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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콩트 / 에세이 스크랩 구덕수원지 붕괴와 따오기의 사연
월산처사 추천 0 조회 457 20.02.13 06:4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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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4 06:45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라는 말 밖에...
    그리고 따오기 노래 한 번 들어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20.02.14 09:20

    오래전 일이죠. 그래서 글 쓰는 사람이 되었고...
    누가 제글을 가져가서 저렇게 스크랩을 해놓았네요.
    저는 또 그 글을 스크랩해왔고...

  • 20.02.14 09:22

    @월산처사 염치 불구하고 참새 시리즈는 제가 스크랩 했습니다.

  • 작성자 20.02.14 09:25

    @사금파리 그대로 스크랩해가는 건 개의치 않습니다.
    스크랩해서 제 이름을 지우거나, 자기 이름을 넣는 사람도 있어요.

  • 20.02.14 09:30

    @월산처사 남의 작품에 자기 이름을 넣는 것은 도둑이나 마찬가지지요.
    참새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 줄려고 스크랩했습니다.
    잠시나마 지난 시절에 머물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며,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2.14 13:08

    @사금파리 네, 감사합니다.

  • 20.02.14 16:55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0.02.14 18:32

    감사합니다.

  • 20.02.20 16:20

    지난날 우리나라는 너무도 빈곤하고 건물이나 언덕배기의집들은 비만오면 잠도재대로못자고 걱정으로 밤을 지새우지요
    지난시절의 비극을 잘알고 계신분이 몸소격으시고 주위 분들의소식을 잊지않고 수소문하여 찿아서 서로위로하며 왕래하시는군요 지금세상에몇분안되는 분이시네요 글을보면 작가같읍니다 잘보았읍니다

  • 작성자 20.02.20 21:36

    네, 아주 오래전 19살 때부터 환갑진갑 다 지난 지금까지 그 13살 소녀를 가슴에 담고 살았지요.
    인터넷을 시작할 때부터 20여년 간 제 아이디를 '따오기'로 쓰다가 2년 전에 월산처사로 바꾸었지요.
    늘 아파하면서 살았고, 덕분에 작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 13살 소녀 덕분이죠.
    그 혼자 남은 언니는 가끔씩 통화를 합니다만, 제가 전화를 하면 반가우면서도 가슴이 아프답니다.
    감사합니다.

  • 20.02.28 10:16

    따오기~~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슬퍼지는 노래죠^^

  • 작성자 20.03.13 07:48

    따오기는 귀한 새, 따오기 노래는 가사가 슬프지요.

  • 20.03.13 02:44

    나도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 20.03.13 09:59

    알듯말둣한 말씀이군요...

  • 20.05.06 15:21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0.05.08 10:2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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