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自 遣 자 견 홀로 가는 길 - 李 白 이 백 - 對酒不覺暝 대주불각명 술을 마시느라 저무는 줄 몰랐더니 落花盈我衣 낙화영아의 옷자락에 수북한 떨어진 꽃잎 醉起步溪月 취기보계월 취한 걸음 달빛 시내 따라 걸으니 鳥還人亦稀 조환인역희 새도 사람도 보이지 않네... 서울대 정문 앞의 수호 소나무
ㄱ ㅅ ㄷ 상징하는 건 국립서울대학교 속칭 공산당 마크 나아가서는 계집 술 담배의 이니셜,,, 여기야말로 천국의 계단 미수가 될 때까지 은혜를 입을 곳
미대앞의 소나무,,조금 야위었다 힘든가보다,,,,
자하연에는 지금 분수가 있다 초여름처럼 싱그러운 너의 청춘 여기서 빛나라
언젠가 신입생 신고식 때 여기서 술 취한 신입생 신고식이 있었고,,, 두 명이나 수중고혼이 되었다 삼가 명복을 빈다,,,,
종합운동장의 개망초 왜 하필 "개" 자가 붙었느냐,,,, 개살구 개똥참외 개복숭아,,,,, 그러나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더 좋다는 말도 있지. 천당은 머 별게 없겠지?
100원이란다 내 설움 마냥 쏟아내도 될까? 100원어치는 훨씬 더 나갈 것 같은 내 고민~~
가고싶은 우체국 오늘도 난 이 곳에서 너에게 편지를 부친다~~
문득 낙화가 너무나 아름답다 내 누이같은 꽃이여~~~
협상무효 고시철회 2MB님 내년 내 딸 입학하면 제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세상 만들어주소
설대안의 걷고싶은 길 딱 20초입니다 님~~~ 한 번 걸어보렴? ^^
워터~~폴~~ 인조의 미는 역시다..
공대뒤 자운암 가는 길 극락 가는 길
저 속에 큰 도둑이 있습니다 종교를 빙자하여 도둑이 되는 길을 알도록 해주신 큰 도둑 깨친 도둑
도둑이 있던 부처가 있던 그래도 산사의 초록은 아름답기만합니다~~~^^
소나무 기둥에 감나무 잎 이거 정말 맞나요?
다시 캠퍼스내로~~ 이 꽃은 바로 rice of blessings 쌀의 은혜라는 꽃입니다 내년에 만나겠습니다~~
|
첫댓글 말만 듣던 서울대학교 친구 덕분에 안방에 앉아 구경 잘했다
그려 자주놀로 오지 응겁고 존날만 있어라......재열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