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에 대해서 초입자들이 많이 궁금하시고 들어오시기 겁나기도 하고 그렇죠?
젬백이는 얼마나 현재 고평가일 까요..?
올해초 3만원대에서 왔다갔다하다가 이제 4만원대이죠..
누구는 옛날에 몇천원이고 현재 가시화된 이익이 전무(물론 본업이 아닌 GV1001에 대해서죠.)
하다고 언론 찌라시도 나오고.. 기자들은 긍정과 부정을 같이 기사화해야 됩니다. 당연히 좋은면만 보여주면 나중에
소송들어올까봐 면피용으로 장단점을 항상 얘기하고 또한 자극적으로 기사하죠.
예를들면 적자회사가 그리고 자본총계가 400억도 안되는 회사가 시가총액이 1조 육박한다.
즉, 대박 내지 쪽박 다 염두해두라구요.. 물론 틀린말은 아닙니다..
자 그럼. 개미들만 살까 말까 고민할까요? 기관도 고민합니다.. 현재 종합주가 아사리판에서 제가보기에도
여유돈만 있으면 지금 우량주 사서 묻어두면 몇년내 필히 100% 벌 확율이 80%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싼 주식이 많은데 그것도 순이이익이 몇천억 분기마다 나고.. 그런데 왜 왜 왜
최근 투신은 6거래일도안 매도도 없이 매수만 매일 몇십억씩 할까요? 주식펀드 운용사 직원이 맘대로 할까요?
담당 주식 고참인 운용팀장,부장 다 허락 맡고 주식을 사는 겁니다. 살 만 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기자 말이 맞습니다. 내일당장 GV1001 내지 다른 치료제가 꽝이라고 소문만 나도 이 주식은 하한가 5개 갑니다.
그만큼 고평가라는 말씀이 아니고 꽝일 때 얘기고 , 긍정쪽을 보면 성공이라고 보면 어떨까요? 많은 장투분들이
성공에 대한 가상시나리오를 써주셨기에 전 심리적인 면만 언급하겠습니다. 자 펀드운용자가 꽝이면 내리 몇십억
날라가고 고객항의 있고 부장한테 찍히고 자기의 회사에서의 위치 흔들리는 짓을 할까요? 펀드매니저도 나름대로
분석했기 때문입니다. 즉, 꽝일 확율이매우 낮고 성공확율이 매우 높은 상황이며 성공시 현재주식은 거저라는 생각이
드다는 거죠. 펀드 수익 얼마나 벌려고 모험을 하겠습니까? 그깟 성과급 얼마나 된다고.. 지금 싼 우량주가 도처에 깔렸는데.... 잘 생각해 보세요... 최근 기금과 국가기관 단체에서도 몇십억씩 매입했습니다.. 십억이 넘어가면 그건 의사결정을
했다는겁니다.. 껍데기 회사에 몇십억씩 투자 안합니다.. 개미는 해도 기관은 절대 안합니다... 물론 살짝 단타는 치죠..
아래에서 투신의 매수량이며 주가랑 한번 곱해보십시요.. 금액이 무시할 금액이 아닙니다.. 매도도 업이 매수만 한 겁니다.
나중 투신이 매도하더래도 휘둘려서는 안됩니다... 몇십억가지고 기관은 이런주식에 단타로 들어오는 미친놈업습니다.
다 월급쟁이가 뭐한다고 우량주 싼것도 많은데 여기서 단타합니까? 할려면 S-oil,케이피케미칼, 이수페타시스,셀트리온
좋은 주식 쎄고쎘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참고로 전 직장인 이며 4년전 갑상선압이 신체검사에 발견되어 갑상선 제거 했습니다..
오늘 9시 뉴스에 보니까 일본 도쿄시내 어린이 놀이터에 방사선 수치 높아 땅을 갈아 엎더라구요.. 물론 대부분은
손도 못대고 있지만.. 저 최근 친구 2이(30대 후반) 위암으로 위 절제했습니다.. 암이란건 매우 우리에게 가까이
있습니다.. 같이 생활해야 하는 통과의례입니다... GV1001등 암에 대한 약이 성공한다면 그 가치는
시가총액 1조 몇조 가지고 논할 문제는 아닙니다......... 물론 더 좋은 약이 생기면 젬백이도 힘이 없겠지만요...
삼성전자 보세요... 이건희만 믿고 지랄하다가. LG전자는 말할 것도 없고,, 구글 애플한테 우리의 김대중정부시절
찬란했던 벤쳐 소프트웨어문화 무시하다가 이꼬라지 죠.....
포트폴리오로 주식하세요.. 젬벡이에 몰빵하지 마세요... 잃을 확율도 있다는 것명심하시고..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