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산(仙遊山)-418m
◈날짜 : 2022년 9월 9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고성군 영오면 영산리 연촌버스정류장(선유산주차장)
◈산행시간 : 3시간 5분(9:32-12:37)
◈찾아간 길 : 마산우체국(8:35)-밤밭고개-동정교차로(9:08)-선유산주차장(9:29)
◈산행구간 : 선유산주차장→삼거리→들평봉→소재봉→소재고개→상여봉→만날재→선유산→서나베이→웃고개→갈림길→무덤→농장→선양재→임월버스정류장→선유산등산로표지석→선유산주차장
◈산행메모 : 배둔터널을 통과하면 동정교차로.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10분 후 고개에 올라서면 마암면이 끝나며 개천면. 5분 후 삼거리를 만나는데 왼쪽은 옥천사. 직진한다. 5분 후 선유산 입구 빗돌을 만나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선유산주차장. 7년 만에 다시 만난 주차장이다. 이정표.
등산안내판.
이정표 왼쪽으로 올라가면 등산안내판 뒤로 이어지는 등산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커브에서 왼쪽 농장에서 어린 백구 3마리가 이방인의 출현에 놀랐는지 짖으며 달려온다.
능선에 올라 왼쪽으로 따라간다. 부러진 소나무도 보인다.
밋밋한 길이라 발걸음이 가볍다.
여기도 벌초를 마친 무덤.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길바닥에 떨어진 도토리.
여기는 넓어진 길이다.
민두름한 봉에 올라서면 내려간다.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봉에 올라서니 삼각점도 보인다.
오른쪽엔 들평봉 안내판.
삼거리도 만난다.
오른쪽은 명성리(하명)
봉을 앞두고 돌아본 그림.
봉에 올라선다.
쑥쑥 자란 소나무 숲길.
봉에 올라서니 이름이 있는 봉이다.
풀이 덮은 숲길.
잠시 멈춰 물도 마신다.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니 2개의 벤치와 이정표.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숨차게 올라간다. 돌아보며 숨을 고른다.
봉에 올라서니 바위.
옆에선 안내판이 지킨다.
나무 뒤에서 봉이 다가선다.
봉에 올라선다.
전망바위에 올라서니 건너에 선유산.
다가선 선유산.
이런 바위도 만난다.
삼거리를 만난다. 오른쪽은 소곡산, 가천고개.
암릉을 지난다.
내려가는 숲길.
만날재에 내려선다.
막바지 오름도 예초기가 지나간 흔적은 없다.
올라가다 돌아보니 나무 사이로 지나온 봉도 보인다.
능선에 올라서면 칡넝쿨.
무성한 잡초에 묻힌 벤치. 방화수도 있는선유산에 올라선다.
새로워진 이정표. 여기서 점심.
정상석은 2015년 10월에 만났던 그 돌이다.
선유산에서 바라본 산 그림.
가운데 오른쪽 위 멀리서도 특징을 보이는 여항산.
올라온 길을 돌아본다.
함께한 산님들.
평상도 새로워진 모습인데 7년 전에도 있었던 저 안내판은 낡아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돌아본 정상석.
직진으로 내려간다.
가파른 내림에 신경쓰이는 길이다.
나무에 걸린 줄을 잡으니 긴장이 풀린다.
서나베이 이정표. 왼쪽 만날재에서오는 길이 합친다.
내려가니 왼쪽으로 체육기구도 보인다.
이정표를 보니 정상에서 300m 내려왔다.
경사가 작아진 길이다.
왼쪽으로 조망이 트이며 지나온 능선이 드러난다.
여기선 뒤로 정상도 보인다.
능선을 따라간다.
마을이 가까워지는 이정표.
부드럽게 이어지는 길.
오른쪽 아래서 차량소리도 올라온다.
마을이 보이더니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에 내려선다. 오른쪽 그림.
내려선 길을 돌아본다.
차도따라 왼쪽으로 진행할 방향.
차도에서 돌아본 지나온 임도. 임도 왼쪽으로 등산안내판도 보인다.
왼쪽으로 만나는 양호동버스정류장.
햇살이 따갑다.
오른쪽으로 다가서는 양기정류장.
수동정류장을 뒤로 보내면 이런 벽화도.
곤충연구소도 보인다.
하동이 아닌 고성이다.
폐교된 영오초등학교.
쉼터정자와 본양마을 빗돌을 뒤로 보내며 왼쪽을 돌아보니 여기서도 선유산이 보인다.
선유산입구 빗돌.
주차장으로 들어가다 돌아본 입구 빗돌.
선유산주차장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오룩스에 나타난 거리는 8.20km.
새로 단장한 선유산 안내판. 정상에 낡은 안내판도 이런 내용이다.
#승차이동(13:01)-밤밭고개(13:38)-국제주유소-24번(14:02-14:18)-팔용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