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파부부의 지리태극 종주 11 >
< 셀파부부의 지리태극 종주 >
○. 산 행 일 자 : 2016.5.21~22 (무박2일)
○. 날 씨 : 토욜, 일욜 맑음.....
○. 산 행 코 스 : 지리태극 무박종주(90.5km)
- 들머리: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사리
- 날머리: 전북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
○. 같이한 사람 : 집사람 그리고 부산지부 함께 ...
○. 산 행 시 간 : 약 34 : 50
- 출발 10/24 토욜 08 : 16경
- 도착 10/25 토욜 19 : 06경--------
○. 준 비 물: 2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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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오월 황금 연휴를 맞아 저희부부가 국립공원연계산행에 겁 없이 들이댔다
복성이재에서 보기 좋게 나가떨어졌습니다.
사실 출발 전 부터 저나 집사람에게 200km는 버거울 거라 예견하고 부담 없이 1차 목적지를
육십령으로 정했으나 중간에 깨구락지가 되고 보니 은근히 오기도 생기고 화딱지도 나고.....
당장 혼자라도 재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계획을 세워보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해 이럭저럭
일주일을 보내고 나니 마음도 다스려지고 우리에겐 무리였다는 걸 세삼 느끼게 됐습니다 .
이렇게 마음을 삭히고 집사람에게 부산지부 산행을 겸해 지태나 다녀오자 하니 한다는 말이
국공연산을 완주하기 전엔 지태 절대 안간다고 오기를 부리며 유월 연휴에 다시 들이대자고 합니다.
내참!.....귀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코메디하나?......
일단 체력테스트를 겸해 지태부터 다녀와서 결정하자고 꼬드기니 못 이기는 척 따라옵니다.
토욜 05:20경 사상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먼저와 계신 마인드님, 종호님, 다장님과 함께
05:40발 진주행 첫 버스로 이동 진주에서 다시 07:05발 중산리행 버스로 갈아타고
07:50경 덕산사리마을에 도착합니다.
잠시 후 마지막으로 거제에서 오신다는 분이 도착 간단히 인사와 인증사진을 남기고
이렇게 6명이 함께 사리마을을 출발합니다.
※ 두서 없이 올려 오타가 많은 점 양해바랍니다.
사리마을 도착...
.
요즘 때아니 폭염으로 날씨를 염려했지만
다행히 오늘은 구름도 엷게 드리워졌고 간간히 바람도 불어줘 기대가 됩니다.
콩꼬바위님, 솔향기님, 마인드님, 다정님, 종호님....
마인드님 합류로 이번 지태 길이 유쾌할 듯 합니다.
3주 연속 화대와 주능왕복 그리고 지태에 도전하는 다장님.....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세 분 모두 파이팅!~~~
우리부부가
이번 지태를 완주하고 위안 삼을까합니다.
날머리까지 함 웃어 보입시다.
날머리 인월에서 축배를 기대하며
출발....
시무산 통과....
세월을 느낄 수 있는 수양산 휘호.....
다들 명필이라 하는데
누구 작품인지 부연설명까지 하고 출발합니다.
사람 잡는 벌목봉....
갠적으로 젤로 힘든 구간이기도 합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용무림산 패스.....
마근담봉을 지나.....
종호님 역시 화대에 이여 왕복 그리고 지태까지
연속되는 강행군입니다.
달뜨기능선 조망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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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설정 미스로
그림색이 칙칙한데 제대로 한장 나왔네요.
두 분 미녀를
칙칙한 색깔로 담아드려 미안합니다.
웅석봉 찍고.....
다시 웅석봉 삼거리...
.
이 색깔이 정상인디....ㅠ....
내리계곡....
밤머리재 도착....
션한 맥주부터 들이키고....
행복한 종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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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주문한 삼계탕으로 배를 채우고 힘든 동부능선을 준비합니다.
다정님 인증 남기시고.....
종호님과 함께 막끌리 한뱅씩 옆구리에 꿰차고 다시 출발합니다.
씩씩대며 올라온 도토리봉....
전망바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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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멋진 조망을 제대로 못 담아 무척 아쉽네요.
웅석봉과 달뜨기 능선...
전망바위로 올라서는 마인드님....
뒤를 이여 다정님 도착....
다시 뭉쳐 진행합니다.
달뜨기 능선 위로 보름달이 올라왔네요.
새봉 도착.....
헉헉대며 올라온 너럭바위 바람이 션하게 불어 잠시만 앉아 있어도 한기를 느낌니다.
오늘이 음력 사월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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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을 기대했지만
엷은 구름에 가려 달구경은 여기가 마직막이 아니였나 싶네요.
