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사랑하시어 만물을 창조하시고
터잡아 주셔서 오늘 이 시간 주님께 영광드리는 시간을
만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생활하면서 주님의 뜻보다
나의 뜻으로 살아왔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세상에 나가 나의 잘난 멋에 살지 않고
모든 것이 주님의 예비하심에 감사하고 주님께 의지하며 살렵니다.
높은 파도에 겁내지 않고 주님의 큰 손을 의지하며 살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감염되어 고통받고 거리두기 제한으로 경제적으로 위축되어 생활고를 겪는
형제자매들이 많습니다.
고통받는 자들에게 주님의 보살핌을 기도하게 이끌어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고통을 치유하여 주소서
정책을 행하는 자들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끌어
안정된 주님의 나라가 되게 인도하여 주소서
생명을 위협하는 두려움속에서도 하루 세 번의 감사기도를 드렸던
다니엘을 기억합니다.<다니엘 6:10-11>
병원에서 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들 있습니다.
형제자매들이 어떤 무서운 일을 만나더라도 다니엘의 감사기도를
드릴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소서
세계 각지에 나가있는 선교사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어려운 시국이지만 늘 기도하면서 주님의 나라를 힘차게 전하게 인도하소서
우리 교회 사역 일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합당한 사람으로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소서
오늘 말씀 전하는 김동오 목사님에 함께 하셔서
은혜로운 말씀 전하게 하시고 성도들이 받은 은혜대로
주님께 영광올리는 삶을 살게 인도하소서
늘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