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갈모봉산

[김창동]

갈모봉산-368.3m

◈날짜 : 2024년 9월 14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고성군 삼산면 장지리 장지정류장(영선고개)

◈산행시간 : 5시간 6분(9:37-14:43)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창원역-100번-문화동-70번-진동-시외버스(8:42-9:14)-고성터미널-고성버스(9:15-)-장지정류장(영선고개)

◈산행구간 : 영선재→성지산(272.4)→전망바위→288.9봉→342봉→갈모봉산→전망바위→여우바위봉→사거리갈림길→편백숲→식수대→팔각정→갈모봉사무소→제3주차장→갈모봉주차장→우실정류장

◈산행메모 : 장지정류장에서 하차.

오른쪽 절개지 왼쪽에 덱을 설치했구나.  덱으로 이어지는 시멘트 계단은 양생 중이다.

삼산배수지를 왼쪽 뒤로 보내며 절개지 가장자리 따라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쇠스랑장군 비석도 만나지 못하고.

절개지 위에서 굽어본 장지마을버스정류장.  정류장이 2개다. 뒤는 예전 정류장. 앞은 새로 설치했다.

고개를 들면 256.8m 봉화산이다

절개지 끝에서 왼쪽으로 새로 조성한 길이 능선 따라 이어진다.  지나갈 길이다.

돌아보면 나무 사이로 비사도와 읍도.

통나무 다리도 건넌다. 사진을 비교하니 3년 전에 건넜던 그 다리다.

능선 따라 내려간다.

처음으로 만나는 이정표. 예전엔 왼쪽이 영선재인데 올라오는 길이 사라졌다. 산행을 시작한 장지마을버스정류장 고개가 영선재?

봉긋한 봉이 올라선다.

성지산(272.4m)에 올라선다.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봉을 향해 내려간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올라가다 오른쪽으로 전망바위를 만난다. 하늘 금을 그리는 거류산, 벽방산.

벽방산 오른쪽으로 고성만.

돌탑이 보이는288.9봉에 올라선다

나무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갈모봉을 향해 내려간다.

오른쪽으로 함몰지도 보인다.

안부를 지나 올라간다.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병산들판 오른쪽 위로 지나온 봉우리가 드러난다.

어깨봉에 올라선다.

왼쪽 나무 뒤에 갈모봉이다.

오른쪽 병산임도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정상을 앞두고 방석돌을 만나 점심.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대화가 내려온다. 돌아본 점심자리.

위로 정상이정표가 보인다.

갈모봉에 올라선다. 전망 덱에 설치된 조망안내판을 보면서 실물을 확인한다. 올라온 봉우리들은 소나무 뒤에 숨었다.

가운데로 길쭉한 사량도. 오른쪽 끝에 수우도. 

가운데로 자란섬. 그 오른쪽에 좌이산.

3년 만에 만난 정상목.

만난 삼거리서 여우바위봉으로 향한다.

여우바위봉에 올라선다.

아래로 삼산면소재지 용호동. 사량도가 시원하게 드러난다. 왼쪽 위로 포두마을.

좌이산 아래 솔섬도 보인다.

사천와룡산, 고성향로봉, 무이산, 수태산에도 눈을 맞춘다.

초등학생을 앞세우고 올라오는 가족팀도 만난다. 길에서 왼쪽으로 벗어난 자리에 통천문.

361.5봉을 앞두고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헬기장에 내려서니 왼쪽으로 산악기상측정 장비도 보안다.

헬기장을 뒤로 보내면 새로 들어선 건물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병산들판. 끝에 고성만도 보인다. 왼쪽 위는 오늘 산행과 관계없는 매봉산. 고성만 오른쪽으로 지나온 능선이다

그 오른쪽으로 갈모봉이 덩그렇다.

이어서 소금쟁이 쉼터.

이정표는 오른쪽으로 병산마을 3.8km

직진하다 돌아본 그림.

3년 전에 왔던 그 길로 또 왔구나. 저기서 오른쪽 덱으로 올라가 편백나무에 둘러싸인 팔각정을 확인했는데... 편백나무 사이로 돌탑도 보였다.

왼쪽으로 내려가서

쉼터정자와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가로질러 편백 숲길이 이어진다.

임도에 내려선다.

내려온 길을 돌아보면 저런 그림이다.

제1주차장엔 저런 건물이 들어섰다.

왼쪽으로 33번도로가 보인다. 그 위는 통영지맥 철마봉.

내려가니 제2주차장.

오른쪽으로 갈모봉 주차장.

33번 도로로 향한다.

우실교를 건너 33번도로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우실정류장을 만나 산행을 마친다.

#우실정류장-택시(15:05-15)-고성터미널-시외버스(15:20-48)-진동정류장-73번(16:15-16:55)-타워맨션-22번(17:03-15)-팔용동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