세분 아지메 뭘 그리 올려다 보시나.....
삼주 연속 지리에 입산한 다정님....
내색은 않치만 무리한 일정으로 데미지가 시작된 듯 합니다.
종호님 역시....
막끌리를 마져 비우고 파이팅을 합니다.
독바위 아래 형제바위 알바 천국....
형제바위를 오른쪽에 두고 내려가야 합니다.
특히 안개낀 야간에 주의요함.
청이당....
요즘 비가 자주와 수량이 풍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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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식수도 보충하고 컵라면으로 요기하고 진행합니다.
모자바위....
중봉 통과....
세차게 부는 바람을 피해 인증을 남기고...
이번 지태를 통해 인연이 된 거제도에서 오신
콩꼬바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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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걱정했는데 밤머리재 이후 제 컨디션을 찾아 다행입니다.
단체사진...
동부능선이 이렇게 까지 난이도가 있을 줄 몰랐다는 다정님....
삼주연속강행군이라 더 힘들죠
종호님 또한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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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선두와 후미로 나뉘어 우리부부와 콩꼬바우님
세 사람이 먼저 진행합니다.
벽소령 취사장에 들려 요기를 하며
마인드님과 통화를 하니
아쉽게도 세분은 중산리로 하산 하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세 분 후미 소식에
마음도 무겁도 산행에 대한 흥도 반감되던 차애
태달사 방산대장님과 반갑게 조우합니다.
.
왕복 중 이라는데 아마도 빛의 속도로 마무리하셨겠죠.
연하천 도착....
모든 대피소에서 황도와 탄산음료수는 물론이고 과자부스러기도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여
남은 행동식으로 요기하기로 하고 진행합니다.
화개재 계단을 힘들게 올라와 삼도봉을 통과합니다.
노고단 대피소를 통과해
대피소로 내려가던 차 뒤에서 막걸리 한잔 하고 가라는 소리에 뒤돌아 보니
온리백양님께서 마중을 오셨네요.
대피소에 들려 백양님이 준비한 막걸리와 참외 그리고 어름물로 더위를 식히고 성삼재로 내려갑니다.
이후 성삼재에 도착하니 희야지부장님이 우리를 반갑니다.
식당에서 비빕밥과 희야님이 준비한 시원한 수박으로 배를 채우고
백양님과 희야지부장님이 함세 서부능선 인월까지 속도전이 시작됩니다.
바람 한 점 없는 땡빛에 고리봉...
흔적만 남기고 빠르게 숩으로 스며듭니다.
땡볕에 만복대 오름이 만만치 않죠.
그래도 힘을 냅니다.
만복대 통과....
희야지부장님은 콩코바우님을 리딩하며 뒤처지고
우리는 백양님과 함께.....
이런저런 얘기하다 보니 정령치에 도착합니다.
.
이곳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으며 콩코바우님을 기다려다 작별을 합니다.
또 다른 고리봉 삼거리....
2주 전엔 왼쪽 고기리 방향이였는데 오늘은 직진입니다.
이넘에 세걸산....
.
앞서간 두 분
부운치에서 우릴 기다리고 계시네요.
까마득하게 느껴지던 서부능선이 어느덧 끝이 보입니다.
기묘하게 생긴 덕에 몸살을 앎는 소나무.....
샘터에서 소금을 씻어내며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이제사 여유롭게 천왕봉을 바라보고...
까마득 했던 서부능선도 뒤돌아 봅니다.
바래봉 반갑다.
희야지부장님 온리백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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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방장님과 금북 장거리 산행을 하고 오늘은 쉬기로 한 희야지부장님이
지태 팀을 위해 또 내달리시니 대단하다는 말 외엔 할 말이 없습니다.
백양도 고맙고요.
우리도 한 장...
리딩에 먹거리까지
희야지부장님 고맙습니다.
이제 내려갑시다.
두 분 트랙 확인 중....
두 분 리딩 덕분에 예상시간 보다 빠르게 마무리했네요.
우릴 기다리고 계신 부산지부 환님들...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찌 지태를 국공에 비교 하겠습니까 만은 그나마
우리부부 이곳에 열한 번째 섰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며 이번 지태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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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번 지태는 감사드릴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날머리 덕산부터 함께 해주신 마인드님, 종호님, 다장님, 그리고 태달사 콩꼬바우님 수고하셨고,
마지막 서부능선에서 먹거리와 함께 리딩해주신 온리백양님, 희야지부장님 두 분께 먼저 감사드리고,
인월에서 기다려주신 부산지부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끝.
