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형차들이 점점 덩치가 커지고 각종 옵션들은 많아지는데 원가절감이 심해지면서 덩치에 안맞게 순정 배터리가 작게 나옵니다 신형 아반떼md도 40암페어짜리라는데 턱없이 작은 소형차급 배터리죠 기본 전자기기도 많이 장착되어 있는데 사제로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 하이패스등을 달게되면 배터리가 금방 방전될수 있습니다
동호회에서 보니 시동끄고 그냥 라디오 30분 들었더니 배터리가 그새 방전되서 시동을 못걸었다더라..는 글도 올라오던데 지금은 배터리가 방전되도 긴급출동서비스가 좋아서 쉽게 시동을 걸수 있지만 재난이나 비상상황이 되면 그런 편한 서비스를 받기 힘들어질것입니다
시동을 걸때 쓸수 있는 점프선 하나씩은 트렁크에 챙겨두시고 기본 출고배터리도 용량이 좀더 큰 배터리로 교환해두시면 좀더 안전합니다
그외 그것들도 없을때 긴급하게 시동을 걸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수동차들은 밀어서 시동을 걸수가 있는데 이 영상들은 무거운차를 밀지 못할때 자키로 한쪽 바퀴를 올린다음 줄을 감아 경운기 시동하듯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오토미션차는 아마 힘들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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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는 이해되는데 트럭은 좀 의외입니다 바퀴돌리기도 어려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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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점화도 차열쇠를 on에두고 바퀴돌리면 자동으로 스파크가 일어나지 않을까요
사람생각이 어디까지인가 ~~ 실력들이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엔진이 크면 크랭크축도 무거워서 사람이 돌리기 힘들텐데 대단하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요긴하게 쓸날 있을듯합니다.
참, 이건 스틱 차량만 가능한 이야기겠죠?
오토는 불가능....
오토차량은 디젤도 방법이 없습니다 수동기어 차량은 디젤일경우는 밧데리가 완전 방전이 되어도 시동이 가능합니다 가솔린차량은 전원이 미세하게나마 공급이 되어야 가능하구요
와우 좋은방법 감사합니다...^^
대단하네요.승용이건 대형이건 밀어서 걸때처럼 한사람이 운전석에 앉아서 기아를 2단이나 3단에넣고 클러치를 밟고 있다가 떼면 되겠군요^^ 근데 오토매틱 차량은 안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