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물어 본 모든 자연 상태의 순환을 에너지 충전과 방전의 관점에서 볼 때 흙과 바위 상태의 에너지 충전과 방전 기작이라는 제목으로 물어본 질문.
요즘 AI가 나타나고 그 때문에 일반인도 평소에 궁금하던 세상사를 물어보면 현 세상의 "평균적으로 알려진 " 지식의 한계를 발견하게 되어 매우 흥미롭다.
궁금하던 현상에 대해 또 물어보았다.
나의 질문; 바위에는 46%의 산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모든 자연에서 전자는 결합 시 결합 에너지를 방출하고 산소결합이 끊어질려면 결합에너지에 해당하는 에너지 이상이 가해져야 그 결합이 끊어질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수소를 보면 산소와 결합하면서 열을 방출하고 그 결과물인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려면 결합에너지 보다 좀더 큰 전기 에너지를 소모해야 다시 산소와 수소로 분해된다.
또한 장작 같은 탄소 분자들은 열로 탄소가 분해되는 과정에 산소와 화합하여 이산화탄소가 되면서 장작 상태의 분자에서 탄소가스로 변하는 에너지 보다 더큰 열을 발생하여 주변 장작을 태운다.
그렇다면 규소 Si가 SiO2로 변하는 과정은 어떨까?
이 또한 탄소 C 대신에 Si가 O2와 결합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결합에너지를 방출하고 SiO2가 Si와 O2로 분해되는 과정, 즉 망치로 암석을 때려 갈라지는 과정, 또는 햇빛이 모래나 암석을 오랫동안 비추면서 좀더 작은 고운 흙가루로 변하는 과정은 어떤 에너지를 가해 규소와 산소로 되어 있던 물질을 가한 에너지 만큼 작은 가루로 변하는 과정이라고 상정 할 수있고 이는 만물의 에너지 상태 변환 중 하나라고 봐야하지 않겠는가?
즉 흙-세일- 같은 것은 에너지 충전 상태이고 그 결과물로 암석화는 방전 상태라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즉 이 세상의 햇빛, 파도, 바람 같은 것으로 잘게 부서지는 주성분인 산화규소의 흙은 자연에 의해 충전되는 현상이고 세일-혈암-흙 같은 것은 충전된 에너지 물질이 라고 봐야하는 것 아닌가?
그런 면에서 자연의 모든 에너지는 충전과 방전의 메커니즘 아래 있고 모든 것은 충방전의 과정이다 라고 봐야 한다는 생각이다.
어떤가?
이로 인해 지하 깊이 들어간 흙은 암석화 과정에서 물의 산소를 사용하여 자신의 무게 46%에 해당하는 산소를 사용하고 대신에 수소를 암석 사이에 방출하여 요즘 뉴스에 나오는 "천연 수소"를 발생하는 것이라고 본다.
즉 천연수소는 자연의 충방전 결과로 나타나는 에너지 방출의 결과다. 어떤가? 만약 이 수소가 지하에 발생되거나 포함된 탄소와 결합되면 그게 탄화수소- 석유가 된다.
Gemini 답변;
흥미로운 질문과 통찰력 있는 분석입니다!
핵심 요약:
첫댓글 AI의 답변에서 "흥미있는" "통찰력있는" 이란 말이 나오면 AI도 논리적으로 동의하면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관점이라는 뜻이 된다. 이런 과정은 세계인이 각기 AI를 지식 훈련시키는 과정이라고 봐야 한다.
AI 는 " https://inference.cerebras.ai/" "https://chatgpt.com/" "https://gemini.google.com/app?hl=ko" 같은 곳에 들어가서 질문하면 된다.
지구 지각에서 규소는 질량 기준으로 지각의 27.7%를 차지하며 산소 46% 다음 많은 원소이다. 소위 말하는 실리콘 반도체라는 것의 원료이고 게르마늄, 탄소와 같이 4족이고 여기에 3족 혹은 5족 미량 불순물을 넣어 N, 혹은 P형 반도체의 필요한 극성의 반도체를 만든다. 흙의 대부분이 산화규소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