지리태극을 하지 못함에 용기를 얻기위해 화대종주를 했던거였지요...조금만 정말 조금만 빨리 봤더라면 함께 할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혼자는 야간산행이 좀 겁이 나더군요 요번 화대종주때 노고단 고개 노루목 부근에서 야생멧돼지를 접해서 무척 놀랐거든요. 큰일날뻔했던 기억과 늘 지리산 간가면 집사람의 걱정과 근심이 보여서 그런것도 그렇고 산행 계획이 있다면 함께 하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언제 다시 산행 계획있으시다면 저도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즐거운 산행 안전한 산행 되길 기원합니다.
즐겁게 살자님 지가유 문자보내드렸쟎아유
그리고 야생 멧돼지 무서워마세요.
우리 집사람도 무서워 안하는 게 멧돼지입니다.
야간에 렌턴 불빛이면 그놈이 먼저 도망가니 걱정 마시고.....
그리고 저흰 즉흥적인 편이라 어찌될지 아직은 무계획입니다.^^
와~~우!!
새로운 시작의 지태 산행이네요~~
이젠 지태에 대해선 달인으로
등극 하셔도~~
아쉬웠던 국공이 자꾸 눈에 밟히실텐데
더워져서 걱정입니다..
완주 축하 드립니다^--^
국공병 치유 좀 하고 왔슈.
올핸 국공 어려울 것 같고 내년에나 기약해야죠.
지부장님 꽃 다발 감사합니다.^^
한번도 하기 힘든 지태를 열한번씩이나ᆢ두분 지태 열한번째 완주 축하드립니다ᆢ
청죽님이 오셔서 마인드님과 함게 했어야 하는데.....
축하 감사합니다.^^
그냥 좋습니다. 바라만 봐도...늘 그렇죠.
언젠가 하게되든 못하게되든 국공은 그 자리에 있으니
평생 도전 항목으로 남겨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뭔가 하고싶은게 있다는것만으르도
위안이 되고 기대가 되는 거 있잖여유...
지태하는 모습만봐도 난 많이 부럽거든요.
열한번째 완주 축하드려요.
근데, 사진이 살짝 더위를 먹었네요..~~
괜히 주제도 모르고 국공에 들이댔다 병만 었었슈.
새벽누리님 말씀 맞다니 평생 도전할 항목 찾았슈.
응원 감사하구요.^^
헉~~셀파님!!! 11번을 그기 그 곳을~생각만해도 소름이 돋습니다 단숨에 짧은시간에 완주하시고 11번을 그리신것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국공연산을 맹글어서 그길로 내 모는 이들을 원망하면서 꼭 완주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두령아님 응원 감사합니다.
하도 힘들어 빨리 끝낼려고 용을 썼구요.
다시 생각하니 우리부부 국공은 아주 먼나라 얘기 같습니다.^^
11번째 지리태극길 무탈하게 걸음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늘지금같은 모습으로 산정에서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이글스님 응원 감사합니다.
지리에서 함 뵙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대단한 부부 이십니다.
부럽네요~
파이팅 입니다
청뫼님 잘 계시죠.
응원 감사합니다.^^
선배님 왕축하드립니다~~~^^
민폐만 끼치고..뭐라 드릴말씀이..ㅠㅠ
체력관리 잘해서 선배님 가신길 거북이 걸음이여도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서 무진장 영광이라 생각하고요^^
다시한번 14&11번 완주 축하드립니당~~~(^-^)
민패는 무슨.....참 아쉽네요.
이번 연휴에 두 분 여롭게 꼭 다녀오세요.
혹시 알어요 뒤따라 갈지.^^
셀파님 언니하고 함께 지태길 11번째 완주 축하 드립니다.
우리가 따라나서지 않았다면 30시간 정도에 완주하셨을텐데 ᆢ
셀파님의 동부능선 설명 자세히 잘 듣고 제대로 배우고 온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축하합니다.
아이고 무슨 30시간요.
천천히 갔으니 우리도 이시간에 완주한 거죠.
아쉽지만 담에 또 함께 합시다.^^
셀파님.사모님두분 11번째 지태완주 축하드립니다 끊임없이 도전하시는 두분 존경합니다 국공때같이 한 걸음 제겐 아직도 큰영광입니다
항산안산하시구요 함께걸음 하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백서방님 잘 계시죠.
국공병에 걸려 치료 좀 하고 왔습니다.
국공 완주 축하드리고 빠른 시일에 산정에서 뵙죠.^^
두분의 11번째 지태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같은 길을 여러번 걷는다는것이 썩 내키는일은 아닐것인데 지리산은 항상 다른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아 지루함을 잊고 다시 그길을 걷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담주 연휴에 저희도 집사람과 함께 첫번째 지태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한번으로 끝날지 몇번을 하게될지 모르지만 두분이 다져놓은 그길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두 분이 드디어 지태에 들어가시는 군요.
