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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 낙남2차 부련이재에서 상점령까지 창원지부님들의 야밤의 지원으로 힘내어 종주하였네요
희야 추천 0 조회 343 15.03.30 14:08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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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30 17:47

    첫댓글 지부장님 어디하나 쉬운길이 없습니다. 정병산 오름이 만만치 안치요 ㅎ
    전날 그길을 반대로 한바퀴 돌았는데 일정을 알았드라면 마중이라도 갔을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지친몸 피로 잘 푸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3.31 13:02

    제주에서 볼때보다 몰라보게 달라진 케이님의 실력이 바로 이길에서 특훈을 하여서인가봅니다
    말만이라도 너무자 감사해요
    이제는 특별훈련 좀 살살하시구요 장거리 오래오래 즐기시기를 기원합니다

  • 15.03.30 17:24

    벌싸 정맥길 반환점 돌고 이제 마무리할 시간이 다되어가네요.
    언제나 힘든산길 이지만 즐기는 모습에 감탄합니다.
    잛지않은 구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3.31 13:03

    그러게요 백양님 언제나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무탈하게 진행하였나봅니다
    이제는 더욱더 산행하기 좋은계절이 다가왔지만 언제나 안산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15.03.30 18:48

    희야지부장님 잘드셔주셔서 음식준비한사람에겐 이보다 기쁜일은없습니다..다행이 밤바람이 없어 잠깐이였지만 반가운님들 얼굴뵈어서 즐거운시간이였습니다.
    남은 정맥길도 안산하시며..걸음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3.31 13:05

    요염소스 ㅎㅎㅎ 정말로 멋져버렸어 넘맛나고 확실한 영양보충으로 남은길 원기회복하여서
    시간내에 종주할수있어서 울팀 전원은 쌀재에서의 고마움을 간직하였다네요
    넘넘 수고많았구 국공길 같이 천천히 완주하자 화이팅!!!!!!

  • 15.03.31 13:07

    국공 ..어느정도 포기하고 접으려고 생각중인데...아직 제가 들이데기에는 마니 부족해서요..이번 국공참가분들 너무 쟁쟁하신분들만 계셔서 제가 민폐될까봐..

  • 작성자 15.03.31 14:21

    무식한게 용감하다구 들이대면 다가는거야 이때 아니면 어려워유 ㅎㅎㅎㅎㅎㅎㅎ
    나도 제사지내고 가야하는 부담이 백배천배야 같이가자구

  • 15.03.30 18:04

    낙남도 이제 짧은길만 남아 스스로 찾아가면 되는길이죠
    길고긴 산길 수고 많으셨구요 지친몸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누님 대단해요

  • 작성자 15.03.31 13:06

    방장님 염려와 쾌청한 날씨 덕분에 이번길은 까칠하였지만 계획대로 걸을수 있었네요
    잠시도 쉬지않고 열심인 방장님을 따라서 열심히 걸어볼께유 ㅎㅎㅎㅎㅎ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무탈하시구요

  • 15.03.30 19:19

    희야언니 저 이쁜 꽃은
    삼지 닥나무 꽃이에요.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5.03.31 13:08

    삼지 닥나무꽃 꽃이름 만큼이나 특별하고 예쁘던데유 ㅎㅎㅎㅎㅎㅎ
    솔향기님은 야생화에 대해서 얼마나 해박한지 난 금방들어도 까먹고 또까먹고 언제나 잘알아질지원 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나 격려 고마와유 ㅎㅎㅎㅎㅎㅎㅎㅎ
    두분화이팅이구요

  • 15.03.30 19:32

    이번주말 마창진 가는데
    미리 그림으로 답사하게되네요ㅎㅎ
    창원지부 지원도 받으시고
    희야님!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5.03.31 13:09

    능선님 미리그림으로공부 좋지유 ㅎㅎㅎㅎ
    이번 마창진길은 정말로 예쁜 꽃동산을 보여줄것 같던데요
    이번주 금요일 양동마을에가는데 따라갈수있을려나 몰겠습니다
    어떻게들가는지 연락주시면 감사유 ㅎㅎㅎㅎㅎ

  • 15.03.30 20:18

    정맥길 걸음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낙남길도 마무리 한느군요.
    희야지부장님 뵌지도 오래인데 항상 즐산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03.31 13:11

