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청룡산

[김창동]

청룡(작대)산-647.2m

◈날짜 : 2023년 9월 7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함안군 칠원읍 용산리 칠원(용산)사거리정류장

◈산행시간 : 5시간48분(8:21-14:09)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11번(7:10-23)-마산시외정류장:합성동터미널-113-2번(7:35-8:20)-칠원(용산)사거리정류장

◈산행구간 : 용산정류장→굴다리→임도:체육공원→임도(간이화장실)→청룡산·무기갈림길→서봉·청룡산갈림길→서봉→청룡산정상→579봉(추모비삼거리)→양목이고개→473.2봉→양미재→편백숲→임도→새터정류장→교차로→중방마을회관정류장

◈산행메모 : 칠원사거리서 하차하니 정류장 이름은 용산이다.

건널목을 건너 돌아본 용산정류장.

왼쪽에 도로를 끼고 산행 출발. 도로 건너로 보이는 칠원읍사무소.

바로 만난 교차로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5번국도 굴다리. 왼쪽 위로 보이는 쌍봉은 나중에 올라설 청룡산이다.

벼논엔 벌써 이삭이 피어 고개까지 숙였다.

굴다리를 통과하면 바로 왼쪽으로 등산로 입구.

덱으로 올라서면 5번국도.

오른쪽으로 보이는 차량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열린다.

청룡산 안내판.

숲속으로 들어가니 서늘한 바람이 입산객을 환영한다.

계단도 만나며 올라서니 오른쪽에 묘지. 조망도 트인다.

밋밋하게 내려가니 벤치 2개가 자리한 쉼터. 왼쪽에서 오는 바람이 좋다.

여기서 오른쪽에 능선을 끼고 진행한다.

다시 능선을 만나며 평상쉼터.

올라가서 왼쪽에 능선을 끼고 경사가 작아진 길.

내려오는 주민도 만난다. 체육공원까지 갔다가 돌아온단다. 오른쪽 나무 위로 정상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휘어진다.

체육공원을 만나니 임도.

작년엔 장수방폭포도 다녀왔다.

진행방향에도 차량이 보인다.

사각정에서 배낭을 벗고 숨을 고른다. 올라가다 돌아본 체육공원.

편백숲도 지나 임도에 올라선다. 사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운동 2.0, 오른쪽으로 무기 2.2km다.

건너 덱으로 올라간다.

덱에서 돌아본 그림.

얼굴에 거미줄이 걸린다. 사각목계단으로 올라가서 만난 거목.

이어서 올라가는 덱.

바위 속에  고인 물도 만난다.

능선에 올라서니 2개의 벤치. 여기서 길은 능선 따라 왼쪽으로.

현위치번호도 보인다.

가을을 느끼게 하는 바람이 불어온다.

암릉도 만나며 고도를 높인다.

삼거리에 올라선다.

오른쪽은 무기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휴식을 끝내고 돌아본 그림.

여기서도 얼굴을 덮는 거미줄. 무기에서도 올라온 탐방객이 없었다는 증거. 길 위로 넘어진 나무도 만난다. 돌아본 그림.

밋밋하게 내려가는 길. 서봉이 막아선다.

삼거리를 만난다. 오른쪽은 정상. 서봉으로 직진한다.

올라가다 돌아보니 가운데로 칠원읍 시가지.

서봉에 올라선다.

탐방로 안내판.

서봉 나무에 걸린 리본들.

내려가니 화장실나무도 만난다.

건너에 다가선 정상.

삼거리를 지나며 돌아본 그림. 오른쪽은 내려온 길이다.

하늘 금을 그리는 여항산. 가운데 오른쪽에.

청룡산에 올라선다. 휴식 중인 3명의 탐방객이 반갑다. 감계에서 올라왔단다. 대화를 나누니 여기서 원점회귀란다.

왼쪽 위로 뾰족한 백월산. 그 오른쪽으로 남지갓등, 범골봉, 쌀산. 그 오른쪽 뒤로 주남저수지. 오른쪽 가까운 봉은 동봉.

여기서 점심. 작년 5월 이후 다시 만난 정상석.

쉼터 천장에 벌집도 보인다.

정상을 지키는 이정표.

돌아본 그림.

내려가서 동봉에 올라선다.

노송 아래로 보이는 돌담.

나무에 걸린 표지는 주위의 지형에 어울리지 않는다.

내려가서 끝봉에 올라선다.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북면 감계방면이다.

아래로 감계지구@촌. 백월산과 구룡산에 다시 눈을 맞춘다.

왼쪽 위로 뾰족한 함박산. 그 오른쪽으로 옥녀봉, 천마산을 잇는 능선이다.

내려가니 나무뒤에서 다가서는 473.2봉.

양목이고개에 내려서니 삼거리이정표. 작년엔 여기서 오른쪽 청룡산트레킹 길로 진입했다. 오늘은 직진한다.

2개의 벤치를 만난다. 여기서 2분 후 또 삼거리. 여기서도 오른쪽은 청룡상트레킹 길. 무기가 아닌 산정방면이다. 그런데 정상까지 거리는 늘어나야 정상인데 200m 줄었다. 여기서 올라가는 길이 기다린다. 

발걸음이 무겁다.

너덜겅을 지나 잠시 통나무계단도.

왼쪽으로 이런 바위도 보인다.

돌아보니 나무 뒤로 지나온 청룡산 끝봉.

473.2봉에 올라선다.

이런 표지도 걸렸다.

내려가니 왼쪽에 천주대. 오른쪽 위로 농바위정상.

남해고속도로가 드러났다. 그 위로 구룡산. 오른쪽으로 천주대. 그 사이로 정병산, 비음산날개봉, 비음산이다.

내려가서 만난 삼거리이정표.

양미재에 내려선다 사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외감리(북면) 2.1km.

옛고개 재에 올라서면 외감리로 내려서는 길은 이런 모습이다. 이제까지 지나온 길은 예초기로 풀을 벤 흔적이 뚜렷했는데.

얼굴에 걸리는 거미줄은 묵은 거미줄까지. 가지를 꺾어 얼굴 앞에 방패를 하여 진행한다. 이 길은 통행인이 적었다는 결과. 숲에 들어서니 풀밭이 끝나 예전 길이 보인다.

계곡을 건넌다.

편백나무도 만난다.

마지막 계곡을 건넌다.

또 풀밭 길. 늪지 도 지나며 임도를 만난다. 산길을 벗어났다.

왼쪽으로 임도 따라간다. 오른쪽으로 휘어져 진행하는데 왼쪽으로 지름길이 보여 내려간다.

삼거리서 왼쪽으로. 만난 갈림길에서 뚜렷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아파트 위로 조롱산.

청룡산 끝봉 아래로 새로은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는 모습.

그 왼쪽으로 양목이고개, 473.2봉, 양미재.

북면새터 정류장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교차로에 내려선다. 저기서 왼쪽으로 꺾어 도로를 오른쪽에 끼고 내려간다.

도로건너에 중방마을 표석도 보인다.

양미재(우)서 왼쪽으로 지나온 길이다.

중방마을회관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중방마을회관정류장-27번(14:29-44)-팔용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