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 시에문학회 카페 개설 2주년 기념 우수활동 회원 발표
시에 / 시에문학회 카페는 개설 2주년을 기념하여 우수회원 활동을 시상하기로 하고
운영위원들의 추천을 통해 아래 분들이 선정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수상자>
성실상: 최승익
바름상: 이연수
창의상: 김선미
웃음상: 정 원
<시상 내역>
문화상품권 각 10만원
<선정과정과 이유>
시에 / 시에문학회 카페에 2주년 기념 시상 이벤트를 공지한 이후 운영위원들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이미 공지한 바와 같이 4개 부분에 걸친 수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최다방문상인 '성실상'은 데이터가 분명하여 바로 선정했으며, 덧글을 예의 바르고 꾸준한 모습으로 달아준 '바름상' 이연수 회원과 사진 등을 통해 신선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준 '창의상' 김선미 회원은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네번 째로 선정된 회원 한 분의 거듭된 고사로 우수회원 선정이 잠시 고비에 부딛쳤지만 그 다음 순위에 오른 회원 중에서 정원 회원을 선정하여 애초에 공지한 '웃음상'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우수활동 회원 시상은 처음부터 임원을 배제했으며 공정성을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문학회원이 아닌 정회원 이연수 회원이 선정되는 특별한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시상 또한 각각 문화상품권 10만원씩을 드림으로써 수상자에게는 그에 맞는 축하를 회원 모두에게는 아쉬움과 분발을 갖게하는 자연스러운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더욱 특별했던 것은 애초 우편으로 발송하려 했던 것을 시에문학회 반딧불이 문학학교에서 정식으로 시상을 했던 것입니다. 시에 신인상 수상식에 이어 <시에 / 시에문학회 카페 우수활동 회원 시상식>이 열려 뜻밖의 신선한 이벤트가 행사를 더욱 빛내 주었고 행사도 카페상 시상식을 더욱 빛내 주었습니다.
신인 등단 이후의 행사에서 박수만 치던 회원들이 시상을 받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이런 즐거움과 보람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런 축하의 자리가 시에 / 시에문학회 카페 회원 모두의 노력을 통해 이루어졌음을 생각하며 카페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아름다운 상입니다..시에의 미래가 환해지는 것 같네요..축하드립니다!^^
시에의 미래는 더욱 밝아지고 환해지겠지요. ^^
아궁~~부러워라...수상하신 네분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선생님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카페문화의 롤모델이 선보이는 순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말 그렇죠? 모두의 본보기가 될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