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를 빼자 가을 해독 밥상
속이 개운한 돼지고기당면찌개
재료
돼지 뒷다리살 200그램 들기름 2큰술 묵은지 200그램 멸치육수 4컵 양파 반개
두부 반모 대파 반대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2큰술 새우젓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당면 2줌
만드는 법
냄비에 돼지고기 뒷다리살 200그램과 들기름 2큰술을 볶다가 고기가 익으면 속
털어낸 묵은지 200그램을 넣고 볶는다
멸치육수 4컵을 붓고 한소끔 끓인다
양념재료(고춧가루 2큰술 새우젓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와 채썬 양파 반대 두부 반모 어슷썰기한 대파 반대
청양고추 2개를 넣는다
먹기 직전 불린 당면 2줌을 넣고 한소끔 끓여 완성한다
향긋함이 일품 돼지고기대파볶음
재료
돼지뒷다리살 300그램 배즙 3큰술 양파즙 3큰술 진간장 3큰술 흑설탕 2큰술
참기름 2큰술 꿀 2큰술 후춧가루 1작은 술 식용유 2큰술 대파 흰대부분 2대
통 마늘 6개 다진 생강 반 큰술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통깨 약간
만드는 법
먹기 좋게 자른 돼지뒷다리살 300그램에 배즙 양파즙 진간장 각 3큰술 흑설탕
참기름 꿀 각 2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로 밑간한 뒤 5~10분간 재운다
팬에 식용유 2큰술 대파 흰 부분 2대 통마늘 6개 다진 생강 반큰술을 넣고 볶는다
향신 채소의 향이 올라오면 재운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
어슷썰기한 홍고추 청양고추 각 1개 통깨 약간을 넣어 마무리 한다
원승식 식재료 백서 <쌈 채소의 모든 것>
쌈채소 고르는 법
상추 고르는 법 : 상추는 뇌 건강에 좋다 뇌의 열독을 빼준다 치매예방에 좋다
청상추는 잎이 파랗고 잎맥이 하얗다 수분이 많다
적상추는 윗부분이 붉은 것이다 꽃상추는 길이가 짧다 김치 무침으로도 쓰인다
쌉싸르한 맛이 강한다
로메인은 서양상추로 샐러드에 쓰인다상추와 배추의 중간이다 아삭하다
상추 보관법: 젖은 면보에 싸서 보관한다
밀폐용기에 키친타올이나 면포를 깔고 물을 뿌려준다
상추를 깔고 면포를 덮는다 그 위에 물을 뿌려준다 뚜껑을 닫고 냉장 보관한다
약 2주 보관 가능하다
깻잎 : 골다공증 관절염에 좋다 칼슘이 많다 철분 엽산도 풍부하다
좋은 깻잎 고르는 법 : 깻잎 뒷면에 솜털이 선명한것
하트 모양이 선명한 것이 좋다 가장 부분이 신선한지 본다
끝부분이 잘린 것은 오래 된 것이다
깻잎 보관법 : 깻잎의 줄기 부분을 물에 담궈서 보관하라
길쭉한 컵에 물을 1센티미터 부어주고 꼭지만 담기도록 세워서 넣어준다
잎은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지퍼팩에 밀봉한다 문쪽에 보관하면 좋다
영양만점 쌈채소
호박잎 : 호박잎의 뒤면 잎맥을 벗겨내고 데치거나 삶아서 먹는다
호박잎이 위경직에 좋다 장활동을 촉진시킨다 속을 따뜻하게 하고 장해독에
좋아서 면역을 높이는데 좋다
케일 : 주스용은 크고 잎이 두툼하고 쌈용은 여린 잎을 이용한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 간 혈액 해독에 좋다 혈관 탄력유지에 좋다
치커리 : 쌉사레한 맛을 낸다
심장 필터와 같다
쓴채소는 혈액속 지질을 제거한다 혈액순환 원활에 좋다
겨자채 : 적겨자채는 달콤하고 톡쏘는 매운 맛이 있다 청겨자는 씁쓸하면서
매운맛이 있다 겨자채의 매운 맛이 살균력을 갖고 있다
냉성음식을 먹을때 좋다 회를 먹을 때 좋다
온열작용이 강하다 중심 체온 상승에 좋아 면역에 좋다 배가 찬사람에 좋다
쌈 채소는 찢어서 먹어야 한다
(찢어서 보관했다가 먹으면 항산화 효과가 높아진다고 한다)
도와주세요 알토란
김하진 몽글몽글 부드러운 달걀찜
재료
달걀 6개 실파 4대 청양고추 2개 멸치육수 2컵 반 고춧가루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맛술 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반 큰술
만드는 법
달걀 6개를 깨서 불에 넣고 달걀을 풀어 달걀물을 만든 뒤 체에 내린다
실파 4대를 작게 송송 썰고 청양고추 2개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얇게 채썬다
뚝배기에 멸치육수 2컵 반과 고춧가루 멸치액젓 각 1큰술 맛술 2큰술을 넣는다
육수가 끓으면 손질한 청양고추와 실파를 넣는다(고명용으로 조금 남기기)
육수를 저으면서 달걀물을 조금씩 넣은 뒤 가장자리에 거품이 생기면 약 불로 줄여
뚜껑을 닫고 3~5분간 더 끓인다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남겨 둔 청양고추 실파 통깨 반 큰술을 올려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