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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십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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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스크랩 재미있는 로또 복권 당첨 이야기
아리랑 추천 0 조회 455 17.11.14 07: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재미있는 로또 복권 당첨 이야기


요양원에 있는 할머니가 로또복권을 한장 사서 침대에 두었다.
요양원 간호사가 할머니 침대위의 복권을 보니 복권추첨에 1등으로 50억원이 당첨된 바로 그 번호였다.


그러나 심장병을 앓고있는 할머니에게 바로 말하면 놀라서졸도 할것같아서 요양원 원장에게 먼저

이야기 하고, 할머니가 놀라지 않게 잘 이야기를 해 주라고 부탁했다.


원장이 할머니에게 이렇게 말했다.
"복권 사셨네요..? 이거 1등당첨되면 어디에 쓰실려고요..?"
"에이, 그냥 재미로 산건데, 1등은 무슨 1등이 되겠어요"
"그래도 혹시 1등이 된다면 어디에 쓰실거에요..?"
"내 복에 무슨 1등,.만약 1등 당첨되면 원장님 다 가져요"
그 말을 들은 요양원 원장이 그자리에서 기절했다.


2014년도 한국의 복권판매액이 3조2827억원 으로, 위험수위에 육박 했다 청년실업자 증가. 경제불황등

불안심리가 복권에 의지해 볼려는 현상으로 나타난것 같다. 복권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다.


2000년대 후반, 한국에 온 동남아 외국인근로자가 로또 1등이 되어 20억원의 당첨금을 받고 자기나라로

돌아간 사실이 있다. 그는 당첨금 때문에 신변에 위험을 느껴,자신의 국적과 신분을 비밀로 해 달라고

요청해서, 지금도 공개하지 않고있다.


미국 아칸소주 스티븐 위버 내외가 같이 복권을 샀는데,남편은 100만 달러, 아내는 5만 달러가 같은 날  당첨됐다,



파키스탄계 남자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택시기사를 했는데 꿈에 복권번호를 본 후, 17년간 계속

그 번호의 복권을 샀다. 그는 2001년에 한화  약 417억원에 당첨되어 파키스탄으로 돌아가

그 돈으로 시장선거에 출마하여 시장에 당선되었다.


캐나다의 89세노인은 50년동안 똑같은 번호로 로또를 샀는데 89세에 60억원 로또에 당첨되었다.

그는 죽기 전에 하고 싶던 요트 여행을 하다가 죽을 것이라고 요트를 샀다.


한국의 어느 남자는 딸이 받아 온 퇴직금의 절반으로 주식을 사고 나머지 절반은 복권을 샀다가

몽땅 날려서 부녀가 동반 자살을 시도했지만 딸만 죽은 사례가 있다.


당첨자가 당첨사실을 공개하면 생명의 위협을 받는것은 전세계를 막론하고 똑같다. 복권에 당첨된 후

흥청망청 돈을 쓰다가 몇년안에 빈털털이가 된 사례도 세계각국에 다 있다.


한국 로또 초창기에 1등에 당첨되어 307억원을 받은 강원도의 모 경찰관은, 당일부터 폭력조직에 시달리다가

경찰직도 사퇴하고 외국 이민을 갔다고 소문이 났으나, 사실은 헛소문이며. 중소기업체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잘 운영하고 있다.


수십억원에 당첨이 된 후에  잘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들은 당첨사실을 필사적으로 숨기며 다니던

직장도 그대로 다니고 돈도 낭비하지 않으며 철저하게 숨기고 산다.



목욕탕 청소부를 하는 28억 로또 1등 당첨자를 기자가 찾아가서 인터뷰를 하려 했지만 그 사람은

딱 잡아떼며 자기는 복권당첨 자가 아니라고 했다. 기자가 다 알고왔다면서 인터뷰를 청했지만
도리어 버럭 화를 내면서..


"내가 담첨자면 청소부 때려치고 외국이민을 갔지, 별 헛소문을

듣고 와서 사람 귀찮게 하는데 또 오면 경찰에 신고하겠다"
라고 해서 인터뷰도 못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서울 모 경찰서에 익명의 전화제보가 있었다. 옆집에 전과자가 살고 있는데 요즘 돈을 물쓰듯 펑펑 쓴다.

부근 주민들 중에 도둑맞은 집이 많은데, 그 전과자가의 소행으로 보인다. 제보를 받은 경찰이 찾아가서

조사를 해보니 로또 1등(70억) 당첨자였다.


경찰도 처음에는 전과자의 말을 믿지 않았으나 당첨자가 복사를
해 둔 복권과 당첨금을 수령한 통장을 보여주자 경찰도 무안해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나왔다.


한국의 어느 남자는 로또1등에 당첨되어 너무 흥분한 나머지
술을 마사다가 심장마비로 당첨된 그날 사망했다.


남미 파라과이에서도 93세 노인이 복권 1등에 당첨된 사실을 알고 너무 기뻐서 집으로 가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다. 아들과 손녀가 달려가보니 손에 복권을 꽉 쥔 채 죽어있었다.


미국인 휘태커는 약 1563억원에 당첨 된후 여러 차례 강도와 절도를 당했고, 자녀들이 납치되여

합의금으로 수백억을 날렸으며 결국 파산을 선언하고 빈털털이가 되기도 했다.



또,장애가 있던 미국인 포스트는 자신의 반지를 팔아 복권 40장을 샀는데 178억원에 당첨되었다.

그는 이 돈으로 자가용 비행기와 저택, 사업체 등을 샀지만 결국 파산하고, 6번이나 이혼했고

친형제의 살해 위협을 받기도 하다가 다 털어먹고  극빈자로 전락하여 쓸쓸히 세상을 떠났다.


우리나라에도 보도 되었지만 중국의 가난한 노동자는 아내가 가난이 싫어서 일방적으로 이혼을 선언했는데,

다음날 남편이 40억원 복권에 당첨되었다. 그 여자 얼마나 속이 쓰렸을까,


루마니아에서 한 여성이 15억원 복권에 당첨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허둥대다가 복권을 실수로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는 쓰레기 처리장 마다 찾아가서 종일 뒤졌지만 못찾았다,


소련에서 학생이 복권 1등에 당첨되어 복권판매상에 찾아가서 번호를 확인했으나, 판매상 주인이

학생을 속이고 다른용지로 슬쩍 바꿔주었다가 경찰에 신고하여 도루 찾은 일도 있다.


프랑스에서는 950억원에 당첨된 사람이 3개월 뒤 700 억원을 사회에 기부했다. 기부 조건은 기부 사실을

전국에 라디오로 크게 보도해 달라는것, 그는 역대 최고 기부자로 기록되었다.


만약 한국에서 로또1등 50억원에 당첨되었다고 가정하면 세금은 얼마나 낼까..?

3억원 이하는 22%, 3억원 초과분은 33% 세금을 낸다. 로또당첨금은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종합소득

신고시 합산 하여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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