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와 함께 거취에 큰 관심이 쏠렸던 투수 권혁의 2018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83년 11월 6일, 정유일주 축시로 분석하였습니다.
정재 경 금(19-23세 2001-2005년)-정재 신 금(24-28세 2006-2010년)
정재대운 2001년 신사년 편재 신 금-겁재 사 화, 편재 투출, 식신/편재 삼합, 정관 사해충: 6월(정인-비견) 삼성 라이온즈 구단에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받음
2002년 임오년 정관 임 수-비견 오 화, 천간합 정인운, 삼합 정인운: 입단 첫 해 제구력 난조로
10월(정재-상관)에 1군 합류
2003년 2월 4일(미국시간, 한국시간 2월 3일-1월운 일간충) 하와이에서 익수 사고 발생
2003년 계미년 편관 계 수-식신 미 토, 일간 정계충, 식신 축미충: 익수 사고의 후유증은 없었고 구속이 좋아지면서
1군에서 선발과 불펜으로 출장
2004년 갑신년 정인 갑 목-정재 신 금, 정인 투출: 불펜으로 활약하다가 12월(겁재 병 화-편관)에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정재대운 2007년 정해년 비견 정 화-정관 해 수, 정인 투출, 천간합 정인운, 편관 정계충: 중간계투요원으로 100 탈삼진 기록
연애 시작(2009년 결혼)
2008년 무자년 상관 무 토-편관 자 수, 상관 투출, 천간합 겁재운, 식신 자축합: 조계현 코치의 도움으로
베이징 올림픽 출전(8월 정재-정재)-금메달 획득, 병역특례
2009년 기축년 식신 기 토-식신 축 토, 식신 투출, 삼합 겁재운: 홀드왕 등극(오승환의 어깨부상으로 정현욱과 함께
마무리 투수로 혹사당함-별명 '권노예'), 12월에 결혼
2010년 경인년 정재 경 금-정인 인 목, 정재 투출, 정관 인해합, 삼합 비견운: 정규시즌에는 불펜 필승조로 활약,
포스트시즌에 최악의 부진(10월 겁재-상관, 정관 병임충)으로 자신감 상실 및 체중 감소
식신 기 토(29-33세 2011-2015년)-식신 미 토(34-38세 2016-2020년)
식신대운 2011년 신묘년 편재 신 금-편인 묘 목, 편재 투출, 상관 묘술합, 삼합 식신운, 편재 묘유충:
2010년의 충격으로 제구력 난조
2013년 계사년 편관 계 수-겁재 사 화, 일간 정계충, 정관 사해충: 11월(일간충)에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2014년 갑오년 정인 갑 목-비견 오 화, 정인 투출, 삼합 정인운: 11월(편인-정관)에 한화 FA 이적
2015년 을미년 편인 을 목-정관 미 토, 식신 축미충, 삼합 편인운: 입단 인터뷰 '원없이 던지고 싶다,
어깨는 쌩쌩하다'는 발언처럼 혹사당함
(FA 3명 배영수, 송은범, 권혁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 기록)
별명 '불꽃 남자, 대전 아이돌'
식신대운 2016년 병신년 겁재 병 화-정재 신 금, 정관 병임충: 혹사 당한 후 8월(겁재 병 화-정재)에 재활군으로 내려감
10월(천간합 겁재 병 화)에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2018년 무술년 상관 무 토-상관 술 토, 천간합 겁재운: 2019년 1월(편인-식신)에 구단에 방출 요청
2월 1일 한화구단이 자유계약 공시, 2월 3일 두산구단과 계약
2019년 1월운입니다.
월운은 편인-식신, 삼합 겁재운: 갑자기 계약하고 떠난다?
명주는 2017년, 2018년 2년 동안의 부진때문에 대폭 삭감된 연봉으로 한화에 잔류하려고 하였습니다.
1월 29일 1군 스프링캠프 명단 제외 통보를 받고 나서 구단에 방출 요구를 하기 전까지는요.
2019년 기해년 해운입니다.
식신 밑에 정관이 있으니까(정관의 지장간 식신, 정인) '계약을 맺고 일하러 떠난다'라고 해석할 수 있나요?
실제 일어난 사건은 한화에 방출 요구, 두산과 계약해서 이적 완료
2019년 기해년 2월운입니다.
월운은 겁재 - 정인, 인오술(상관/정인) 삼합으로 비견운, 정관 병임충, 정관 인해합, 편재 인유원진
2019년 해운과 2019년 1월과 2월운의 영향으로 2019년 2월 3일 두산 구단 입단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생각됩니다.
상관 무 토(39-43세 2021-2025)-비견 오 화(44-48세 2026-2030년)
2020년 경자년 해운입니다. 38세 식신대운 마지막 해입니다.
정재 투출, 해운에 편관운이 있습니다.
2021년 신축년 해운입니다.
상관대운 첫 해입니다. 편재 투출, 해운에 식신운(지장간 편관)이 있습니다.
2020년 시즌종료 후 버리고 떠나는 은퇴운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원국에 인성이 약하고(지장간에만 정인) 식신만 있는데,
44세부터 20년간 지속되는 비겁대운에서 지도자 활동을 할 가능성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39세부터 상관대운인데, 상관운이 들어왔다고 바로 그만둔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해운을 보고 판단을 해야합니다.
그런경우에 정관운이 들어오면 (그해까지는 뛰고나서) 그해에 은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40세가 유력한 은퇴운이 됩니다.
은퇴후에는 지도자 가능성은 거의 없죠. 정인이 약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상관대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정관이 해운으로 들어오는 해는 2022년 임인년뿐입니다.
하와이에서 명주를 구해준 배영수 선수는 2020년 은퇴가 예상되니까, 명주 혼자서 2년 더 현역 선수생활이 예상되는군요.
구설/송사 관련 59번 게시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