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청송에서 봄배추 파종했어요
파종하는 시기라 계속 농사 얘기만 올리게 되네요
몇년 전에 배추를 심었다가 한개도 수확을 못한적이 있었어요
모종을 심고 다음날 거센 바람이 불어와 멀칭한 비닐이 돌돌 말려서 배추밭이
엉망이 되어버려 고생을 시키더니 또 가뭄으로 병충해로 수확을 못했었죠
그뒤론 배추를 안 심었는데 올해 다시 배추를 심으려고 모종 들어 갔네요
옆집 이모님이 도와주고 있어요
예쁘게 싹이 났어요
5일후에 더 자란모습
뿌리향 언니네 고추모종이 많이컸네요
방울 토마토 모종도 많이 컸어요
1차 파종한 양배추 많이 컸죠
16일에 파종한 홍화씨가 22일 아침에 싹트고 있네요
22일 저녁인데 아침과 다르게 컸죠
農者天下之大本
이제 농사철이니 재미가 솔솔하겠어요용기를내시고 하세요을 구경시켜주셔서요.
하루가다르게 자라는모습을 보면 신이나지요.
힘은들지만
감사합니다 귀여운 모
하얀구름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싱싱하게 수확할 때까지 잘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잘 자라 줄거예요
배추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다오
형제 사랑으로 하나되는 울 가족들에게 풍성히 대접해 주도록....
넵~~하고 대답하네요
새싹이 자라는 것을 보면 참 생명이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고 생명을 주신 분께 부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어린새싹 힘차게 뚫고 올라와서
예쁘게 크니 사랑스럽네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귀여운 모종 정말로 완전 귀엽네요 무럭무럭 잘 자라다오
징검다리님 오랫만에 뵙네요
자주자주 만나요~~~~
넘 귀여운 모종아 수고한 주인님 속 안 썩게 해 다오 알쥐?
감사합니다
새싹를 보니 봄소식를 알려주는군요
너무 예뻐요...
어린것은 모두 예쁘네요
지금껏 귀엽고 여린 새싹들이지만
밭고랑에 심기워질때 봄가뭄 여름땡볕도 홀로 견디어야 한단다.
결국 주인이 원하는 결실거둘 때 까지 잘 크도록 하거라
땅속을 박차고 나온 승리자 새싹들아!★☆♥
그냥 웃지요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배추모가 잘 올라왔네 올해도 유기농 배추 대풍을거두세요
엊그제 배추가 시집을 갔다는디 내일 새벽엔 시집살이가 시작 될거 같아
걱정이 되네유 배추야 자~알 견뎌~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