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즈71j가 처음 나왔을때만해도 한국에선 타나즈란 게이들이나 입을듯한 이상한 핏이었다.
인기가 없는건 물론이고 심지어 욕까지 먹던 모델이기에 국내업체들은 타나즈를
입고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현재의 크룰리처럼)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대세를 탄 타나즈 모델중에 71j가 있었다. 자탄, 자티니로만 인기를 끌던 71j는
같은 워싱이면 디테일이 좋고 뭔가 특별한 타나즈모델로도 나온것을 알았을때는 이미 늦었다.
단종크리...
많은 타나즈매니아들이 꼽아주는 타나즈의 원탑이지만 매물 이외에는 구할수 없는 레전드리가 되었다.
특히 백포켓에 새겨져 있는 용의눈에 박혀있는 디젤리벳의 센스를 봤을때 감탄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타나즈편에서 과연 뭘로 결정할까? 71J, 73J, 8GZ, 8DK, 8KW, 61E, 72C, 72L, 등등 너무 많지만 71J로 제멋대로 결정....




첫댓글 헉 타나즈71j도잇엇군요....이쁘네요
내것이여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