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시아무역(대표 전요한)이 미국 역대 대통령들의 구두로 유명한 브랜드 ‘존스톤앤머피 (Johnston&Murphy)’를 국내 런칭한다.
‘존스톤앤머피’는 1850년 미국에서 탄생한 이후 16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미국 남성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슈즈 브랜드다. 1850년 당시 대통령이었던 밀러드 필모어부터 현재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까지 31명의 역대 대통령들의 구두를 제작하여 선물한 것으로 유명하며 현재 역삼동 본점에는 버락 오바마에게 헌정된 구두가 전시돼 있다.
‘존스톤앤머피’는 미국 내에서는 여성 슈즈와 남녀 의류에 이르기까지 토털 패션 브랜드로 전개되고 있지만 국내에는 남성 슈즈와 남성 가죽잡화 위주로 전개된다.
상품은 정통 드레스 슈즈부터 컴포트 비즈니스 슈즈, 빈티지 슈즈, 캐주얼 슈즈 등 다양한 슈즈 라인과 서류 가방, 지갑 등의 가죽 잡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존스톤앤머피’는 역삼동 본점에서 9월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주요 백화점에 입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 브랜드 홈페이지(www.johnstonmurphy.co.kr)를 오픈, 온라인 판매를 실시한다.
출처 : 패션채널(www.fashion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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