알라딘님이 리딩 잘 하시여 꼭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두 분 잘 다녀오시길 응원하며
알라딘부부 파이팅!~~~~~^^
11이 아니라 곱하여 22이네요.
금년도에서 몇번 더할 기세네요.
지리태극 축하드립니다.
집사람이 지태에 흥을 잃은 것 같아 글쎄요.
응원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다음차엔 미리 공지하시면 곱사리 계획 세워 볼랍니다. 언제나 핫팅하세요.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같이 하시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인적 사정이 아니 였으면
함께 할 좋은 기획 였는데.....
아쉽네요
6월에 홀로 지태 계획해 봅니다 혹 6월에 뵐 수 있을 는지!!!
동돌님 감사합니다.
아직 무계획입니다만 담주 되면 맴이 어찌될지 글쎄요.^^
축하드립니다 ^^
꽃다발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1+1이 아니라 10+10인가요,,, 이제 새로운 시작이군요 드리고 고생 하셨습니다.화성이라는 ㅇㅅ 老 松
지태 간지가 몇년이 된것 같네요.크럽 숙제다,왕복이다,혹한기다.할때는 6회 정도는 한것같은데
언제 그길을 다시 찾을지 모르겠네요, 80순 기념으로나 넘어 볼래나...
11번째 완주
행님 감사합니다.
그땐 꼭 제가 모시고
지태따라 가겠습니다.^^
지리태극 꿈에 길 가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요즘은 산에안갈때는 회사에 살다싶이 하니
긴 산행은 영 시간내기가 어려워서 고민을 하다 못가네요
형님과 형수님 이제 지태 졸업하실때 된거 같은데..ㅎ
암튼 대단합니다 이번이 몇번째인지 지태완주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산이지부장님이 함께 했으면 마인드님도 힘이 났을 텐데....
응원 고맙고요 시간 되면 언제가 처럼 떼지어 가입시다.^^
셀파부부님에 11번째 지리태극 축하드립니다.
5월 처음 지태길나설땐 셀파부부님 처럼 바래봉 데크에서 마지막남은간식다먹고내려와야지하고 시작했었는대?비?바람에 깜깜한밤이어서 먹지도못하고 시간도 못마추고 내려왔네요.
담 지태길에는 꼭 같이가고싶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수기님 응원 감사하구요.
마지막 바래봉 데크에서 산행을 복기하며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니
담엔 꼭 그 재미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셀파부부님의 지태11번째?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고많으셨습니다
국공의 아쉬움을 달래기엔
쪼매 그렇지만
지태길도 만만치 않은길이라
국공은 담에 또 도전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늘 함께하시는 부부님의 모습
짱입니다^^
비아님 고마워요.
국공운 우라부부가 숙제로 남겨야할 것 같습니다.^^
우와입니다 그냥 심장이 뜁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분초님 응원 감사합니다.^^
열번으로그냥졸업하시지 또시작하셨습니까
이제스무번째 목표가생기지않을까걱정입니다
두분지태사랑 대단하세요
조만간 국공도전하시겠어요
항상 안전산행이어가세요
풀무님에 변합없으신 응원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국공은 좀 벅차네요.^^
셀파님의 11번째 지태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저도 그제인 25일 회사 동료와 중산리~거림코스로 다녀오면서 지태 출발지인 사리마을 표석과 도로건너 들머리를 보고 왔는데요 그 지태를 열한번 이나 완주하신 셀파부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무량골님 반갑습니다.
올해 화대 달라기에도 참석하셨겠지요.^^
요즘야 지태를 다들 많이 해서 그런지
대단하게 생각을 안하는 분위기여서 그렇지 셀파님 첨 하실때는 거의 요즘의ㅈ국공정도의 느낌 아녔을까요? 정말 대단하세요~~
한편 생각해보면 이제 지태길은 셀파님 입장에서 보면 눈감고도 갈 정도라 다른 사람보단 훨 힘이 덜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산에 다니다보면 자주 다녀본 산이 나름 페이스조절이 되어서ㅈ그런지
모르는 산보다는 덜 힘들더라구요.
수고 하셨고요 11번째 지태 추카드립니다.ㅎㅎ
동그리님 감사힙니다.
헌데 그때 그분....
제가 아는 그분인지 다시 뵙기 희망합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전 언제 산에 가보나 싶습니다.^^
완전 축하 드리고요..
언제 뵐 날을 기다려집니다.
써니님 요즘 바쁘시군요.
국공에서의 상처 좀 치유하고 왔습니다.^^
글 만으로도 쭉쭉 빠르게 다니시는 기운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