 나눔과 사랑의 행진에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민들레 수사님 파이팅~~~!!
늘 감사드립니다.
반짝이는 햇살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줍니다.
민들레국수집 아이들에게 행복과 웃음, 그리고 신선한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서로의 체온을 부비며, 추억을 쌓고, 행복을 쌓는 서영남 대표님과 아이들의 일상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가난해도 충분히 행복하다는걸 몸소 알려주시는 대표님!
짠하고 마음이 아프네요...민들레 수사님 필리핀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미래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깐요. 민들레 국수집 고마워요.
아~~우!! 아이들 너무 이뻐요..
더욱 더 숙이며 낮게 낮게 가난한 이웃을 향해 찾아 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민들레 수사님 필리핀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나라에 상관없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한끼도 먹기 힘든 아이들에게 민들레 국수집의 탄생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방송에서 감동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영남선생님! 베로니카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더운날씨에도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진실한 사랑을 전하는 민들레ㅡ 베베모 성가정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습니다..행복하네요.. 민들레 화이팅!!!!
아이들의 스마일~~ 이쁜 미소, 이쁜 마음, 이렇게 이쁜 모습을 많이 많이 보여주는 민들레사랑 고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화이팅!
해맑게 웃게 해주는 민들레 공동체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먼 필리핀에서도 아름답게 가꾸어가시는 대표님의 사랑** 감사드립니다.
민들레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희망의 중심 더 큰 희망이 샘솟는 곳이 되어 가겠지요.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인간극장, 너무 감동적입니다.
대표님의 웃는 얼굴과 베품을 베품이라 생각하지 않고 생생내지 않는 맘..
여태껏 보았던 인간극장 중 베스트라고 느끼며
배불리 먹으면서 감사할 줄 모르고 채울려고 하는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덕분에 세상이 아름다운가 봅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멀리서 후원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이 뜨거운 햇살아래서도 미소를 짓고 계시는 민들레 수사님...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
민들레 안에서 꿈을 만들어갈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민들레 수사님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에 하느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서영남 대표님! 지금처럼 따뜻한 사랑 많이 나누어주시길 바랍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많이 응원하고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서영남 원장님, 베로니카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의 이름과 아주 걸맞는 예쁜 아이들입니다^^ 너무 행복한 사진이네요!!
이런 생각을 해보네요.
한국의 민들레 아이들과 필리핀 민들레 아이들이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사랑이 최고라 말하고 싶네요.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희망이라는 소중한 것을 느끼게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일입니다~!!
어린 새싹들이 파릇파릇 자라 싹을 틔우는 민들레꿈... 언제나 보면 행복으로 흐뭇합니다. 민들레꿈 화이팅!
이렇게 밝고 잘 자라니~ 마음에 감사라는 단어와 희망이라는 단어가 생기는 걸 보면서
진심으로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정말 큰일 하십니다!
해맑고 밝게 아이들은 이렇게 사랑을 먹고 자라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민들레 국수집 정말 고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열혈팬입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항상 열악한 상황의 사랑들의 진정한
어버이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어른들의 몫을 서영남 대표님 혼자서 짊어지고 가시는 것 같아 안쓰럽기도 하지만,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꼭 건강하셔야 해요!!
모두 웃으면서 행복한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사랑 멋져요!! 아이들 사랑을 위해 몸바치는 서영남 선생님의 사랑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민들레 사랑은 특별합니다.
민들레만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사랑의 길에 한우물을 판 사랑의 거장이십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을 정말 존경합니다.
희망이라는 두글자....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에 동참합니다.
참 따뜻한 공동체...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끊임없는 사랑을 저는 감동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멋진 공동체인지 몰라요. 제가 세상에서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 입니다. 민들레 수사님 언제나 응원해요~
이렇게 필리핀에서도 뜨거운 나눔!
이세상에서 순수하고 가장 선한사람들이 모이는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를 보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는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는 활력소입니다.
현대인들은 사랑하는데 나누는데 서툰 경우가 참 많습니다.
저도 뭐..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 민들레국수집을 이렇게 알게 되었고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물리지 않습니다. 오래두고 자꾸자꾸 들여다 보고 싶은 사진들입니다. 환하게 웃는 아이들 하나하나가 다 민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