    이번길에선 울산의 팔도강산님 시그널 많이 보았습니다
    먼저 홀로한 걸음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새삼 느껴지더군요
    언제나 지금처럼 오래오래 장거리 즐기시기를 기원드려요

  • 15.03.30 20:51

    낙남이 의외로 복병이지요.
    먼거리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조금은 편하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3.31 13:13

    지난번 초입길이 너무쉬워서 이번길도 많은 걱정안했는데
    뾰족뾰족 오르내림의 결정판인 이번길을 여름에 지났을 님들 생각하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났습니다
    먼저 열어준 걸음들이였기에 용기내어서 걸었던것 같구요
    대장님 살방살방 장거리산행 즐기시길 기원드립니다

  • 15.03.30 21:32

    밤에는 좀 쌀쌀하고 낮에는 옷이 흠뻑 젖을만큼 더운날씨에 100KM가 넘는
    산길을 걸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시간 관계상 마무리를 조금 남겨둔게 아쉽기는 하지만 까칠한 산길을 무사히
    마침에 만족해야지요 지친몸 잘 추스리시고 다음 정맥때 뵈요

  • 작성자 15.03.31 13:14

    날로 발전해가는 지부장님 열심히 걷는모습 감동이였습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우리 열심히 마지막까지 걸어보입시더

  • 15.03.30 22:49

    낙남이 다른 정맥에 비해 짧긴 해도 오르내림이 심해 힘든 편이라고 하더군요. 또 한 번의 오버 100km 산행완주를 축하합니다. 저는 언제쯤이나 100km를 걸어볼지...?

  • 작성자 15.03.31 13:17

    대구담님 금방 100KM 완주하는 모습이 떠오를거네요
    열심히 왕복하시는 낙동길을보면요
    이번달은 워낙바빠서 한번도 동네길을 마중가지 못했네요
    울동네를 지나시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었는데요
    산자체를 다니지 못했으니 시운섭섭합니다
    낙동길 거꾸로 올라가시는 모습 즐겁게 감상하고있답니다
    힘내시구요
    10원의 실크길 도전함해보세요 기달리겠습니다

  • 15.03.31 08:55

    역시 정맥팀이라서 백킬로는 가볍게 진행하시는군요.
    다행히 날씨가 좀 좋긴했지만....
    저는 이번에 보만식계에 갔다가 개구락지 될뻔했습니다.
    고생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3.31 13:18

    대장님도 어렵다는 보만식계를 다녀오셨네요
    그길은 더욱더힘든길이라던데유 ㅎ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건강한 산행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15.03.31 09:35

    갑장 마인드님 105키로 못간다고 엄살피우더니만 정맥팀 무탈하게 한구간 마치셨네요 ᆢ축하드리며 남은 정맥길 무탈하게 완주하시길ᆢᆞ

  • 작성자 15.03.31 13:20

    친구마인더는 언제나 엄살쟁이랍니다
    맨날 못간다 못간다 하면서 깔깔대면서 분위기 띄우고
    어느순간은 달리고 땀범벅이면서도 악착같은게 제일 재밌는 산행을 즐기는것같았네요
    항상 많은격려 감사하구요
    대간길 무탈히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15.03.31 11:06

    희야지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실거리 109.8km 쉴새없이 달리시는 모습 감탄입니다.
    가까운 낙남이라 우습게 봤다가 코를박고 오르내림의 연속길 식겁했네요.
    팀원 전원이 이제 체력은 남아 도는것 같고 후딱 낙동,호서 끝내고 좀 쉽시다.ㅎ

  • 작성자 15.03.31 13:23

    해결사대장 아픈발 이끌고 내리막길 달린다고 넘고생많았어요
    얼른 낳아서 안아팠으면 얼마나좋을지
    스케줄 잡는데는 귀신이 따로없던데유 ㅎㅎㅎㅎㅎㅎ
    고거 한번 맞추어볼려고 정병산에서 비음산까지는 정말로 마라톤을 하였구먼유 ㅎㅎㅎㅎ
    언제나 감사해요 해대장
    울팀들 끝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15.03.31 13:15

    지부장님 산행기는 언제나 구수해요~ㅎ
    정맥팀 톨톨뭉쳐 진행하시는게 넘 보기 좋습니다.
    창원팀이 감사하게 지원도 나오셨네요~
    긴 걸음 수고 많으셨구요~ 남은 구간도 파이팅 하세용~

  • 작성자 15.03.31 13:24

    와이구 우리 유리대장님 말씀만으로도 지도 구수합니다유 ㅎㅎㅎㅎㅎ
    대인원을 이끌고 가는 대간길 끝까지 무탈하게 이어가길 언제나 기원하구요
    우리대장 빨리빨리 허리부상에서 일어서길 기원드립니다

  • 15.03.31 13:56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구요 수고많았습니다
    이번엔 목표한 구간 완주하느라고 정말 고생했네요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얼런 회복하시고 남은구간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어가시길~~~

  • 작성자 15.04.01 21:05

    선배님이 계셔야 자세한 산이야기를 들을수있는데 못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집안행사 마치고 같이할날을 기달리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선배님

  • 15.03.31 15:36

    먼저 번 못 다한 목까지 먼 길을 내달리셨군요.
    수고하셨고 얼마 남지 않은 정맥 길 무탈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4.01 21:07

    셀파님 염려덕분에 잘다니고있습니다
    지난번 폭설땜에 못다걸은것이 많은부담으로 다가왔지만 갈때까지라는 목표대로 무탈히 걸었네요
    대간길도 거의 막바지길로 다가왔지요 잘걸어시길 기원드립니다

  • 15.03.31 17:52

    희야지부장님 멀고긴 정맥길 힘드시죠ㅎ 우리지역 오셨는데 얼굴도 함 못내밀고 죄송스럽습니다.
    얼마남지 않는 정맥길 무탈산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5.04.01 21:09

    지부장님 무슨말씀을요 지난시계종주시 멋진모습 기억하구요
    이번길에서도 창원지부님들의 큰사랑이 없었다면 넘힘들었을길을 자정이 넘어서 적시적소에서 충분한 영양섭취 시켜주어서 잘걸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구요
    다시금 걷는 정맥길 힘찬응원 보냅니다

  • 15.03.31 17:59

    지난번 갑작스런폭우로 진행을 마니못하신관계로 이번 엄청난구간 산행하시느라고 고생마니하셨습니다
    아직 한번도 밟아보지못한 산길 지부장님의 자세한 산행기로 만족하고마네요
    저도 한동안 산행을못해서 금강정맥길이 무서버요
    다음 낙동길도 화이팀임다

  • 작성자 15.04.01 21:11

    풀무님 2월말의 폭설이였구먼유 ㅎㅎㅎㅎㅎㅎㅎㅎ
    낙남길은 걷지않았었나봅니다
    이번주 창원시계종주길은 울긋불긋 꽃동산이 넘예쁠것 같던데 시간나시면 다녀가세요
    한남길에서의 멋진추억 잘간직하고있어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금강길 많은도로 지루한길 잘걸어가시구요

  • 15.03.31 21:55

    정맥 3차팀 모두 수고하셨어요ᆢ
    그것도 한시간 이상이나 늦게 내려오는 저 때문에 배고픈데 기다린다고 더 많이 미안합니다.
    낙동부터는 좀 더 연습을 해서 민폐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를 않네요.
    언니 국공~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5.04.01 21:13

    뭔고런말씀을 ㅎㅎㅎㅎㅎㅎㅎ
    빨리내려온건 어서가서 쑥이나 캐볼려고 내려왔구먼 좀뜯어서 쑥국 끓여먹었다우 ㅎㅎㅎㅎㅎ
    고생넘 많았어 낙동길도 화이팅하자구요

  • 15.03.31 23:44

    정맥길도 이제 내리막 구간을 지나서 종착역을 향해서 달리고 있는것 같읍니다
    엇그제 저에게 함께 하자고 하던 그때가 벌써 이태가 지난것 같아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희야 지부장님 먼 장거리 정맥길 고생 많이 하셨고
    이제 정맥 완주 하시면 뭘로 그 빈곶간을 채울건가요 ?

  • 작성자 15.04.01 21:14

    그러게요 정안님 가자고 꼬실때가 엊그제 같은데 절반을 넘어서 마지막을 향하고있네요
    세월도 빠르지만 이야기보따리도 엄청많았던길 새삼 생각납니다
    뚝심으로 날아다니는 정안님 언제나 무탈하고 즐산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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